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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유니버시티 칼리지 부문’에서 1위
━ 경복대학교, 세계 3개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 주최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대상’서 쾌거 경복대학교가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제15회 NYF(뉴욕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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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마지막 임무’ 완수한 원혜영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의 直說
“능력 있더라도 전체 선거판에 부정적 영향 끼칠 인사들 배제” “수도권은 다소 낙관, PK는 4년 전과 비교해 다소 후퇴 우려돼”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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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진로교육 현황 활용 우수 논문 공모전 개최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제1회 진로교육 현황조사 활용 우수논문 공모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활용해 진로교육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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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많은 시, 개성 넘치는 소설, 위축된 문학평론
지난 5일 중앙신인문학상 예심 장면. 왼쪽부터 문태준·조해진·전성태·김도연·이신조·심진경·조재룡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19회 중앙신인문학상 예심 결과, 시 15명, 소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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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학원 없는 날 활용해 3~4달 영화 작업…감독으로서 주 임무는 의견 조율이었죠
어른도 만들기 힘들다는 영화 만들기에 도전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새총소년’의 배우 손성훈(서울 목운중 1), ‘내 짝지는 외계인’의 감독 오주원(부산 광남초 5), ‘폭군’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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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NCS 시범기관 … 스펙란 삭제, 실무형 인재 뽑아
안전보건공단은 현장 중심 인재 채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응시자들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면접전형을 치루는 모습. [사진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 현장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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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근의 시대공감] 보고서를 던져버려야 하는 이유
2005년 9월 이용훈 대법원장이 던진 취임 화두는 공판중심주의였다. 판사는 공개 법정에서 구두 변론을 통해 유·무죄의 심증(心證)을 형성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수사기관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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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근의 시대공감] 보고서를 던져버려야 하는 이유
2005년 9월 이용훈 대법원장이 던진 취임 화두는 공판중심주의였다. 판사는 공개 법정에서 구두 변론을 통해 유·무죄의 심증(心證)을 형성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수사기관이 만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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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지원 고작 4건” 뿔난 예총
충북 문화예술계가 시끄럽다. 지역협력형사업 심사결과를 놓고 탈락한 단체의 반발 때문이다. 지역협력사업은 정부가 지역 문화예술단체 육성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각 지역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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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소설 부문 당선작] 손 - 이시은
[일러스트=김태헌] 냉동고에서 꺼낸 노인의 주검은 잠을 자고 있는 듯 편안해 보인다. 사망진단서에 뇌졸중이라 쓴 것을 보지 않아도 조용히 잠을 자다 숨을 거두었단 것을 나는 단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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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회 중앙미술대전] “사건사고 뒤에서 구경하는 나, 그 시선을 그렸다”
대학을 갓 졸업한 작가가 한국 미술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하는 제31회 중앙미술대전의 대상이 24세의 전채강(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판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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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취업 성공 프로젝트] 제 꿈은 ‘마케팅의 달인’
이번 주 의뢰인 박정애씨 학교: 성균관대 경영학과·중어중문학과(복수 전공) 졸업(2009년 2월) 학점: 3.73(4.5점 만점) 외국어: 토익 935점(2008년), 한어수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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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털에선 워크홀릭이 뜬다”
3월 14일 토요일 밤. 2009년 화이트데이를 특별하게 보낸 사람들이 있다. 포털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100명의 명예지식인들이다. 이날 밤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는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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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의 안전 시스템 구축 못한 우리 사회의 나태함 비판
관련기사 서울 중·고교 88%가 아직도 위탁 급식 중 대학생 탐사-급식대란 그 후 디지털 영상 미디어의 팽창 속에서 신문 매체가 위기를 맞고 있다. 신문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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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지컬 어워즈’ 심사 현장성 더 높여
‘한국의 토니상’ 더 뮤지컬 어워즈(The Musical Awards)가 업그레이드된다. 지난해 첫발을 내디딘 더 뮤지컬 어워즈는 심사에 뮤지컬 팬을 참여시키고 과학적 기법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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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박사급 학자들 VS 민주당 재야 현장가들
안강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과 위원들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심사를 하기에 앞서 환담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 위원장, 이방호 사무총장, 김영래 위원, 강혜련 위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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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지컬 어워즈’ 내년부터 400석 이상 작품만 받는다
‘한국의 토니상’을 지향하는 ‘더 뮤지컬 어워즈’(중앙미디어네트워크·한국뮤지컬협회 공동주최)가 업그레이드된다. 지난 5월 첫 시상식을 개최한 ‘더 뮤지컬 어워즈’는 내년 2회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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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고대상' 거듭난다
중앙일보 창간 40주년을 맞아 중앙광고대상 시상 제도가 획기적으로 바뀐다. 중앙일보는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최대한 높여 중앙광고대상을 신문광고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만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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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매주 수요일 '열려라! 공부'
중앙일보가 새로운 공부세상을 엽니다. 중앙일보 교육섹션 '열려라! 공부'가 6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독자 여러분의 안방을 찾아갑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자녀의 교육과 진학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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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참신한 주제 실험적 접근 눈길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에는 지난해(66편)와 비슷한 수준인 67개 작품(전국 30개 대학에서 95명이 참여)이 접수됐다. 응모작 가운데는 대학생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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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최우수작 심사위원장 평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대학생 기획.탐사 기사 공모'에는 전국 77개 대학에서 66개 팀(1백4명)이 응모했다. 지난해보다 응모수가 크게 늘었고 기사 질도 향상됐다는 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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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평]"뚜렷한 논지와 참신성에 좋은 점수"
중앙일보 창간 37주년 기념 '대학생 기획·탐사 기사 공모' 수상작을 오늘부터 연재한다. 수상자들이 염천(炎天)에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을 누비고 설문조사를 벌여 만든 작품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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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委 김한길.보건복지委 김홍신 의원
= 이정민 기자 = 국회의원 김한길(국민회의.전국구)과 김홍신(金洪信.민주당.전국구).소설가 출신의 두 초선의원이 요즘국정감사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4.11총선때 양당의 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