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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가 돌아왔다…그 시절 그 광고
클럽에서 현란하게 목을 돌리며 맷돌춤을 추던 이 남자. 기억나시죠?2006년 휴대폰 ‘SKY(스카이)’ 광고에 출연했던 배우 박기웅씨입니다. 무명이던 그는 이 광고 한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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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학동 아이도, 80대 어르신도 “스마트폰 정말 재밌네요”
KT olleh IT서포터즈가 할머니·할아버지로 구성된 시니어 IT지원단에게 MMS(멀티미디어메세지)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교육을 받은 시니어 IT지원단원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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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경쟁력] 애니콜 부동의 1위 … 브랜드 가치 5조원 이상
지난해 삼성전자가 선보인 애니콜 노리폰. 젊은 세대를 겨냥해 풀터치 스크린을 장착하고 8가지의 캐릭터 보호필름을 제공해 패션소품처럼 꾸밀 수 있게 만들었다. 올해 휴대전화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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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햅틱’ 시리즈 … 애니콜, 터치폰 유행 리드
김연아 선수의 활약에 힘입은 삼성전자 ‘연아의 햅틱’은 7개월 만에 100만 대가 팔렸다.해외 브랜드 휴대전화기가 국내 시장에 속속 선보이지만, 국산 제품의 브랜드 경쟁력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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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 휴대전화 73개 모델, 2010년을 2016년으로 표기
LG전자는 새해 첫날 발생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연도 표시 오류와 관련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한다. 2005년 6월 출시된 휴대전화 가운데 73개 모델에서 1월 1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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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휴대폰도 내 것처럼, 통신비 인하 숙제 풀 열쇠
손가락 마디 크기의 반도체 칩인 USIM에는 휴대전화 가입자 정보가 들어있으며, 핵심 기능은 단말기 이동성이다. [중앙포토]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건물 8층. KT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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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휴대폰 ‘트랜스포머’ 마케팅
LG전자는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을 활용한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7월 7일까지 이 영화가 상영되는 코엑스 메가박스, 용산 CGV에서 ‘3차원 아레나를 즐겨보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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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푸딩 먹는 건 줄 알았더니…
"토핑·푸딩, 먹는 거야? 하는 거야!" 쉴새 없이 새로운 브랜드가 쏟아지는 브랜드 홍수시대에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네이밍 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IT 서비스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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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보송한 피부 … 은은한 윤기 … 그녀는 ‘백자 미인’
백자의 윤기를 닮아 ‘윤광’으로 불리는 화장법이 유행이다. 번들거리는 느낌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고급스럽게 반짝여 세련돼 보인다. [사진=김태성 기자]‘새 빛’이 떴다. 빛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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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오래 쓰니 ‘본전’ 뽑죠
청소년 선물로는 디지털 가전 제품이 제격이다. 비싸지만 오래 쓰므로 그만한 효용 가치는 있다. 게임기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많이 이용한다. 어른이나 아이나 요즘 디지털 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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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생활의 중심 … 어디서나 애니콜
삼성전자의 애니콜이 휴대전화 부문 브랜드 경쟁력 조사에서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 애니콜은 지난해에 이어 마케팅 활동, 브랜드 인지도 등 모든 조사 분야에서 가장 높은 지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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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 돌풍’ 주역 안승권 LG전자 휴대전화본부장
안승권(51·사진) LG전자 휴대전화(MC) 사업본부장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 잘한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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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올해의 톱 CEO 남용 LG전자 부회장
국내 증시에서 최고경영자(CEO)의 능력은 주가에 과연 어느 정도 먹혀들까. 국내 증시를 쥐락펴락하는 베스트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은 10명 중 9명이 ‘CEO가 누구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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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올해의 톱 CEO 남용 LG전자 부회장
국내 증시에서 최고경영자(CEO)의 능력은 주가에 과연 어느 정도 먹혀들까. 국내 증시를 쥐락펴락하는 베스트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은 10명 중 9명이 ‘CEO가 누구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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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보이 최고 강자는
LG전자는 휴대전화 ‘싸이언’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올 들어 비보이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10일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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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비보이가 뭐기에 … 100억원대 후원도
비보이가 기업 마케팅에 새 활력소가 되고 있다. 각종 비보이 행사에 5년간 100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기업까지 등장했다. LG전자다. 지난 6일 서울 신촌에선 이 회사 후원으로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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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업체 "2030 잡아라"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이 2030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에 팔을 걷어붙였다. LG전자는 앞으로 5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젊은이의 새로운 문화 코드로 부상 중인 비보이를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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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바나나 각선미' 주인공 누구?
톱스타 김태희가 출연한 CF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태희는 최근 LG전자가 새로 선보인 '바나나폰'의 광고에 출연했다. 김태희는 강동원과 함께 LG전자 싸이언의 모델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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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단 '기능 다이어트' 휴대폰
살을 뺀 휴대전화가 인기다. 최근 휴대전화 시장에서 카메라나 MP3플레이어, 무선인터넷과 같은 부가기능을 빼 몸집을 줄인 일명 '다이어트폰'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휴대전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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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기 '작명의 법칙'
휴대전화에 붙어 있는 모델 이름은 암호처럼 복잡해 보인다. 하지만 나름대로 법칙을 갖고 작명한다. 대체로 서비스를 하는 이동통신업체와 기능별로 분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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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을] 눈물의 눈사람
14년 전, 남편이 다니던 회사 사정이 무척 어려워 월급이 몇 달 치나 밀리게 됐다. 성실하고 사람 좋은 남편은 "형편이 안 좋을수록 아랫사람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며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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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얼굴' 바꾸고 제품에 애칭 붙이고 …
올 한 해 국내.외 기업들은 어떤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으려 했을까. LG경제연구원은 14일 내놓은'되돌아 보는 2006년 마케팅 키워드'보고서에서 이를 분석했다.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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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모션광고 … 말이 필요 없다 몸짓 하나로 필이 팍!
장황한 카피나 현란한 비주얼에 식상한 탓일까. 요즘 광고를 보면 기발한 몸 동작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모델 김아중의 옆구리 찌르기, 데니스 오의 텀블링 등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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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을] 입고 또 입고
5년 전 여름 휴가 때 교회 분들과 몽골 단기선교에 나섰다. 난생 처음 우리나라를 떠나온 값비싼 여름휴가치곤 공항의 첫 인상부터 나를 당혹케 했다. 수세식 변기며 세면대, 식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