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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분야별 안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때마다 우리 주변에는 달라지는 것이 많다. 내년에도 예외는 아니다. 우선 중·고교생의 교복제가 폐지되고, 서울 등 일부 도시에선 하수도 사용료가 부과된

    중앙일보

    1982.12.30 00:00

  • 기존예금-만기 후도 가명 허용

    일단 만기된 정기예금이라 하더라도 원금을 찾지 않고 기간을 경신, 계속 예금했을 경우 무기명이나 가명사용이 가능하다.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강제 소화되는 국공채가

    중앙일보

    1982.10.21 00:00

  • 금리 인상계획없다

    강경식 재무장관은 20일『실명거래제는 앞으로도 각개의견을 골고루 수렴하여 계속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장관은 이날 국회재무위(요지 3면)에서 정종택 정희택 정순덕(이상

    중앙일보

    1982.08.21 00:00

  • 공무원 재산등록제실시시기등 재검토

    정부는 공직자 윤리법에따라 내년1월1일부터 실시키로 되어있는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 시기와 등록대장공무윈및 재산의 범위를 전면 재검토중이다. 박철호총무처장관은 19일『내년 1월1일부

    중앙일보

    1982.08.19 00:00

  • 법인세율과 개인소득세율

    「6·28」「7·3」조치에 대한 정부-민정당의 보완대책은 대체로 납득 할만 한 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 동안 각계의 의견을 청취한 것도 있고 이미 일어나고 있거나 예상되는 부작

    중앙일보

    1982.08.18 00:00

  • 이자소득 분리…차등과세를-민정당 7.3조치 공청회

    민정당 주최「6·28 및 7·3경제조치에 대한 공청회」가 10일 상오 민정당사에서 이재형 대표위원 등 소속 의원들과 김준성 부총리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8

    중앙일보

    1982.08.10 00:00

  • 7·3조치 아무도 손해 없게

    전두환 대통령은 23일『실명예금제를 실시하더라도 개인의 비밀은 입법조치 등을 통해 철저히 보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 영빈관에서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중앙일보

    1982.07.24 00:00

  • 외국의 실명예금제도 어떻게 운용되고 있나 (3)영국|각국의 은행이용 관행을 알아보면…

    은행의 역사가 2백년이 넘는 영국에서는 은행과 시민과의 거리가 담뱃가게만큼이나 가깝다. 영국의 일반은행의지점수는 전국적으로 1만4천3백개 인데 여기에 소액 민간저축을 모아 토지와

    중앙일보

    1982.07.15 00:00

  • 외국의 실명예금제도 어떻게 통용되고있나(2)|각국의 은행이용 관행을 알아보면|일본

    동경을 처음 찾는 한국여행자들의 눈에 신기하게 비치는 것 중의 하나가 점심시간이 되면 싸구려 라면 집 앞에 길게 늘어서는 샐러리맨들의 행렬이다. 서방세계 제2의 경제대국을 자랑하는

    중앙일보

    1982.07.13 00:00

  • "관망"하던 돈줄, 실물로 흐르기 시작

    7·3 조치의 파장이 각 부문에서 나타나고 있다. 처음엔 7·3 조치의 워낙 큰 충격 때문에 모두들 멍했다가 차차 충격이 가시면서 여러 곳에서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더욱

    중앙일보

    1982.07.09 00:00

  • 사채 음성화 등 우려

    7·3 사채 양성화 조치에 대해 경제계는 조세형평이라는 관점에서 대부분 원칙에서는 찬성하고 있으나 시기와 양성화 방법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금융계와 증권계는 사

    중앙일보

    1982.07.08 00:00

  • 외국선 거의 실명예금제 실시

    제2의 8·3조치라고 불리는 7·3조치를 통해 모든 예금에 대해 실명제를 실시하게됐다. 외국의 경우는 어떠한가. 선진국의 경우 거의가 이미 오래 전부터 실명예금제도를 실시해 왔다.

    중앙일보

    1982.07.05 00:00

  • 충격 안가신채 조심스런 개편진통

    6.28 경기활성화조치, 7.3 사채양생화방안등 충격적인 경제조치물이 잇달아 터지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 경제·신용질서도 큰 쇼크를 받고 새로운 재편의 진통을 겪고 있다.각 부문

    중앙일보

    1982.07.05 00:00

  • "금융 부조리는 예금 경쟁에서"|정화 추진위, 처우 개선도 주장

    ★…일선 금융인들은 금융부조리는 치열한 예금경쟁에서 비롯되므로 이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 금융업계 정화추진위(위원장 한국은행 부총재)가 27일 하오 한은

    중앙일보

    1982.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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