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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심석희,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출격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10~12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되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 선수권에 출전한다. 쇼트트랙 심석희. 한국은 남녀 5명씩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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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로 ‘나쁜 손’ 압도 … 심석희, 한풀이 금빛 질주
중국의 ‘나쁜 손’에 울었던 심석희(20·한국체대)가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평소 잘 웃지 않는 심석희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폈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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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메달 6개 무더기 수확…종합 1위 탈환
22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빙상장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3000m 계주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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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나쁜 손'에 울었던 심석희, 1000m 금메달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여자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오른 심석희(왼쪽)와 최민정. 중국의 '나쁜 손'에 울었던 심석희(20·한국체대)가 2017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1000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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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기로에 선 ‘제3지대 빅텐트론’
━ 1. 정의화·김종인·김무성 다시 만난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오른쪽부터)이 지난15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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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막으려다 자폭한 판커신의 '나쁜 손'
심석희(오른쪽)에게 반칙을 하는 판커신. 화면 캡처중국 쇼트트랙 단거리 강자 판커신(24)이 또 '나쁜 손'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이번엔 자신의 발목을 잡은 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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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커신 또 ‘나쁜 손’ … 날아가 버린 심석희 금메달
심석희를 손으로 막는 판커신(왼쪽). [중계화면 캡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심석희(20·한국체대)가 ‘나쁜 손’에 울었다. 중국 선수의 반칙에 이어 석연찮은 판정까지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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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겨울올림픽' 심석희 메달 뺏은 판커신 '나쁜 손' 움짤…네티즌 분노
심석희(20·한국체대)가 중국의 판커신의 추월을 막는 과정에서 실격을 당한 가운데, 그 모습을 담은 움짤(움직이는 짤방의 준말)이 공개돼 이를 본 국내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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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애국가 틀기 바빴다 … 하루 5개 ‘골든 먼데이’
“와~! 저 금메달 땄어예. 진짜 기쁘고 홀가분하네예.” 노르웨이의 산골마을에 살고 있는 한국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19)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뒤 이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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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최민정, 삿포로AG 쇼트트랙 1500m 남녀 동반 金
;박세영(화성시청)과 최민정(성남시청)이 2017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녀 1500m를 석권했다.박세영은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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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메달밭 여자 쇼트트랙, 전종목 석권 노린다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메달밭이 될 여자 쇼트트랙이 올림픽 전종목(500m·1000m·1500m·계주) 석권에 도전한다.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조재범 코치는 8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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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1] 세계적 스타 총출동 ‘올림픽 전초전’
2018평창겨울올림픽 G-1. 평창의 화려한 겨울은 이미 시작됐다. ‘빙속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와 ‘장거리 황제’ 스벤 크라머(31·네덜란드), ‘스노보드의 제왕’ 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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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 기다려라, 월드컵 휩쓰는 독·한 선수
겨울 올림픽 종목은 모두 15개다. 팀 종목인 컬링·아이스하키를 뺀 13개 종목이 지난해 9월부터 전 세계를 돌며 월드컵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올 시즌 월드컵에서도 종목별 강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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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바퀴서 4명 제쳤다…27세 이정수, 6년 만에 부활
17일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1위로 골인한 뒤 기뻐하는 이정수. [강릉=뉴시스]2010년 밴쿠버 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27·고양시청)가 6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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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도 먹었다, 무섭게 크는 여고생 최민정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18·서현고)의 헬멧에는 ‘1’자가 새겨져 있다. 세계랭킹 1위를 뜻하는 숫자다. 최민정은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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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최민정, 월드컵 전종목 1위로 예선 통과
한국여자쇼트트랙 간판스타 심석희(19·한국체대)와 최민정(18·서현고)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전종목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심석희는 16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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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장 미리 달려보자…강릉에 뜬 빅토르 안, 크리스티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양대 간판스타 심석희(19·한국체대)와 최민정(18·서현고). 두 선수가 국내 팬들 앞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다.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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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꼬마 차준환, 평창의 별로 뜬다
차준환이 지난 1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그동안 국내 피겨 스케이팅은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유럽과 일본 등에는 뛰어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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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이정수, 쇼트트랙 WC 3차 대회 남녀 1500m 금
심석희(19·한국체대)와 이정수(27·고양시청)가 나란히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녀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심석희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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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 다음 달 열전
2018 평창 겨울올림픽대회 및 겨울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이 다음 달 강원도 강릉에서 막을 올린다.조직위는 30일 "평창올림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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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심석희·최민정·김지유, 쇼트트랙 2관왕 外
심석희·최민정·김지유, 쇼트트랙 2관왕왼쪽부터 심석희, 최민정, 김지유심석희(19·한국체대)·최민정(18·서현고)·김지유(17·잠일고)가 1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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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 월드컵 2차 대회 2관왕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19·한국체대)와 최민정(18·서현고)이 나란히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심석희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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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월드컵 2차 대회 1500m 金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 [중앙포토]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8·서현고)이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최민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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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민정·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2관왕 外
최민정·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2관왕최민정(18·서현고)이 7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