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경 졸업사진 공개, 부쩍 성숙해진 모습에 눈길
[사진 심은경 트위터] 배우 심은경(19)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심은경은 14일 자신의 트위터(@abstracteur_ek)에 “졸업했어요. 많이 기쁩니다. 아주 많이”라는 글과
-
스티븐스, 스페셜올림픽 선수들 격려
스티븐스 전 주한 미대사(오른쪽 셋째)가 14일 세종문화상 상금을 한국스페셜올림픽 위원회(위원장 나경원·왼쪽 둘째)에 전달한 뒤 선수들과 포즈를 취했다. [김형수 기자] “반갑습니
-
대종상 작품상 ‘고지전’ 감독상 ‘써니’의 강형철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을 차지한 배우 김하늘(왼쪽)과 박해일. 김하늘은 스릴러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역을, 박해일은 액션사극 ‘최종병기 활’에서 조선 최고의 신궁 역을
-
[law&diplomacy] ‘그리운 금강산’을 심은경 가슴에 품고 갑니다
“제가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한 후 자주 쓴 한국말이 있었습니다. 바로 ‘인연(因緣)’이란 단어입니다. 영어의 ‘커넥션(connection)’보다 훨씬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영어
-
이임 앞둔 스티븐스 대사 CNN서 한식 예찬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딱 하나만 말씀드리기는 어렵죠. 제일 좋아하는 음식점이요? 그렇게 물어보면 전 보통 ‘최근에 갔던 곳’이라고 대답해요.” 3년 동안의 임기를 마무리
-
스티븐스 “인간사, 내 임기 맞춰 되는 건 아니더라”
이임을 앞둔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17일 오후 서울 정동 미국대사관저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한미친선평등호조(韓美親善平等互助
-
스티븐스 대사 “조지타운대서 공부”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사진) 주한 미국 대사가 본국으로 돌아가면 워싱턴 조지타운대에서 1년간 한·미 관계에 대한 연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티
-
35년 전 까까머리 옛 제자 만난 스티븐스 미 대사
35년 만에 해후한 선생님 캐슬린 스티븐스 대사(오른쪽)와 제자 이철원 대령. 스티븐스 대사가 1976년 찍은 이 대령의 예산중학교 1학년 때 모습. 35년 전의 영어 원어민 교
-
‘하이힐 부대’ 추억에 불 질렀더니…영화 ‘써니’ 본 사람 벌써 500만
영화 ‘써니’는 ‘주인공이 너무 많아 이야기가 산만해질 수 있다’는 단점을 관객 공감대를 넓히는 강점으로 바꿨다. 결론은 ‘역발상’이다. 소위 ‘미투(me too)’ 전략은 안
-
10여 차례 방북한 성 김 … 아버지는 1958년 납북됐다 20일 만에 귀환
6자회담 협의차 북한을 다녀온 성 김 당시 미국 국무부 한국과장이 2008년 5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서 가져온 관련 서류를 내보이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한
-
영화 ‘써니’서 첫 주연 심은경
“당뇨가 째까(조금) 있어서….” 걸쭉한 남도 사투리를 쓰는 ‘써니’의 나미는 어디에 있을까. 정작 심은경은 “이쁜척 하는 게 어색해서” 사진촬영도 힘들단다. [김상선 기자] 이
-
[영화 리뷰] 써니
아줌마가 됐지만 소녀시절 꿈은 그대로다. ‘써니’는 소녀들의 유쾌한 성장담이자 아련한 추억담이다. ‘써니’는 남자배우 투 톱 위주의 최근 한국영화 트렌드에 비춰볼 때 이례적인 영
-
[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 영화 ● 김수로 로맨틱 헤븐 아내 먼저 보낸 한 남편의 슬픔 TV 예능프로를 통해 코믹한 이미지가 굳어졌지만 장진 감독은 김수로에게서 ‘현대사의 소용돌이를 거친 대한민국 40
-
[인사] 국회 예산정책처 外
◆국회 예산정책처▶사업평가국 행정사업평가팀장 천우정▶행정예산분석팀장 정문종▶법안비용추계1팀장 김경호▶사회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김수옥 ◆중소기업청▶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일반직 고위공무
-
스티븐스 … 힐 … 존스 거쳐간 미 ‘평화봉사단’ 50번째 생일
스티븐슨, 힐, 존스(왼쪽부터) 많은 한국 관련 주요 인사들이 거쳐간 미국의 평화봉사단(Peace Corps Volunteers·피스코)이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았다. 이 중
-
"조카 딸 부부 신혼여행지로 울릉도 정해줬어요"
'선배' '인연' 한국어 직접 쓰며 한국과의 정(情) 강조 차기대사 내정 관련 질문엔 "백악관서 밝힐 일" 피해가 "첫 여성대사보다 가장 열심히 일한 대사로 기억됐으면" 평화봉사단
-
“세종대왕님이 한글공부 더 하라시네요”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서울 정동 미대사관저에 열린 출판간담회에서 “다음 주 미국 전역을 돌며 한·미관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 강조할 생각이다”고
-
미 대사에도 계급이 … 스티븐스, 별 셋 달았다
영전으로 대사근무연장이나 국무부 고위직 근무가 가능해진 스티븐스 대사. [중앙포토]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1일 1만 명이 넘는 미국 외교관 중 수십 명밖에 없는
-
[사진] 내일 한글날 … 미 대사관도 “축하”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서울 주한 미국대사관 에 한글날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왼쪽 아랫부분에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한국명 심은경)의 직인이 찍혀 있다. 강정현 기자
-
로맨스·액션·애니 … 차례상만큼 넉넉한 10가지 맛 영화
3D와 4D로 개봉하는 깜찍한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직장상사 눈치 안 보고 과감하게 휴가 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다는 올 추석 연휴. 관객 600만 명을 육박하는 ‘아저씨
-
[j Special] 낙동강 일대 ‘자전거로 600리’ 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
1일 오전 9시15분. 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산호국공원 앞에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성조기를 단 외교차량 행렬이 미끄러지듯 들어왔다. 인구 6400명의 소박한 시골마을에선 좀체 볼
-
미 정부가 550만 달러 내 쌍둥이 건물 지어
1961년 준공된 주한 미 대사관 건물과 2009년 세워진 세종대왕 동상이 광화문광장에 나란히 서 있다. 광장에 흐르는 ‘역사물길’처럼 광화문 일대의 모습은 변하고 있다. 신동연
-
한국어 유창한 외국대사들 ‘한사모’ 8년째
5일 무토 마사토시 신임 주한 일본 대사가 서울에 부임했다. 이 소식을 누구 못지않게 반긴 사람들이 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주한 외국대사 모임인 ‘한사모(한국을 사랑하는 모임)
-
‘쌍둥이 8층’ 미국 자금으로 건설 문화부 청사는 경제정책의 산실
정부 중앙청사 앞에서 본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왼쪽)와 주한 미 대사관. 8층짜리 쌍둥이 건물이 나란히 서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실에 비치된 ‘녹실’의 내력을 기록한 은판.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