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내 도로상황 인터넷 통해 한눈에 파악
"막히지 않는 길 인터넷에서 확인하세요. " 전주시내의 교통체증이나 도로 상황등을 내년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교통정보나 공지사항등
-
부산·대구지역 비올때 신호등 고장많아 교통체증 원인
부산.대구등의 시내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이 비가 올때마다 꺼지는 경우가 많지만 교통경찰이 이를 제때 파악하지 못해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일이 잦다. 공사나 고장수리를 위해
-
인천 수도권매립지 도로 쓰레기차량 무법운전 심각
수도권매립지 쓰레기수송도로가 대형트럭들의 과속질주와 불법 U턴등으로 무법천지화하고 있다. 19일 수도권매립지주민대책위와 주민들에 따르면 김포군고촌면전호리~인천시서구경서동 수도권매립
-
신호등 떨어져 車파손
얼마전 안산시 터미널앞 네거리 편도4차선을 달리다 1차선 도로위에 설치된 신호등이 그곳을 지나던 내 차량 위로 별안간 떨어져 차량이 대파되는 피해를 보았다. 사고후 시청 교통과에
-
수도권 한밤 공포의 돌풍 가로수 뽑혀 곳곳 교통통제
26일 오후9시50분부터 1시간동안 서울.경기등 충청이북지역에서 상층기류의 난류(亂流)현상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갑자기 쏟아져 큰 혼란이 빚어졌다. 이로인해 전철이
-
장마철 신호등고장 왜 잦나-번개 방전 고압전기가 주범
장마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10일 오전 서울 2백51곳과 인천 37곳의 네거리에서 교통신호등이 일시에 고장난 것은천둥과 번개탓이다.정확히 말해 음전하와 양전하를 각각 띤 구
-
이동 민원실 큰 인기
경기도 의정부시가 지난달 1일부터 운영중인 「시민과 함께 하는 순회 민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회민원실은 민원담당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생활
-
아슬아슬 신호등
전남 나주군 남평면 대교리 부근 광주∼목포간 고속도로. 파손된 신호등이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어 사고가 우려된다. >
-
학교 앞·아파트단지 교통시설 어린이안전 "소홀"
연간 한국에서 발생하는 총 교통 사고 중 어린이 피해자는10% 이상, 그것도 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다. 아파트 단지내의 교통안전 시설물 미비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자도 어린이가
-
LA동북부에 강진/진도 6.0/1명 사망 46명 부상
【로스앤젤레스 AP·로이터=연합】 미 로스앤젤레스시 동북부에서 28일 오전 7시43분 리히터지진계로 진도 6의 지진이 발생,2명이 사망하고 최소한 48명이 부상했으며 로스앤젤레스
-
서울시 도로표지판 “엉망”/43%가 잘안보여
◎표시거리 실제와 큰차 서울시내 도로안내표지판의 43%가 가로수ㆍ교통신호등 전신주 등에 가리거나 파손돼 잘 보이지않아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을뿐 아니라 방향예고 표지판에 표시된
-
자동차 알고나 탑시다|비오는날 급정거땐 많이 밀려나가 사고위험
요즈음도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되는 방사선오염의 우려때문에 인근주민들로부터 반발을 사고있는 영광원자력 발전소 7·8호기를 건설할 때의 일이다. 광주에서 발전소현장인 법성포쪽으로 가려
-
전기 다시 들어와 복구작업 활발
【샌프란시스코=박준형특파원】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이래 미국 내 최악의 지진참사로 기록된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샌호제이 시와 홀리스터 시·산타크루스 시 등으
-
발명품 전시회에 나온 새 생활용품|스마일 젖병서 텐트겸용 침대까지|일상생활의 불편서 힌트 얻은 것들|작년 특허·실용신안 4만여건 출원|시판중인것 즉석 판매도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 쉬운 일상생활에서의 각종 불편도 조금만 신경을 써서 그원인을 찾아내고 고치면 생활의 편익을 도모할수 있는때가 의외로 많다. 발명이란 10∼20년에 걸친 심사숙
-
"호텔·병원에 보내달라" 선물
【해경258주감=김재봉 기자】28일 중공어뢰정과 승무원들을 인계한 북위36도, 동경124도 서해공해상은 1·5∼2m의 파고가 있었으나 인수인계는 시종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
각종매설물표시「도로족보」만든다
상하수도관·전기·통신시설등 각종 지하매설물이 하나의 도면에 표시되는 도로의「족보」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20일 올해부터 88년까지 1백55억원을 들여 서울시내 6천 7백km의 모
-
철도보안 너무 허술|건널목사고 자동차에만 책임전가
지난 8일 서울 휘경동 건널목에서 열차와 「버스」가 충돌, 「버스」승객 18명이 죽고 68명이 부상당한데 이어 11, 12일 이틀동안에 시흥과 전남 승주, 경남 창원 등 세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