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형욱 나락 보낼 수 있다…배변 봉투에 명절선물도" 추가 폭로
강형욱 강형욱 훈련사가 설립한 보듬컴퍼니에 대해 추가 폭로가 나왔다. 20일 국민건강보험 자격득실내역으로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사실을 인증한 전 직원 A씨는 강형욱 유튜브
-
“여자는 아예 뽑지 말자고?” 박원순 그 후, 비서들이 입 열었다
#박원순 전 시장 사건 그 이후, 비서들이 전하고 싶은 말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22일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
-
"나 죽이지 말고 지금 말해"···박원순 그후, 비서들 입 열었다
#박원순 전 시장 사건 그 이후, 비서들이 전하고 싶은 말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22일 서울 중구 한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
-
출장 중 강원랜드 카지노 출입한 국토부 공무원 “무료함 달래려…”
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장. [연합뉴스] 국토교통부 소속 일부 공무원들이 최근 강원도 출장 중 강원랜드에 수시로 드나들거나 근무시간에 술을 먹고 근무지를 이탈하는 등 일탈을 벌인 것
-
안마라도 배우라는 친구 말에 충격 … 시력 잃었지만 커피 맛·향 얻었지요
━ 인터뷰 │ 이마트 커피 판매 1위 아로마빌 노환걸 대표 아로마빌 노환걸 대표가 일회용 드리퍼로 원두커피를 내리고 있다. 어느 컵에서나 손쉽게 원두커피를 내릴 수 있
-
"류영진 처장, 여의도 빵집 좋아해 휴일에 직원이 구매도"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비서가 휴일마다 서울에서 류 처장
-
인구 660명 안동 구담마을에 다방 15개 성업중인 이유는
구담리(九潭里). 경북도청이 이전한 안동시 풍천면에 속한 못이 아홉 곳이라는 이름의 마을이다. 도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 이웃이다. 이곳을 들른 공무원들 사이에서 요즘 자주 회자
-
45억 훔친 사촌형제 … 동생은 ‘비번’ 빼내고 형은 금고 털어
#‘삼촌’이 말했다. 그게 2015년 11월이니까 두 달쯤 됐나? 윤씨(37)가 갑자기 전화를 했어. 45억원을 한 바퀴 돌려서 세탁할 수 있겠냐고. 윤은 뭐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
-
[단독] 10분새 45억 '사촌 절도단'… 처음엔 형사도 믿지 못했다
#. ‘삼촌’이 말했다."그게 2015년 11월이니까 두 달쯤 됐나? 윤모(37)씨가 갑자기 전화를 했어. 45억원을 한바퀴 돌려서 세탁할 수 있겠냐고…" "뭐 가까운 사이는 아니
-
손목 잡고 "자고 가라" … 대법 "성추행 아니다"
집에 심부름 온 부하 여직원에게 술을 권한 뒤 손목을 잡고 “자고 가라”고 했다면 성추행일까?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여직원 B(51)씨에게 2011년 6월께 이런
-
취업 미끼로 8억7000만원 사기…전직 은행지점장, 왜 사기범이 되었나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20대 여성들을 상대로 대출을 받게 한 뒤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 중 한 명은 전직 농협 지소장 출신이었다. 서
-
[당신의 역사] 토종 '장미라사'는 어떻게 갤러리아 명품관 최장수 브랜드가 됐나
① 1992년 아내(오숙자)·딸(기은)과 함께. ② 2000년 장미라사 첫 해외 진출지였던 네팔 카트만두에서. ③ 2009년 이탈리아 크레모나. 편집매장 시장조사차 갔다. 현지 편
-
[당신의 역사] 토종 '장미라사'는 어떻게 갤러리아 명품관 최장수 브랜드가 됐나
① 1992년 아내(오숙자)·딸(기은)과 함께. ② 2000년 장미라사 첫 해외 진출지였던 네팔 카트만두에서. ③ 2009년 이탈리아 크레모나. 편집매장 시장조사차 갔다. 현지 편
-
[당신의 역사] (3) 토종 '장미라사'는 어떻게 갤러리아 명품관 최장수 브랜드가 됐나
① 1992년 아내(오숙자)·딸(지은)과 함께. ② 2000년 장미라사 첫 해외 진출지였던 네팔 카트만두에서. ③ 2009년 이탈리아 크레모나. 편집매장 시장조사차 갔다. 현지 편
-
고명진 300만원, 안병용 2000만원 한 주머니서?
2008년의 박희태 2008년 7월 3일 박희태 한나라당 신임대표(현 국회의장)가 서울 잠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10차 전당대회에서 대표에 당선된 뒤 당기를 흔들고 있
-
인생도전! 창업 스토리 ⑬·끝 신창연 여행박사 사장
신창연 여행박사 사장이 최근 입주한 서울 갈월동 사옥에서 여행 사업의 매력을 설명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집보다 재미있는 회사’. 신창연(48) 여행박사 사장의 경영 화두
-
[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15. ‘큰 무대’ 갈증
조선호텔 전속가수가 됐지만 더 큰 무대를 향한 갈증은 여전했다.조선호텔 외국인 전용 클럽은 주로 외국 장성이나 외교관 그리고 그 외국인의 초대를 받은 우리나라 장성이나 외교관만이
-
[me]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주인공 김현숙씨
마치 자신의 권리인 양 매일 여직원에게 토스트와 커피 심부름을 시키는 상사의 빵에 잼과 침을 섞어 바르는 아가씨. 퉁퉁한 외모, 걸걸한 목소리에 어울리지 않게 하필 이름이 미녀 탤
-
대선 D - 55 … 이명박·정동영의 표심 유혹 스타일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19일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열린 문화예술인들과의 간담회 ‘차 한잔의 대화’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후보 왼쪽은 김영세 이노디자인
-
[Jobs] 그 휴대폰 속으로 쏙! 들어가고 싶다면
'가고 싶은 회사'. SK텔레콤은 취업 희망 기업 조사에서 늘 1~2위를 달린다. 삼성전자와 더불어 취업시장의 '블루칩'이다. 이 같은 인기는 최근 몇 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
"한국 사람들 비즈니스 할 땐 겸손해하지 마라"
"외국 기업인 앞에서 발표를 할 때는 겸손하지 마라." 미국에 본사를 둔 컨설팅 회사 GCT서비스 한국 지사의 마크 패튼(40.사진) 이사가 유창한 한국말로 이런 충고를 던졌다.
-
전태일 문학상 탄 떡볶이 아줌마
▶전태일문학상 받은 노점상 송영애씨 "배운 것도 없고…그래서 내가 하는 그 한도 내에서 글을 써요. 제 글이 어렵지 않아서 좋다고들 하는데, 저는 아는 게 그거라서…. 머리로만
-
이통사 1000만원 배상 판결
정보통신부 산하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는 본인의 동의없이 통화내역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한 A이동통신사에 대해 피해고객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또 동영상과 시험점수 등
-
두 아들 수사 '청와대 부담' 털었다
◇홍업씨 관련 의혹들 ▶고교 및 ROTC 동기인 김성환씨의 차명계좌를 통해 10억원 이상의 자금을 거래하면서 이 중 6억원이 아태재단 신축공사비와 재단 직원들의 퇴직금 명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