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빼낸 개인정보 사들여 100배 비싼 값으로 되팔아

    개인정보가 불법 유통되는 핵심엔 금융회사의 고객정보를 빼내 대출모집인에게 파는 기업형 중개업자가 있다. 이들은 금융회사 직원과 접촉해 정보를 빼내거나 해킹한 자료를 수집한다. 이런

    중앙일보

    2014.01.29 00:37

  • 황찬현 "카드사태 감사 적극 검토"

    황찬현 "카드사태 감사 적극 검토"

    황찬현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감사를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 황찬현 감사원장은 2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카드사태는 신용사회에 큰 해를 끼친 사건”이라

    중앙일보

    2014.01.28 00:33

  • "책임 묻는 국민이 어리석다니 … 거위깃털 이은 최악의 타이밍"

    "책임 묻는 국민이 어리석다니 … 거위깃털 이은 최악의 타이밍"

    현오석 부총리는 23일 전날 발언과 관련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할 뜻은 없었다"고 말했다. [뉴시스]새누리당이 경제수장의 발언으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소비자가 정보제공에 동의

    중앙일보

    2014.01.24 00:41

  • 개인정보 수집 '강제 동의' 없앤다

    앞으로 은행 거래를 하거나 카드를 만들 때 금융회사에서 강요하는 정보 제공에 동의할 필요가 없게 된다. 지금은 동의하지 않을 경우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어렵게 돼 있다. 또 금융회

    중앙일보

    2014.01.23 00:29

  • '1% 과징금' … 금융사, 통신사보다 5년 늦었다

    '1% 과징금' … 금융사, 통신사보다 5년 늦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세종로 금융위 기자실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건 재발 방지에 대한 종합대책 발표 도중 기자의 질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날 회견장에는 신문·방

    중앙일보

    2014.01.23 00:19

  • 카드번호·유효기간 샜는데 2차 피해 없다며 11일간 뭉갠 금융당국

    카드번호·유효기간 샜는데 2차 피해 없다며 11일간 뭉갠 금융당국

    지난 14일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관련 간담회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오른쪽)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뉴스1] 이번 고객정보 유출

    중앙일보

    2014.01.22 00:12

  • 값 비싸고 노조는 세고 … 인기 없는 증권사 매물

    값 비싸고 노조는 세고 … 인기 없는 증권사 매물

    증권사 매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새 주인 찾기는 난항을 겪고 있다. 증권업 침체가 날로 깊어지면서 사려는 곳이 드문데다 나온 매물들도 ‘핸디캡’ 하나씩을 안고 있는 곳들이 많은 탓이

    중앙일보

    2014.01.16 00:01

  • 금융사 CEO 부른 신제윤 "고객정보 유출 땐 물러날 각오하라"

    금융사 CEO 부른 신제윤 "고객정보 유출 땐 물러날 각오하라"

    신제윤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고객정보유출사고가 일어나면 물러난다는 각오를 하라”고 말했다.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에서 고객정보

    중앙일보

    2014.01.15 00:01

  • 금융당국 손놓은 사이 안행부가 정보유출 제재

    금융당국 손놓은 사이 안행부가 정보유출 제재

    신용정보회사 직원이 3개 카드사의 고객정보 1억 건을 유출한 사건이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번지고 있다. 주무부처가 아닌 안전행정부가 카드사들이 고객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 처리해 저

    중앙일보

    2014.01.14 00:04

  • 새 주인 BS금융 선정에 반발 … 경남은행 노조, 일부 업무 중단

    경남은행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BS금융지주가 선정되자 경남은행 노조 등이 강력 반발하는 등 후폭풍이 일고 있다.  경남은행 노조(위원장 김병욱)는 2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중앙일보

    2014.01.03 01:02

  • 경남·광주은행 BS·JB금융 품으로

    경남·광주은행 BS·JB금융 품으로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오른쪽)이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경남·광주은행 매각을 논의하는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경남은

    중앙일보

    2014.01.01 00:17

  • 몸집 두 배, 거래 지지부진 … 코넥스 '절반의 성공'

    몸집 두 배, 거래 지지부진 … 코넥스 '절반의 성공'

    ‘절반의 성공’. 박근혜정부가 창조경제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 설립한 제3 주식시장 코넥스에 대한 시장의 평가다. 상장기업이 늘고 시가총액이 증가하는 등 외형적인 성장은 이뤘지만 거

    중앙일보

    2013.12.27 00:44

  • [이슈추적] 여의도 빅세일, 증권사 1·2·4·10위 매물로 … 대형 M&A 예고

    [이슈추적] 여의도 빅세일, 증권사 1·2·4·10위 매물로 … 대형 M&A 예고

    기업 인수합병(M&A)은 증권사에 신나는 일이다. 파는 쪽이든 사는 쪽이든 자문업무를 맡으면 짭짤한 수수료를 벌 수 있다. 팔리는 회사의 가치변동을 잘 분석해 투자하면 큰돈도 벌

    중앙일보

    2013.12.24 00:01

  • 주거래은행 바꾸면 월급·공과금 자동 이전

    주거래은행 바꾸면 월급·공과금 자동 이전

    주거래은행을 바꾸면 계좌와 함께 급여와 각종 공과금 이체도 자동으로 새로운 계좌로 넘어가는 ‘계좌이동제’가 2016년 도입된다. 은행 간 금리·수수료 경쟁을 촉발시키기 위한 장치다

    중앙일보

    2013.11.28 00:04

  • 금융산업 육성 방안 내일 발표

    정부의 금융산업 육성 방안이 27일 나온다. ‘금융의 삼성전자’ ‘한국판 골드먼삭스’를 전면에 내세웠던 과거와 달리 눈높이를 낮춰 실현 가능성에 초점을 뒀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

    중앙일보

    2013.11.26 00:04

  • "금융투자산업, 고령화 시대 핵심 역할"

    "금융투자산업, 고령화 시대 핵심 역할"

    한국금융투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최경수 한국 거래소 이사장,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중앙일보

    2013.11.22 00:04

  • [노트북을 열며] 신제윤을 위한 변명

    [노트북을 열며] 신제윤을 위한 변명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유능한 경제 관료가 되고 싶다.” 1980년 12월, 24회 행정고시 수석을 한 서울대 경제학과 4년생의 포부는 이랬다. 그는 첫 응시에서 수석을 했다. 수업

    중앙일보

    2013.11.08 00:34

  • 국감장 나온 이혜경, 경영 퇴진 의사 묻자 "네"

    국감장 나온 이혜경, 경영 퇴진 의사 묻자 "네"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이 1일 오후 국회 정무위 국감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동양그룹 사태의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하

    중앙일보

    2013.11.02 01:19

  • 홍기택 회장 "올해 1조원 적자 예상"

    홍기택 회장 "올해 1조원 적자 예상"

    홍기택 KDB산은지주 회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된 국회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자 목을 축이고 있다. [뉴스1]홍기택 KDB산은금융지주 회장

    중앙일보

    2013.10.30 00:45

  • [취재일기] 금융감독기구의 말 바꾸기, 책임 떠넘기기 유감

    [취재일기] 금융감독기구의 말 바꾸기, 책임 떠넘기기 유감

    조민근경제부문 기자 “동양건은 얘기 안 했다.”→“(논의했지만) 동양그룹을 특별히 봐주기 위한 건 아니었다.”  18일 국정감사장에서 보인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말 바꾸기’가 논

    중앙일보

    2013.10.21 00:33

  •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진땀을 흘렸다. 지난 3월 취임한 최 원장으로선 처음 맞는 국정감사였다. 동양그룹 사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의 책임 추궁이 이어졌다

    중앙선데이

    2013.10.20 01:29

  • [사진] 현재현 동양 회장 "엎드려 사죄"

    [사진] 현재현 동양 회장 "엎드려 사죄"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7일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회사채·기업어음(CP) 투자자 피해에 대해 “엎드려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현 회장의 발언이 이어지는 동안 정찬우 금융위 부위

    중앙일보

    2013.10.18 02:20

  • 현재현 "아내 대여금고에 있던 건 한복 등 잡동사니"

    현재현 "아내 대여금고에 있던 건 한복 등 잡동사니"

    이승국 전 동양증권 사장,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왼쪽부터)가 17일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고

    중앙일보

    2013.10.18 02:15

  • "동양, 저축은행 사태 재방송 보는 것 같다"

    “저축은행 사태의 재방송을 보는 것 같다. 정책당국은 구조적 문제로 미루고 국회는 인재라고 질타하며 피해자들은 보호를 못 받고 있다.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박민식 새누리당 의

    중앙일보

    2013.10.18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