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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극적인…구십평생의 회고록
시대인, 소명에 따르다 시대인, 소명에 따르다 정수일 지음 북이십일 아르테 저자는 한국 현대사, 아니 동북아 현대사에서 누구 못지않게 극적인 삶을 살아왔다. 1996년 국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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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깐수'였던 그...누구보다 극적인 구십평생의 회고록[BOOK]
책표지 시대인, 소명에 따르다 정수일 지음 북이십일 아르테 이 책의 저자는 한국 현대사, 아니 동북아 현대사에서 누구 못지않게 극적인 삶을 살아왔다. 1996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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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바닥, 세상 끝까지 훑어보니 민족이 남더라
━ [정재숙의 공간탐색] 10돌 맞은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정수일 소장 창작의 산실은 내밀한 처소다. 한국 문화계 최전선에서 뛰는 이들이 어떤 공간에서 작업하는지 엿보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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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사전』 낸 '깐수' 정수일 소장
‘가마우지 고기잡이: 가마우지가 잡은 물고기를 삼키지 못하도록 목 아랫부분을 묶어놓고 하는 물고기 잡는 법으로, 중국이나 일본, 남미에서 유행했다. 영국이나 프랑스를 비롯한 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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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스탄불 1만7000㎞ 비단길 되짚어 신라 흔적 답사
관련기사 “신라에 뿌리내린 아랍인 많다는 기록 여럿”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실크로드 탐험대’ 프로젝트의 첫째 목표는 ‘실크로드가 경주까지 이어졌었다’는 인식을 국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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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비단길은 이 책으로부터 열렸다
스벤 헤딘은 자신이 보고 겪은 티베트의 풍광을 사진 찍듯 직접 스케치했다. 사람 뼈로 만든 피리를 불고 있는 탁발승과 구경꾼 모습이 진지하다.티베트 원정기 원제:A Con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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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몽골리카'를 다시 보라
"몽골이 우리에게 준 것은 무엇인가? 그들은 수학도 아리스토텔레스도 전해주지 않았다. 무려 3백년 가까이 러시아를 지배했던 몽골인들은 아무런 고급문화도 소유하지 않았다. 그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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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교류학의 오아시스 '씰크로드학' '고대문명교류사'
동서교류사 연구자인 정수일(67.일명 무하마드 깐수) 전 단국대 사학과 교수가 새 집을 한 채 올렸다.'실크로드학(學) '이란 집이다.동서 문명교류학이라 부름직한 웅대한 규모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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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씰크로드학' '고대문명교류사'
동서교류사 연구자인 정수일(67.일명 무하마드 깐수) 전 단국대 사학과 교수가 새 집을 한 채 올렸다.'실크로드학(學)'이란 집이다.동서 문명교류학이라 부름직한 웅대한 규모다.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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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수' 정수일 前교수 e-메일 인터뷰]
동서문명교류사 연구자인 정수일(67) 전 단국대 사학과 교수가 이번 주말 『씰크로드학』(창작과비평사)과 『고대문명교류사』(사계절)를 동시에 출간한다. 1996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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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간첩 '무하마드 깐수' 새 책 펴내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남파간첩 정수일(일명 무하마드 깐수.66.전 단국대 사학과 초빙교수)씨의 책이 이달 중순부터 잇따라 출간된다. 그가 옥중에서 번역하고 저술한 학술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