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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곳 나오고 수퍼스타 탄생해야 금융업계 활력
관련기사 수익 악화에 금융산업 흔들 올해 안 5000여 명 구조조정 이자 단맛에 체질개선 소홀, 저금리 지속되자 휘청 낙하산 회장 vs 낙하산 행장 … ‘믿는 구석’ 달라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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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이혼한 50대 여성 자영업자 자산 11억원 어떻게 해야하나
Q 경기도 분당에 사는 이모(50)씨. 남편과 이혼하고 자녀 둘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대학생인 큰아들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고, 딸인 둘째는 중학생이다. 자영업을 하면서 매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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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4억 넘는 40대 女, 매달 적자인 이유는…
서울 중계동에 살고 있는 40대 후반의 이모씨. 시간강사로 일하면서 정년퇴직 후 재취업한 남편과 대학생 딸 하나를 키우고 있다. 자산은 14억원이 넘지만 남편 퇴직금을 제하면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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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이 둔 강남주부 “양육수당, 영어유치원비로 쓸 것”
새누리당은 4·11 총선 복지 공약의 캐치프레이즈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민주통합당은 보편적 복지를 내세운다.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 분야에서 비슷하다. 민주당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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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호프집 운영하는 50대 … 대출이자 지출 많아 매달 100만원 적자 난
Q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자영업자 김모(52)씨는 남편과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최근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져 월 소득은 김씨가 호프집을 운영해 버는 200만원이 전부다.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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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장애인인 50대 공무원, 딸에게 살 집 마련해 주고 싶다
Q. 서울 강북구에 거주하는 배모(54)씨. 1급 장애인으로 공무원이다. 두 살 위인 지금 남편과 6년 전 재혼해 맞벌이를 하면서 고등학생인 딸 하나를 키우고 있다. 부부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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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2주택 보유 40대 회사원, 부동산 정리하고 싶다
Q. 성남시 판교에 사는 김모(42)씨. 대기업 차장으로 전업주부인 부인과 함께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월 급여는 530만원 정도. 자산은 12억6000만원가량 되지만 부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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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전역 1년여 앞둔 육군 부사관, 노후생활 어떻게 하나
Q 육군 부사관으로 정년을 1년3개월 남겨 놓고 있는 50대 중반의 오모씨. 평생을 군에서 보낸 탓에 모아 놓은 자산은 별로 없다. 경기도 덕소 소재 아파트(시가 2억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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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대기업 다니는 30대…7년 후 내집 마련하고 노후준비도 하고 싶다
Q 경기도 용인에 사는 이모(33)씨는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부인과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자녀는 없다. 내집도 없어 전세를 살고 있으며 그동안 모은 자산은 3억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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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자영업자로 자산이 9억원 넘지만 새나가는 돈이 많은지 매달 적자다
Q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정모(37)씨는 자영업자인 남편과 결혼한 지 8년째 되는 가정주부다. 세 살 된 딸아이도 하나 있다. 자산은 9억원이 넘지만 대부분 부동산이다. 고정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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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선택] 현대해상
최근 보험사, 특히 손해보험사들의 주가는 매우 부진하다.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때문이다. 자동차보험료 수입 대비 지급보험금의 비율인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손익분기점은 대략 7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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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40대 여성가장인데 매달 적자의 연속이라 어찌해야 할지
Q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신모(48)씨는 혼자서 자녀 2명을 키우는 여성가장이다. 큰아이는 대학생이고 작은아이는 두 달 후 대입 수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이다. 그러나 봉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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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노후준비 위해 빚 끌어다 대형 아파트 샀는데…가계에 부담만 주네요
Q 서울 목동에 살고 있는 주부 최모씨는 40대 후반이다.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이 수년 후 퇴직하게 되지만 자녀 교육은 물론 노후 준비를 거의 하지 못했다. 지난해 봄 인근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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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매달 생활비 적자에 허덕 … 유일한 재산인 아파트 팔아야 하나요
Q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사는 이모(43)씨는 남편이 건강 악화로 직장을 쉬게 돼 가족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주부다. 자원봉사 일을 하면서 고정급여를 받고 있지만 생활비를 충당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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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노후 생활비 월 300만원’ 어떻게 마련해야 하나
Q: 서울 금천구에 사는 40대 직장인이다. 고등학생 두 아들과 아내가 있다. 회사는 10년 정도 더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노후 자금을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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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감기치료 10만원은 인터넷 괴담"..."영화 식코 비현실적"
문화체육관광부가 ‘의료민영화’ 논란을 인터넷 괴담으로 규정하고 영리법인병원을 옹호했다. 문광부는 2일 대한민국정책포털에서 ‘괴담에 갇혀버린 의료선진화 논의’ 기사를 통해 “충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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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한국 의료산업의 틀, MSO가 바꾼다
병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산업에 엄청난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의료법 개정안은 이런 급격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다. 누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 또 개정안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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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환자 부담을 줄이려면
지난해 한 번이라도 병원을 찾은 사람은 우리나라 국민 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이다. 고령화.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병원 이용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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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민간 의보 역할 늘려야
건강보험이 적자로 돌아선다고 한다. 담뱃값 인상, 국고 지원 확대 등으로 간신히 적자를 면한 지 5년 만이다. 수입 규모를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씀씀이만 늘렸기 때문이다.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