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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인물 | “내 머릿속 우주의 원천, 레인보우”
사업가, 컬렉터 그리고 아티스트 ‘씨킴(CI KIM)’을 만나다 김창일(CI KIM) 아라리오 회장, 열일곱 번째 개인전서 미공개작 선봬 아트넷 선정 ‘세계 100대 컬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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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허스트 작품이 백화점 앞에? 외국인도 놀라는 이 공간
━ [더,오래]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18) 아라리오 김창일 회장. 그는 기업인, 전문 컬렉터, 미술가라는 세 가지 직업을 수행해내는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다. 그는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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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페인트·마네킹의 변신 … “내 그림은 내 실험 대상”
“어렸을 때 남들과 못 어울리고 혼자 놀곤 했어요. 부모님이 제가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 할 거라고 생각하셨죠. 혼자 있는 것에 대한 열등감도 있었어요.” 작가 씨킴(C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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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페인트, 합판....이런 재료가 잘 맞는 이유는 터미널 매점 설치부터 직접 한 덕분이죠
작품 앞에서 설명을 들려주고 있는 씨 킴.사진=이후남 기자 "어렸을 때 남들과 못 어울리고 혼자 놀곤 했어요. 부모님이 제가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 할거라고 생각하셨죠.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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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된 삶의 에너지
The Road is Long(2015), 200x100cm CIK00004(2003), 240x126cm CIK00025(2003), 240x126cm Untitled(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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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만 네 개 … 미술관은 내 운명
아라리오 김창일 회장이 제주시 탑동로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에서 전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뒤의 작품은 수보드 굽타의 ‘배가 싣고 있는 것을 강은 알지 못한다’. 기울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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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끝낸 뒤 외식하고 전시회 보고 싶으면 '천안 랜드마크' 로
천안 신도심으로 상권과 인구가 이동하면서 구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 하지만 천안시 신부동은 예외다. 천안은 물론 충남권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 천안 향토기업인 ㈜아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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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서 보기 힘든 내 컬렉션 제주에선 쉽게 만날 수 있어요”
인도 작가 수보드 굽타의 ‘배가 싣고 있는 것을 강은 알지 못한다’(2012). 길이가 21m에 달하는 배 위에는 일상의 자잘한 용품들이 삶의 무게처럼 실려있다. “공간 사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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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공간’에 새 생명 불어넣어 명예 찾아 줘야죠
아라리오 그룹 김창일 회장이 아티스트 ‘씨킴’으로서 작업하는 제주도 스튜디오 내부 전경. 2014년 들어 아라리오 갤러리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3월 6일에는 아라리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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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사옥 150억에 팔렸다 … 김수근 방·유물 보존
한국 현대건축의 상징물인 서울 원서동 공간 사옥(사진)이 아라리오 갤러리에 매각됐다. 공간종합건축사무소(대표 이상림)는 25일 공간 사옥이 천안 아라리오(회장 김창일)에 1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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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서 주워 온 고철·나무로 만든 작품
1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일곱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는 씨킴이 자신의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2 제주도 발견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씨킴의 작품.아라리오 갤러리가 씨킴(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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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신] 아라리오, 20명에 장학증서 전달
아라리오, 20명에 장학증서 전달 ㈜아라리오는 12일 충남 예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과 성적우수자 20명에게 총 1000만원의 ‘CIKIM(씨킴)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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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단신] 야우리백화점 영화관람 행사外
▶야우리백화점 영화관람 행사=천안 야우리백화점은 15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천안지역 장애우 보호작업장 원생 20여 명을 초청, 영화 국가대표를 관람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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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시 공무원노조 위원장 한대균씨外
◆아산시 공무원노조 위원장 한대균씨 아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첫 위원장 선거에 한대균(41·행정6급, 교육)씨가 당선됐다. 26일 오후 6시 직협사무실에서 실시한 아산시청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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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박여숙화랑 ‘The Books’ 전 外
◆박여숙화랑 ‘The Books’ 전 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은 국내외 미술가 9명이 책을 주제로 한 작품을 내놓은 ‘The Books’전을 2월 10일까지 연다. 독일 신표현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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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사기 전에 작가 꼭 만나보죠”
“사업가, 컬렉터, 갤러리스트, 아티스트…. 일종의 르네상스적 인물.” 영국의 미술 전문지 ‘아트 리뷰’는 지난해 말 ‘세계 미술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 100명’을 꼽으면서 87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