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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포르투갈 ‘38선’ 넘는다, 침투 종결자 조영욱
1979년 8월 29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월드컵 전신) 본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최순호·이태호·정용환 등이 출전한 한국은 강호 포르투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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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호날두 7번' 물려받은 곤살베스 막아라
디오구 곤살베스. [사진 벤피카 홈페이지] 한국의 16강전 상대인 C조 2위 포르투갈은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둬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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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패배에 아쉬움' 신태용 감독 "이제부턴 매 경기 결승처럼..."
신태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코리아 A조 조별리그 최종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이유현을 독려하고 있다. 수원=양광삼 기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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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뻥축구’ … 윙축구로 뚫어라
신태용(47) 감독과 그의 아이들이 2연승의 여세를 몰아 ‘축구종가’ 잉글랜드마저 무너뜨릴까.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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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나라 울린 ‘코리안 메시’ 환상골
마법의 시간은 전반 18분. 출발점은 하프라인이었다. 동료에게서 볼을 넘겨받은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질주를 시작했다. 앞을 막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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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의 없는 신태용호 분위기가 기적을 만든다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전주=김민규 기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훈련장 분위기는 유럽이나 남미의 강팀들 못지 않게 밝고 화기애애하다. 웃을 땐 다 같이 배꼽을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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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약속을 지켰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 '6연승으로 결승에 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영어 이니셜 'SW'를 옆머리에 새겼다. 전주=김민규 기자 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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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메시 거쳐간 무대 … '승·승 듀오' 승승장구 나선다
━ U-20 월드컵 개막 전주=김민규 기자·뉴시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19·FC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머리 옆면에 오렌지빛 헤어 스크래치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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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1골1도움' 신태용호, 기니 꺾고 U-20월드컵 첫 승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멤버들이 기니전에서 이승우의 선제골 직후 함께 환호하고 있다. 전주=김민규 기자 '코리안 메시'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득점포를 앞세운 한국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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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조영욱 추가골, 비디오판독시스템으로 취소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영욱(고려대)의 추가골이 비디오판독시스템(VAR)으로 취소됐다. 조영욱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니와 2017 국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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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승우, 헤어스크래치 'SW' 의미는 '6연승 결승행'
헤어 스크래치를 통해 필승의 각오를 다진 이승우. 전주=김민규 기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19·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기니전에 앞서 꽁꽁 감춘 비밀 메시지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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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원톱' 신태용호, 기니전 선발 명단 공개
한국 U-20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1983년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하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조영욱(고려대)을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하는 4-2-3-1 포메이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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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배달 ‘킥’서비스, 왼발의 달인 뜬다
⑤ 이진현(신데렐라) U-20월드컵 본선 1회(2017) ‘Again 1983’. 한국 축구가 34년 만에 또 한 번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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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대신 ‘펀 축구’ … 1골 먹으면 2골 넣겠다는 신태용호
붉은 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이승우(위). 상대 공격수를 압도하겠다며 수염을 기른 김민호(가운데). 왼 팔뚝에 ‘자승자강(自勝者强·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이 강하다)’을 새긴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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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에이스' 이승우의 포효 "기니, 반드시 잡는다"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공격수 이승우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송지훈 기자 "기니(아프리카)와의 첫 경기를 위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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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의 축제 즐기러..." 신태용호 당당한 막내, 조영욱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영욱. 파주=우상조 기자 "제가 에투 같다고요? 진짜 중계 영상 다섯 번도 넘게 돌려봤어요. 하하" 15일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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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가 보고도 못 막네 … 신태용호 막내 조영욱
조영욱 “제가 (사무엘) 에투 같다고요? 진짜 그런지 중계영상을 다섯 번도 넘게 돌려봤어요.”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15일 만난 한국 20세 이하(U-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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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길 밝힌 ‘이강’ … 신태용호, 모의고사 합격점
강지훈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다이빙 헤딩골에 이어 강지훈(19·용인대)의 오버헤드킥 골이 터지자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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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1골1도움' 신태용호, 사우디에 3-1완승
8일 파주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골1도움으로 3-1 승리를 이끈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간판 미드필더 백승호. 양광삼 기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1인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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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도깨비책방을 아시나요?
━ 1. 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 … 서점에 갈까? 음악회에 갈까? 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봄날. 사랑하는 사람과 모처럼 만의 문화생활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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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와 신태용호, 윤덕여호에 배워라
여자축구 대표팀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한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후반 31분 장슬기의 동점골이 터진 직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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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을 구한 신태용호의 '골든타임' 대처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중앙수비수 정태욱(아주대)이 아찔한 위기를 넘겼다. 동료들과 대표팀 지원스태프의 침착한 초동 대응이 불상사를 막았다.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잠비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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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봤지?' 신태용호가 대신 보여준 한국축구의 품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두 공격 기둥 백승호(왼쪽)와 이승우 [사진 대한축구협회] "감독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건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자신감 있게 도전하라는 겁니다. 실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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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멀티골' 신태용호, 잠비아 대파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가운데). [사진 대한축구협회]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잠비아를 완파하며 2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오는 5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