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엄사 한다더니 치매 걸렸다…죽음의 결심, 진짜일까 아닐까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① 02:04 말기 암 환자만? 정신 질환도 해당? 나라마다 다른 안락사 제도 ②
-
'서현역 흉기 난동' 여성 구한 18살 고교생…'제야의 종' 친다
지난 1월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시민대표들이 제야의 종을 울리고 있다. 뉴스1 서울시가 20일 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
"오늘 2시 사이렌 울리면 대피하세요"…공습대비 민방위훈련
지난 5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 훈련에 참여한 청사 푸르미어린이집 원아들이 머리를 가방으로 가린 채 심폐소생술 실습을 기다리고 있
-
안락사·화장·장례를 한번에…어느 장례식장 ‘70만원 상품’ 유료 전용
돈이 없는 사람은 가난하단 이유로 안락사에 내몰릴 것이다. 안락사는 부자들의 전유물이다. 스위스 ‘자살 관광’만 해도 1000만원은 족히 든다. 여기 안락사를 둘러싼 두
-
재료연, 초등생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 개최
한국재료연구원 이영선 부원장이 ‘제14회 경남초등학생 과학상상그리기 대회’에서 개회사를 하는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이 지난 2
-
[소년중앙] 1974년 개통한 '시민의 발' 지하철 어떻게 매일 수백만 명 수송할까요
지하철 속도는? 연료는? 한 칸 승객 정원은? 궁금증 싹 풀었죠 서울은 지하철이 곳곳을 촘촘히 연결하고 있는 도시죠. '서울시 지하철 운행현황(2022)'에 따르면 1~9
-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선수, 사흘만에 깨어나 던진 첫 질문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미국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의 다마르 햄린. AP=연합뉴스 경기 도중 가슴에 충격을 받고 쓰러져 위독한 상태에 놓였던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
[단독]野의원 태워오느라?…참사날 명지병원 구급차 54분의 비밀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구조에 투입된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출동 중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을 태워가느라 20여분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명지병원
-
지난 수능 서울에서만 부정행위 71명…"전자기기 반입 금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중 서울에서만 71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행위 유형은 전자기기 소지, 시험 종료 이후 답안 작성,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 위반
-
"스스로 징그러웠다" 생존자의 고백…단 하나의 악플도 없었다
7일 이태원 참사 현장 주변 경찰 통제선 밑에 추모꽃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제 치료과정으로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
-
[팩플] 진상규명 위해 이태원 영상 ‘바이럴’?…“저작권·초상권 침해”
“기록으로 남길 영상이다. 주변에 최대한 공유하자.” 원 제작자가 소셜 미디어(SNS)에서 이미 삭제한 이태원 참사 현장 영상을 ‘공익성’을 명분으로 재생산해도 될까. 국립
-
[소년중앙] 비행기 탈 때마다 만나는 객실 승무원의 진짜 임무는
운행 중인 차·기차·배·비행기 안에서 승객에 관한 사무를 맡아서 하는 사람을 승무원(乘務員)이라 하죠. 단정한 헤어스타일, 환한 미소와 멀끔한 유니폼. 여객기 객실 승무원(이
-
[속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유죄 확정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폐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왼쪽 사진)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비서관. 연합뉴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
'5남매 호랑이' 막내 강산, 저녁먹고 쓰러져…무지개다리 건넜다
8일 숨진 아기 호랑이 강산. 에버랜드 지난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한국호랑이 5마리 중 막내인 ‘강산(암컷)’이 숨졌다. 에버랜드는 9일 홈페이지와
-
6년 9개월 만의 檢 세월호 최종 결론…"靑 외압은 없었다"
임관혁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단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그동안 수사해온 세월호 관련 사건들의 처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4년 4월
-
내년 배출 의사 2700명 부족…“내·외·산·소 인력난 발등의 불”
의대생 86%가 미응시한 의사 국가고시(국시) 실기시험이 지난 10일 종료됐다. 응시대상 3172명 가운데 446명만 시험을 치렀다. 대학병원 등 의료 현장에서는 "내년 3월에
-
한·미 연합공중훈련 연기하자, 북한은 인권 트집
한·미 군 당국이 이달 중 예정됐던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17일 태국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아
-
미국, 지소미아 종료 대비 플랜B…한·미·일 TISA 업그레이드 검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만료일(22일 자정)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은 이미 지소미아 종료에 대비한 ‘플랜B’(최선의 안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에 진행할 계획)
-
“한·일관계 뱃머리 솟기 시작” 지소미아 심폐소생술 나올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만료일(22일 자정)이 다가오는데 ‘상대국의 조치가 우선’이라는 한·일 간 입장에서 변화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요미우리신문은
-
미국 전문가 20명 중 19명 “지소미아 파기, 한국 안전 희생”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시한(오는 23일 0시)대로 종료되면 한·미 동맹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란 비판이 쏟아진다.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전직 미 관
-
"종료 유예하거나 틀만 유지" 기댈 건 지소미아 심폐소생술?
17일 태국 방콕에서 기자회견을 연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AP=연합뉴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 만료일(22일 자정)이 다
-
"이산화탄소 유출 사망시간 인지·보고 은폐?…삼성 "사실아냐"
지난달 4일 3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기흥사업장의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의 사망자인지·보고 시점이 축소·은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분당을)
-
평소엔 뭐하다가…명절 응급실 들이닥친 ‘효도병’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3) 코드 클리어는 응급실에서 응급상황이 종료된 상태를 말한다. 의사는 누구보다 많은 죽음을 지켜본다. 삶과 죽음이 소용돌이치는 응급
-
전신마취 상태서 떠난 스무 살 여성의 슬픈 이별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2) 코드 클리어는 응급실에서 응급상황이 종료된 상태를 말한다. 의사는 누구보다 많은 죽음을 지켜본다. 삶과 죽음이 소용돌이치는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