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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무슨 죄" 살인자가 된 부모…'최악 오판' 내몰린 까닭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경찰이 10m 바닷속에 잠겨있는 조유나(10)양 가족의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이와 들꽃은 저절로 자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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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유나양 가족, 물속엔 없다" 완도 주민들 확신한 이유
실종된 조유나(10) 양 가족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완도 송곡선착장 인근 주민들. [뉴스1 유튜브 캡처]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겠다며 교외체험학습을 떠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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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여성 온몸에 문신 지시한 '보살'…1인3역 충격 정체
‘넝쿨째 들어온 복덩이’라고 믿었던 형부의 본 모습.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가족에게 ‘언니가 외도 후 도주했다’고 말한 형부가 알고보니 ‘언니를 죽인 살인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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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의 북한 인권문제, 문정부와 차별화해야”
통일사회복지포럼(대표 양옥경)과 사회안전망4.0포럼(위원장 서상목)은 지난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 화상회의실에서 제3차 사회안전망4.0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새 정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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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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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고속도로 사진이 마지막…멕시코 여대생 사망 미스터리
실종 직전 마지막으로 고속도로에서 찍힌 데바니 에스코바르. [사진 인스타그램(@debanhi.escobar) 캡처=연합뉴스] 한밤 고속도로에서 찍힌 사진을 끝으로 자취를 감췄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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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동거녀子 살해…14년 전 여친은 현재까지 실종
━ [요지경 보험사기] 중증지적장애가 있던 A(20)씨의 시신은 2019년 9월 19일 오전 9시 무렵 가로 276㎝, 세로 127㎝, 높이 90㎝의 철제 적재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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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구덩이 파 놓고 묻었다…잘나가던 의사의 '무서운 女동업자'
동업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부산에서 동업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살인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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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때려죽인 20대 BJ, 고교생 공범과 시신 유기
[중앙포토] 20대 인터넷 방송 BJ가 시청자를 살해하고 시신까지 유기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상해치사 및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BJ A씨와 공범이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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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조현수 팠다…'35쪽 보고서' 경찰에 넘긴 그들 정체
'가평 계곡 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사진 왼쪽)와 조현수. 사진 인천지검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깨시민(깨어 있는 시민)’이 잡읍시다.” 6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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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모두 민간인…세계가 분노한 부차의 비극
러시아군이 한 달여간 점령한 후 퇴각한 우크라이나 북서부 소도시 부차에서 ‘제노사이드(Genocide·집단 학살)’가 일어났다는 정황이 3일(현지시간) 속속 드러나면서 이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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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삐져나온 14m 매장지 발견…"민간인 시신 400구 이상"
러시아군이 퇴각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에서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는 등 민간인 학살 정황이 잇따라 제기되며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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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 숨지게 한 6살 아들 봉투에 버렸다…미국판 비정한 엄마
미국 30대 여성이 6세 아들을 때려 숨지게 했다. 그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100㎞ 넘게 떨어진 인적이 드문 곳에 유기해 1급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미국 노스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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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피의자 교도소서 극단선택…"완전범죄 못이뤄 심경 변화" [사건추적]
지난해 8월 30일 전남 영암 일대에서 경찰관들이 실종된 30대 여성을 수색하고 있다. 이 여성은 9월 1일 해남군 영암호 해암교 상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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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채 보복살인…'인형' 불렸던 마피아 첫 여성 두목 사망
이탈리아 4대 마피아 중 하나인 카모라의 첫 여성 두목 아순타 마레스카가 86세 나이로 사망했다. EPA=연합뉴스 이탈리아 4대 마피아 중 하나인 카모라의 첫 여성 두목 아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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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어린이 30여명 불탄채 발견…또 미얀마 군부 잔학 행위
미얀마 동부 카야주의 프루소 마을 부근에서 미얀마군의 공격을 받은 노인과 여성, 어린이 등 난민 30여 명의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카레니국민방위군(KNDF)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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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와 성교하는 괴물?…강동원도 혀 내두른 '109분 극단상상'
올해 2년만에 열린 칸영화제에서 '괴물 같은 영화'로 주목받으며 황금종려상을 차지한 '티탄'(감독 쥘리아 뒤쿠르노)은 어릴 적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은 뒤 자동차와만 교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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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살인’ 권재찬, “계획 범행 아니냐” 묻자 고개만...검찰 송치
평소 알고 지낸 중년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살해한 권재찬(52)이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인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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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 피해자 카드로 수백만원 인출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인천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50대 남성 용의자가 범행 당시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백만원을 인출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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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0대女 살해 유기한 그놈, 공범도 죽여 야산에 버렸다
[중앙포토]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범행을 숨기기 위해 공범까지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도살인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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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돌아온 의문의 약혼남도 숨진채 발견…美커플 충격 결말
미국 일주 여행 중 실종됐다가 지난달 콜로라도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개비 페티토(왼쪽)와 약혼자인 브라이언 론드리. 론드리 역시 지난 2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자연보호구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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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살해 뒤 암매장한 40대…"다투다가 홧김에 그랬다"
[중앙포토] 말다툼하다 홧김에 지인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8일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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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실종女 시신 발견…남친 추궁하자 "살해뒤 암매장했다"
경북 포항에서 실종신고 됐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A씨(여)의 사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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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살인의추억 '조디악킬러'…"53년만에 진범 찾았다"
케이스브레이커는 조디악킬러의 몽타주(왼쪽)와 게리 프란시스 포스트의 이마 상처가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케이스브레이커 홈페이지 캡처] 적어도 5건의 연쇄 살인. 언론과 수사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