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리뷰]혹독한 난방비,걱정스러운 국민연금…해킹국 北ㆍ中(23~28일)
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ㆍ중국 해킹 #민노총 간첩연루 #북한 열병식 #나경원 #독도 망언 #코로나19 #공시가격 #난방비 폭탄 #우크라이나 전쟁 #한국경제 역성장
-
[이번 주 리뷰] 공분(公憤)산 신당역 참변…미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에 환율 1390원대(12~17일)
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신당역 스토크 참변 #금리 #환율 #오징어게임 에미상 #북 핵실험 #이재명 #태양광 비리 #지방기관 부채 #국민의힘 #이준석 #주택담보대출 #미
-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공관서 개인 행사? 세금 못쓰고 개인 돈으로" 못박은 영국
━ 헌재소장 공관 논란으로 본 공직 윤리 김성탁 논설위원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앞 등산로 입구. ‘북악산 등산로를 주민에게 돌려달라’는 현수막이
-
코인 거래소, 보안성·실명계좌 확보 못해 줄폐업 우려
━ 암호화폐 시장 먹구름 20일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모니터에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국내 암호화폐 시장이 ‘운명의 한 달’을 남겨뒀다. 약 6
-
[월간중앙] ‘암호화폐 저승사자’ 김기식 전 금웅감독원장의 경고
유동성 회수되면 암호화폐가 가장 크게 타격받아, 이미 하락장 열려 규제에 미온적인 정부·국회 책임 커… 9월 특금법 전후 코인런 우려 김기식 전 금융감독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으로
-
[ㅈㅂㅈㅇ] 90년대 안정적이던 서울 집값, 00년대 들어 왜 오르기 시작했을까
■ ㅈㅂㅈㅇ(정보좀요) 「 [ㅈㅂㅈㅇ]는 시사 이슈를 접하다가 드는 의문점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지식형 영상' 시리즈입니다. 'ㅈㅂㅈㅇ'는 '정보좀요' 초성을 연결해 만들어진
-
[ㅈㅂㅈㅇ] 90년대 안정적이던 서울 집값, 00년대 들어 왜 오르기 시작했을까
■ ㅈㅂㅈㅇ(정보좀요) 「 [ㅈㅂㅈㅇ]는 시사 이슈를 접하다가 드는 의문점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지식형 영상' 시리즈입니다. 'ㅈㅂㅈㅇ'는 '정보좀요' 초성을 연결해 만들어진
-
무급휴가, 연차 강요…회사의 '코로나 갑질' 신고하세요
여행사에 다니는 A 씨는다음 달 말까지 무급 휴가를 쓰고 있다. 본인이 원한 건 아니다. “코로나 19가 좀 잠잠해질 때까지 일단 쉬라”며 회사가 휴가를 사실상 강권했다. A 씨
-
[파커] ’N번방’ 성범죄가 열어 젖힌 디지털 뉴노멀 시대
[출처: 셔터스톡] [Parker's Crypto Story] 통칭 ‘N번방’사건이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로 연일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중 N번방에서 파생된 ‘박사방’의 조주빈은
-
증시 300조 손실 났는데, 올해 증권거래세 역대 최대 ‘속타는 투자자’
올해 주식시장은 투자자에게 좌절만 안겼다. 1월 코스피 지수가 장중 2600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지만 호황은 찰나에 그쳤다.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미국발(發) 충격
-
[월간중앙 특별기획] ‘J노믹스’ 핵심정책, 거시 경제학자 31명에게 묻다
━ "한국경제 저력 믿지만, 소득주도성장엔 비판적" ■ “소득주도성장 정책 방향전환 시급”, 8명은 “낙제점”(12명) ■ ‘혁신성장’의 기본 요건은 “규제완화와 기업
-
“한도 초과한 계열사 주식 해결해야” … 금융사 압박 나선 최종구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종구(사진) 금융위원장이 대기업 금융회사가 보유한 계열사 주식 중 총자산의 3%가 넘는 부분을 단계적이고 자발적으로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22일 금융위원회
-
4000원 커피 수수료가 1만원…'비트코인 천국'서 결국 카드 썼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는 혁명일까 바람일까. 투기 바람은 잠잠해졌다. 이제는 산업 발전을 고민해야 할 때다. 규제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적어도 세 나라에서는 적절한 규제와
-
[현장에서] 금감원장 한 마디에 냉온탕 오고간 암호화폐
이새누리 경제부 기자 “(암호화폐는) 금융상품도, 화폐도 아니다. 우리는 이런 도박판을 공인하지 않는다.”(지난해 12월 19일) “암호화폐 버블은 나중에 확 빠질 것이다.
-
"암호화폐 거래소로 송금하시오"…암호화폐 악용한 보이스피싱 급증
지난해 암호화폐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크게 증가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242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6%(499억원) 늘어났다. 보이스피싱
-
암호화페 '김프' 실종됐다…국내 비트코인 가격 해외와 역전
국내 암호화폐 가격이 해외보다 더 비싼 '김치 프리미엄'(김프)이 2일 오전 한때 사라졌다. '역(逆)프'다. 암호화폐 가격 정보 사이트인 '루카7'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
[현장에서] 아우디 판매금지 되자마자…할인 혜택 줄인 BMW
김기환산업부 기자올 상반기 수입차 ‘베스트셀러’인 BMW 520d의 공식 판매가는 6330만원 부터다. 직장인 김용훈(34)씨는 이 차를 사려고 지난 18일 서울의 한 BMW 전시
-
[J Report] 국민이 박수치는 개혁…23년 전 금융실명제처럼
1993년 8월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영삼 대통령(오른쪽)이 금융실명제를 전격 실시하는 내용의 특별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중앙포토]1993년 8월 12일 오후 7시 45분
-
[디지털 경제기획] 23년 전 8월 12일 '남북통일작전' 베일 벗다
# 프롤로그 : 흐지부지 끝나다1982년 장영자 등의 어음 사기 행각이 밝혀지면서 금융실명제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 [중앙포토]‘단군 이래 최악의 사기사건.’제5공화
-
[사설인사이트]연 2조원 대학 지원, '독이 든 성배' 되면 안 된다
우리나라 대학들은 늘 배고파합니다. 정부의 고등교육기관 지원 예산은 국내총생산(GDP)의 0.8%에 불과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 1.2%에 턱 없이 못 미
-
[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2030이 본 YS
김영삼(YS) 전 대통령은 26세에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그는 한국 정치의 한복판에서 자신의 청춘을 불태웠습니다. 지금의 20~30대는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절, YS는
-
[스페셜 칼럼 D] 전두환·노태우가 못한 금융실명제, YS만 해냈다
1993년 8월 12일 저녁 7시45분. 갑작스런 대통령 특별담화문이 발표됐다. 김영삼(YS) 당시 대통령이 TV에 등장해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드디어 우리는 금융실명제를 실시합
-
품질명장을 만나다 ② 오병익 명장
품질명장제도는 10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하고 품질분임조 활동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 가운데 장인정신이 투철한 사람을 선발하는 제도다. 대통령이 직접 지정패를 수여한다. 현장의 기능
-
라응찬 ‘50억 차명계좌’ 다시 도마위에
신한금융지주, 국내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금융회사다. 시가총액이 22조7853억원으로 금융권 1위다. 자산 규모는 KB금융보다 작지만 은행·증권·카드·보험 등에서 고루 돈을 잘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