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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실업탁구 챔피언전 여자 단식 우승...대회 2연패
전지희. [연합뉴스] 전지희(27·포스코에너지)가 2019 실업탁구 챔피언전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라 올해 2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전지희는 31일 경북 김천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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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유승민 넘었다'... 종합선수권 우승 도전하는 '고교 1학년생' 조대성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고교생 반란을 일으킨 조대성. [사진 더핑퐁] 안재형, 유남규, 유승민. 한국 탁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의 공통점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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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맹활약' 포스코에너지, 종합선수권 女탁구 단체전 우승
제72회 파나소닉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포스코에너지 간판 전지희. [사진 더핑퐁] 여자 탁구 신흥 강호 포스코에너지가 종합탁구선수권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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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왕자 장우진 “올해만 같아라”
2018년 국내국제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무섭게 떠오른 한국 탁구의 희망 장우진. 13일 개막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그랜드 파이널스 대회에서 또 한차례 우승에 도전한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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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의 화끈한 테이블 세리머니, 기대하세요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이 지난 10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인터뷰했다. 안양=강정현 기자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다음날 개막할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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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론 프로화 목표... 한국 탁구 부흥 짊어질 '실업탁구리그'
지난 6월 실업탁구챔피언전에서 경기를 치르던 도중 동료의 공격에 환호하는 삼성생명 남자팀 선수들. [사진 월간탁구] 장기적으론 프로화까지 염두에 둔 국내 탁구 대회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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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심리 업그레이드… 코리아오픈 탁구 첫 3관왕 오른 장우진
2018 코리아오픈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 탁구대표팀의 장우진.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만년 기대주에서 간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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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탁구 단식 우승' 장우진 "2인자 한, 이제 풀었어요"
남자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이 27일 끝난 실업탁구챔피언전 남자 개인 단식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달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스매싱을 시도하는 장우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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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 끝 뒤집기… 삼성생명, 실업탁구챔피언전 남자 단체전 우승
26일 열린 실업탁구챔피언전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정상을 차지한 삼성생명 남자 탁구팀. 맨 오른쪽은 이철승 삼성생명 남자팀 감독. [사진 월간탁구] '탁구 명가' 삼성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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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유은총 국가대표 맹활약… 포스코에너지, 실업탁구챔피언전 2연패
2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포스코에너지. 전지희(윗줄 오른쪽 셋째)와 유은총(윗줄 왼쪽 셋째)의 활약이 빛났다. [사진 포스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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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래-이은혜, 실업탁구챔피언전 남녀 단식 우승
조언래(30·수자원공사)와 이은혜(21·대한항공)가 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조언래는 1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16 실업탁구챔피언전 남자 단식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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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에도 ‘탱크’
군산 중앙여고 재학 시절 여고 탁구계를 평정했던 조하라(삼성생명·사진)는 2007년 고교 졸업과 함께 현대시멘트 탁구팀에 입단했다. 불과 1년여 만인 지난달 회사의 경영악화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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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정훈·전혜경, KRA컵 탁구 남녀 정상 外
◆김정훈·전혜경, KRA컵 탁구 남녀 정상 김정훈(KT&G)이 28일 안산 감골체육관에서 열린 KRA컵 SBS챔피언전 탁구 남자부 결승에서 주세혁(삼성생명)을 4-0으로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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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이은희, 역전 우승 스매싱
여자단식 우승자 이은희(단양군청)가 결승에서 전혜경(대한항공)을 드라이브로 공격하고 있다. [월간탁구 제공] 이은희(단양군청)가 16일 충북 단양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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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탁구 신예 돌풍…이정우·문현정 챔피언전 우승
실업 2년 차인 이정우(농심삼다수)와 문현정(삼성생명)이 코카콜라컵 SBS 탁구챔피언전에서 신예 돌풍을 일으켰다. 왼손 펜홀더 이정우는 7일 충북 단양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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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쇼크로 스포츠계 최대 위기…대회취소·팀해체등
경제위기 한파로 스포츠계도 꽁꽁 얼어붙고 있다. 자금난으로 스폰서업체들의 지원이 끊기거나 축소되면서 각종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잇따른 팀 해체로 스포츠계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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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못찾는 프로축구(하)|단일리그 고집으로 팬 흥미 후반엔 "시들"
축구계는 국내프로축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경기운영방식변경과 드래프트제도개선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고있다. 단일 리그제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리그는 올해처럼 우승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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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배구 탁구등 장기 시리즈 상금공세로 경기에 "난방"
겨울 스포츠로 자리를 잡은 농구· 배구와 탁구의 장기시리즈가 상금경쟁을 벌이면서 열기를 북돋우고 있다. 이제는 세계추세에 발맞추어 국내 아마경기도 점차 상금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