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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윤석열 중앙지검장은 대표적 특수통
윤석열(57·사법연수원 23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의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다.지금은 폐지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앙수사 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지냈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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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 파문’ 신정아씨 큐레이터 복귀
2007년 학력위조 등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43·전 성곡미술관 학예실장·사진) 큐레이터가 가수 조영남씨의 미술전시회를 기획했다. ‘신정아 사건’ 이후 신씨가 공식적으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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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8년 만에 큐레이터 복귀…조영남 전시회 기획
2007년 학력위조 등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 큐레이터(43·전 성곡미술관 학예실장)가 가수 조영남씨의 미술전시회를 기획했다. ‘신정아 사건’ 이후 신씨가 공식적으로 처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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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학력 위조 사건’ 패소한 동국대, 예일대에 소송비용도 물어줘야
‘신정아 학력 위조 사건‘으로 미국 예일대에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패소한 동국대가 수억원의 소송비용까지 물어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부장 안승호)는 예일대가 “미국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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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방송 출연 "고위공직자 스캔들? 그땐…" 직접 밝히는 속사정
‘신정아’. [사진 ‘아궁이’ 캡처] 고위공직자와의 스캔들과 학력 위조 파문으로 화제가 됐던 신정아(42)가 방송에서 심경을 고백한다. 신정아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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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방송 출연 "고위공직자 스캔들? 그땐 너무 어려서…" 직접 말한다
‘신정아’. [사진 ‘아궁이’ 캡처] 고위공직자와의 스캔들과 학력 위조 파문으로 화제가 됐던 신정아(42)가 방송에서 심경을 고백한다. 신정아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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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가짜학위, 예일대 배상책임 없다”
동국대가 신정아(40)씨의 가짜 박사 학위와 관련한 예일대와의 법정 다툼에서 패했다. 11일 대학가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지방법원은 지난 8일(현지시간) 동국대가 예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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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사건은 내 생애 유일한 시련이었다
변양균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2007년 9월 신정아 가짜 학위사건과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을 당시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FTA협상 유공자 격려 오찬에 참석한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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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
학력 위조 파문의 신정아 사건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가 3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거짓말 한 번으로 인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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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정치인들의 착각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얼마 전 미국 뉴욕에서 호텔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구치소에 갇혀 곤욕을 치른 끝에 무려 6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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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들 사로잡은 이지아 … 그녀는 ‘별들의 블랙홀’?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발표회장에서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이지아. 그는 외국어·음악 등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줬다. [중앙포토] 서태지(39)의 전처였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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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책 『4001』 출간 파문 신정아
신정아씨는 “거짓말쟁이, 꽃뱀이라는 말이 가장 수치스러웠다”며 “진짜 신정아를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있는 사실 그대로 책을 썼다”고 주장했다. [김태성 기자] ‘신정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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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재·보선 트위터 전선 지켜라”
한나라당의 ‘온라인 전선’에 비상등이 켜졌다. 젊은 유권자들의 주요 소통 수단이 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한나라당이 약세를 보인다는 분석이 당 안팎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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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책 ‘자극적 폭로’ 무얼 노렸나
신정아 신정아(39)씨가 22일 펴낸 책 『4001』이 서점가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틀 새 5만 부가 서점에 배포됐다. 초판 5만 부는 이례적이다. 일반소설도 초판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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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정운찬, 일 핑계로 밤 10시 만나자 수차례 전화”
신정아씨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2007년 소위 ‘신정아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39)씨가 22일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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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패딩' 제2의 '신창원 쫄티' 되나?
200~300만원대 고가 패딩점퍼를 입고 나타난 방송인 신정환의 패션에 네티즌들은 "뉘우친 사람이 온 몸에 명품도배냐" "도박한 돈으로 명품 샀나보다"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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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알몸 사진 보도 8000만원에 조정 합의
‘학력 위조’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39·사진)씨가 “알몸 사진과 ‘신정아 누드 사진 발견’이란 제목의 기사를 1면에 실어 초상권과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문화일보를 상대로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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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와 변양균, 스캔들 3년 만에 심경 고백
3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신정아-변양균 스캔들’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학력 위조’에 대한 형량을 마치고 칩거 중인 신정아씨가 파문 후 처음으로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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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검증절차 통해 믿을 수 있는 인재 찾기!
얼마 전 유명인의 학력위조 파문이 또 다시 제기되면서 학위의 진위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2007년 신정아 사건으로 불거졌던 학력위조 논란으로 대중들은 “또 학력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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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 2008] ‘위작 논란’에 날 새고 양도세에 멍들어
지난해 5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박수근의 ‘빨래터’가 45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미술시장 반짝 호황의 상징이었던 ‘빨래터’는 올 초부터 위작 시비에 시달렸고 이 파문은 내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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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만나러 갑니다-윤석화] 학력 고백 후 평생 꿈꾸던 자유 얻었죠!①
지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학력 위조 파문의 한 주인공으로 대한민국을 떠나 홍콩에서 머무르던 윤석화가 마침내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다. 3시간에 걸친 인터뷰에서 윤석화는 세 번 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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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면 이들 얘기 나올겁니다
세상이 복잡하게 돌아가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는 추석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중앙일보 에디터와 현장 팀장들이 모처럼 일가 친척들이 만난 자리에서 화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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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이명박 당선 4대 종교 다 도왔다?
기독교 신자인 이명박 당선자가 세계 4대 종교의 도움을 받았다? 무슨 소리일까? 대권을 거머쥐기까지 이 후보에게 행운이 따랐다는 뜻의 우스갯소리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의 배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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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바로잡습니다] 화려한 '학력 포장술' 감시 소홀
올 문화계는 '가짜와의 전쟁'으로 큰 진통을 겪었습니다. 7월 초 터져 나온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학력 위조 사건은 '학벌주의'에 자유롭지 못한 우리 사회의 치부를 그대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