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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인데 1.9만명 북적북적…노인 38% 시골에 선수들 몰린 이유
충북 보은군은 해발 430m, 폭 5m 황톳길로 조성된 왕복 14㎞ 말티재 꼬부랑길에선 야외 체력 훈련을 할 수 있다. 사진 보은군 ━ 폭염 기간 1만9000명 보은서 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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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순위 뜯어보기] 영국·미국·캐나다 명문 초·중·고 교육,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
석사 이상 고학력 많고 토론·프로젝트 수업 활발, 도덕적이고 사회 헌신하는 리더 양성이 목표, 대학 뺨치는 시설서 스포츠·음악 클럽 활동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을 물리친 워털루 전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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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실내육상경기장, 짓고 보니 국제경기 못할 판
국내 첫 실내육상경기장인 대구육상진흥센터 준비운동 구역(왼쪽). 50m 직선 트랙만 있고 국제경기를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150m 곡선 트랙이 없다. 오른쪽 위는 센터 전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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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의 김연아 키우자’ 선언문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오동진)이 1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신(新) 육상인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선언문은 한국 육상도 김연아·박태환 같은 세계적인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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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국제대회 열어 ‘육상 대구’ 알린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대구를 ‘육상도시’로 키우려는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대회 유치 과정에 국제스포츠계와 한 약속을 지키려는 것이다. 대구시는 당시 “대구를 아시아의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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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구로, 대구는 세계로] V자 형상화한 스타디움 … 한국 육상 인큐베이터로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서쪽 대덕산 자락. 야산을 밀어놓은 곳이 눈에 들어온다. 육상진흥센터 건설현장이다. 지난 1월 착공된 육상진흥센터(부지 2만7040㎡)에는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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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의 요람’ 실내경기장·아카데미 첫 삽
지난달 29일 대구시 삼덕동에서 열린 육상진흥센터 기공식 모습. 육상진흥센터(조감도)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직전인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대구시 제공]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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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 이대론 안 된다 대구대회 성공을 위한 제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년 앞으로 다가왔다. 일단 대한육상경기연맹은 대구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 가지 원칙을 정했다. 외국인 코치 중심으로 선수들을 훈련시키자는 것이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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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운으로 떠오르는 대구 월드컵경기장 일대
대구시 대흥동에 들어설 대구야구장 조감도. [대구시 제공]대구에 대규모 스포츠 시설이 잇따라 들어선다. 대구시는 대구야구장과 대구육상진흥센터 건립지를 확정하고 기본설계에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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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에 몰아치는 ‘오일 파워’
타이거 우즈는 매년 거액의 초청료를 받고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두바이 로이터 =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는 수년간 거액의 초청비를 내놓은 PGA 유러피언 투어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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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힘차게·정답게…새싹맞을 채비 한창|9회 전국소년체전 열리는 춘천·원주
「알차게·힙차게·정답게」-춘천호반 상공에 「애드벌룬」이 두둥실 떠올랐다. 제9회 전국소년체전 개최지인 강원도 춘천과 원주시가엔 벌써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온의얼의 강원종합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