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후한 금산 살리자"…김포, 서울 편입 주장 이후 가열되는 대전·금산 통합
광역자치단체인 대전과 기초단체인 충남 금산이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 최근 여당인 국민의힘이 김포를 서울로 편입시키겠다고 한 이후 메가시티 논란이 가열되면서 대전·금산 통합 논의가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바둑 용병의 존재감
구쯔하오, 당이페이, 양카이원, 랴오위안허, 쉬하오훙(왼쪽부터 순서대로) 올해 KB 바둑리그가 창설 21년 만에 처음 외국인 기사 제도를 도입했다. 중국의 구쯔하오, 당이페이,
-
“올영 타고 1000억 매출”…중소 K뷰티 브랜드들 흥행 비결
지난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서 고객들이 클리오 브랜드 부스를 찾아 수상 상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CJ올리브영 중소 화
-
도심 빌딩에서 농사짓는다...대도시 빈 건물에 스마트팜 개장
원도심 건물의 빈 곳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설이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딸기·의료용 대마 등을 재배해 수출도 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왼쪽)이 6일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열
-
아이 다섯 둔 공무직, 정년 후에 최장 10년 더 일한다
2명 이상 다자녀를 둔 공무직 근로자가 퇴직 후에도 최장 10년까지 기간제 근로자로 일할 수 있게 하는 지자체가 있다. 대전 서구는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
아트핀, ‘아트 에디터 아카데미’ 2기모집
아트핀 아트에디터 1기 수료 단체사진 예술에 기술을 결합해 미술품 대중화를 표방하는 기업 ‘아트핀’이 ‘아트 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2기’를 모집한다. 아트핀은 갤러리를 통해
-
"정년 후 10년 더 근무 가능"…다자녀 공무직 혜택 주는 이곳
2명 이상 다자녀를 둔 공무직 근로자가 퇴직 후에도 최장 10년까지 기간제 근로자로 일할 수 있게 하는 지자체가 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인 5일 브리핑을 갖고 다자녀 가정 공
-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숨겨진 수순들
〈본선 16강전〉 ○ 탄샤오 9단 ● 박정환 9단 장면 3 장면③=박정환은 신진서 이전까지 한국 1위였다. 지금은 3위. 탄샤오도 한때 약 8개월간 중국 1위였으나 지금은 1
-
관광객 뚝 끊겼는데…'조광조 유배지'에 190억 쓴다는 화순군
전남 화순군이 ‘조광조 유배지’ 인근에 189억원을 투입해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투자심사에서 '콘텐트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은 데다,
-
[에디터 프리즘] 2030만 패션이 필요한 건 아냐
서정민 문화선임기자 지난 1일 ‘2024 F/W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됐다. 매년 두 차례 4~5일간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한발 앞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
맨션나인 5주년 기획전 'FLOW' 개최
알베르키위 작가의 '계주(Relay)'. 사진 맨션나인 맨션나인이 창립 5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전 ‘FLOW’를 개최한다. 3일 시작하는 이번 전시에는 고헌·김미로·김주눈·넌
-
김용하 건양대 총장 "지역과 더 협력해야 지방대 위기 극복"
“지방 소멸 상황이 심해질수록 대학은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인구 감소 등에 따른 대학의 위기도 지역과 협력하면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 지역 인재를 최대한 끌어모으
-
1인당 평균 73만원…소상공인 188만명, 대출 이자 돌려받는다
은행에 연 4%가 넘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빌린 소상공인이라면 이르면 설 연휴 시작 전에 납부한 1년 치 이자 일부를 돌려받는다. 제2금융권에 연 5%가 넘는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
"명절 연휴 오후 12시~오후 4시 화재 많아"...원인은 '부주의'
명절 연휴에는 오후 시간대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청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설 연휴 기간 중 전국에서 화재가 총 2507건 발생한
-
[인사] 한국은행
◆한국은행 〈승진〉 ◆1급 ▶정책보좌관 윤경수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최용훈 ▶IT전략국 오진석 ▶금융결제국 윤성관 ▶금융업무실장 강남이 ▶경제연구원 강환구 ▶인사경영국소속 김봉기
-
11시간 앉으면 사망 위험 급증… 폼 안 나도 ‘쪼그려 앉기’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앉기는 새로운 흡연”이라는 말이 있다. 좌식 생활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문구로 많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해왔다. 실제로 하루 종일
-
[알림] 제15회 ‘홍진기 창조인상’ 주인공 찾습니다
홍진기 창조인상 재단법인 중앙화동재단(이사장 홍석현)과 중앙일보·JTBC가 제15회 ‘홍진기 창조인상’의 영예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
-
‘샌드위치 패널’ 건물, 피해 커져…상인들 “설 앞두고 날벼락”
23일 오전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 2층 건물이 전날 화재로 전소돼 뼈대만 남아 있다. 신진호 기자 23일 오전 10시 충남 서천군 서천읍 특화시장. 전날 발생한 화재로 2층
-
김무성 "보수 분열 안하면 총선 승리…김건희 명품백 사과해야"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진단하는 ‘총선 前夜’ ■“보수, 분열 않으면 낮은 국정지지율에도 총선 승리 가능하다” ■“한동훈, 흑백이 조화 이루는 정치 원리 이해해야 착지 성
-
"한밤 불기둥 치솟았다" 명절 앞두고 잿더미된 서천 특화시장 [르포]
23일 오전 10시 충남 서천군 서천읍 특화시장. 지난 밤 발생한 화재로 2층 건물이 모두 불에 타 뼈대만 남았다. 사람 키만 한 커다란 가스통은 건물에서 20m 넘게 날아와
-
군밤 먹고 알밤도 사고…‘공주 군밤축제’ 26일 개막
중부권 대표 겨울 축제인 ‘제7회 겨울 공주 군밤축제’가 26~28일 사흘간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
-
세관·터미널 확대…대산항 ‘국제크루즈선 모항’ 변신 속도
5월 국제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처음으로 출항하는 서산 대산항 모습. [사진 서산시] 크루즈 여행 불모지인 충남에서 출발하는 여행상품이 완판(完販)된 가운데 출항지인 서산
-
속옷 벗기고, 각목으로 때리고…천안 사립대 '공포의 얼차려'
충남 천안의 한 사립대에서 선배들이 기강을 잡겠다며 후배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22년 충남의 한 사립대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얼차려를 받고 있는
-
동국대 최민재 교수팀, 양자점 활용 적외선 광열 암 치료법 개발
동국대 최민재 교수팀, 양자점 활용 적외선 광열 암 치료법 개발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동국대학교 화공생물공학과 유도헌 석사(공동1저자), 정세환 석사(공동1저자), 김교범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