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선글라스|자외선 차단하는게 좋다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선글라스를 많이 쓰는 때가 됐다. 선글라스는 자외선이 눈의 수정체와 망막의 조직에 손상을 주는 광독성을 막기위해 쓰는 것이 주목적. 그러나 일반인들은

    중앙일보

    1989.06.23 00:00

  • 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평양을 옛날에는 「유경」이라 했다던가. 지금도 대동강 강변길에는 버드나무의 늘어진 가지가 강바람에 휘청거리고 있었다. 시가지중심부를 북에서 남으로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 강물은

    중앙일보

    1985.08.31 00:00

  • 신호등 색깔의 "파랑" 초록색이라 가르쳐야

    며칠 전 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와 함께 길을 가다가 신호등 앞에 멈추게 되었다. 딸애는 『엄마, 신호등 색깔이 틀리네. 유치원에서 배울 땐 신호등 색깔이 빨강·파랑· 노랑으로 배웠

    중앙일보

    1985.04.12 00:00

  • 격정의 어리석음을 겪은 후에야 평정의 지혜 깨닫는 법

    아직도 옷장 밑바닥에 서너개 남아있는 대학 1학년때의 옷을 보면 웃음이 난다. 하나같이 노랑 아니면 초록·분홍의 극채색인 까닭이다. 아마 중·고등학교 6년간의 그 칙칙한 교복 색깔

    중앙일보

    1984.03.09 00:00

  • 간선로가 말끔히 단장된다

    7, 8월 두달동안 서울이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주요도로가 다시 포장되고 토룡탕·개소주·뱀탕집은 골목안으로 옮겨지고 간선도로변의 건물과 간판이 새 색깔로 단장된다. 노점상도 크게

    중앙일보

    1983.07.04 00:00

  • 육교 밑 건너면 벌금 8천원

    육교 밑 차도를 횡단하는 사람에게 최고 8천원씩의 벌금이 물려진다. 치안본부는 29일 육교 밑 등 차도를 횡단하는 사람에게 지역에 따라 3천원에서 8천원까지의 범칙금을 물리도록 하

    중앙일보

    1982.04.29 00:00

  •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는 독자여러분의 법률·병사·세무·가사 등 여러 가지 의문점을 관계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대신 물어 답해드리는 난입니다. 물으실 때는 2백자원고지 2장정도로

    중앙일보

    1981.10.08 00:00

  • 자기 차 모는 「오너·드라이버」 교통사고 처벌 완화

    내무부는 22일 차주가 자가용 승용차를 운전하다 4주 이하의 인명사고를 냈을 때 차주 운전자를 형사처벌(입건·구속)하지 않고 즉결심판에 넘기며 재산피해는 피해자와 합의를 하 지 않

    중앙일보

    1981.09.24 00:00

  • 새신호등

    신호등의 모양은 나라마다 다르다. 화란의 「암스테르담」에서는 역사다리꼴로 적신호가 유난히 큰 짱구형이다. 만사안전주의의 서독에선 아예 적을 두개 달아놓고 있다. 미국에도 붉은 신호

    중앙일보

    1979.09.05 00:00

  • 가로등 없는 천37m

    서울중심부와 동부서울·경기도 광주지방을 잇는 광진교는 길이 1천37m, 폭 7.4m. 일제 때인 1936년9월에 건립, 6·25때 파괴된 것을1953년 미 공병대가 복구, 사용해

    중앙일보

    1973.08.20 00:00

  • 철도청, 개정령 마련

    철도청은 철도 사고에 대비, 철로 변 30m내의 경작 등의 금지와 건축물의 철거 또는 건립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철도 보호 지구 설치 개정령」을 마련, 9일 경제 장관 회의의

    중앙일보

    1973.08.10 00:00

  • 『모스크바의 1주일』(6)

    내가 「모스크바」거리를 거닐면서 특히 신기하게 생각한 것은 길에 걸어다니는 많은 사람들(대부분 중년남자들)이 사복에다 훈장들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모습이었다. 서구의 어느 사회에

    중앙일보

    1973.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