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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국정원·법원 간부 포함 '8인회' 만들어 인맥 관리
골드상호신용금고 인수를 추진하면서 금감원 간부들에게 금품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흥주 전 그레이스백화점 대표. [중앙포토]김흥주(58.구속기소) 전 그레이스백화점 대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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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이 거액 뇌물사건 무마 의혹
현직 A검사장이 검찰 수사관의 내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사건과 관련, A검사장과 친분이 있는 기업인이 정부 기관의 고위 간부에게 억원대의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6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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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대축제]전국에 이웃사랑 메아리
전국 방방곡곡에 훈훈한 사랑이 넘쳤다. 1백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린 중앙일보.KBS 공동주최의 '제4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주 (主) 행사일인 11일 전국의 지역사회.사회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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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족 굿바이?
서울신촌 로터리에 있는 그레이스 백화점.건물에는.신촌 지엔느-그레이스'라는 캠페인 테마가 요란스레 걸려 있다. 이 곳은 지난 94년,뜨거운 바람이 되어 우리나라에 몰아쳤던.미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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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부터 신촌교통망 바뀐다-서강대교 개통따라
오는 12월 서강대교 개통으로 신촌로터리 교통량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당초의 로터리 고가차도 신설 계획이 전면 백지화되고연세대에서 서강대방향 직진차량 통행이 우회 처리되는등 신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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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연령별 전용상품 사라진다
성별.연령별 전용상품 개념이 무너지고 있다.이제까지는 거의 대부분의 상품이 남성용과 여성용,성인용과 아동용등 주소비계층을명확하게 구분해 판매됐으나 이같은 경계를 무시한 제품들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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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그레이스 개관전
신촌 로터리 그레이스백화점 9층에 문을 연 갤러리 그레이스(320-3811)가 개관 기념으로「테크놀로지아트, 그 2000년대를 향한 모색」전을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연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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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즌…업종별 총정보
종합상사 등 무역업종은 국내외 경기부진으로 경영합리화를 취하고 있어 기업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난해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기업마다 30∼80명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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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 백화점 외곽지점 설치붐
대형백화점이 서울변두리지역과 인근도시에 지형밀착형 지점개설 붐이다. 1일 미도파백화점이 서울상계동에 상계점을, 15일에는 뉴코아 과천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또 한신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