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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배터리 일자리 ‘활짝’…기아·글로비스·포스코퓨처엠 공채 시작
자동차와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대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최근 경영 실적이 두각을 보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인 만큼 인력 채용 규모도 다른 산업군에 비해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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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38만명 채용 약속했지만…1년 새 더 좁아진 취업문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즌이 막을 열었지만 배터리·인공지능(AI)·조선해양 등 특정 전공 분야를 제외하고는 주요 기업의 사원증을 목에 걸기가 갈수록 ‘좁은 문’이 돼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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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38만명 채용 약속했는데…취업문, 1년 뒤 더 좁아졌다
지난 7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기업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즌이 막을 열었지만 배터리·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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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계열사 모두 지원 가능”…포스코그룹, 하반기 신입 공채
포스코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퓨처엠·포스코DX·포스코A&C·포스코IH가 동시 진행한다. 계열사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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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만 채용, 임금피크 없다"…日기업 정년 없애는 이유 [시니어 고용①]
이 회사엔 '60년 근속' 직원이 있다. 일본 기후(岐阜)현 나카쓰가와(中津川)시에 있는 금속부품 생산 기업 '가토(加藤)제작소'. 지난 10일 사무실 뒤편에 있는 공장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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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달 신입사원 상시채용…삼성은 ‘국내 외국인’ 첫 공채
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상시채용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28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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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상 첫 ‘국내 외국인 공채’...하반기 공채도 곧 시작
삼성전자 수원 본사 입구. 뉴시스 삼성이 사상 첫 ‘국내 외국인 공채’를 실시한다. 해외 현지 채용과는 별도로 국내에서 일할 외국인 경력사원을 별도로 채용하는 전형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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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인재 잡아라”…현대차 경력직 대규모 채용
현대자동차가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연구개발(R&D) 부문에서 대규모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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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뽑고, 비행기 새로 사고…LCC ‘코로나 완쾌’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은 올해 하반기 중 3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그러면 이 회사 보유 항공기는 42대가 된다. 새로 도입하는 보잉 신형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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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뽑고, 비행기 새로 사고…‘코로나 회복’ LCC, 더 높이 난다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은 올해 하반기 중 3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그러면 이 회사의 보유 항공기는 42대가 된다. 새로 도입하는 보잉의 신형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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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생산직 일급 10만4708원…일급 가장 높은 직종은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전경. 사진 중소기업중앙회 지난 3월 기준 중소제조업의 평균 일급이 지난해 8월 대비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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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장년의 이직 열풍…"옮기고 싶다" 5년 새 30% 늘어
일본의 중장년층 사이에서 ‘이직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 노동시장을 지배하던 종신고용 관행이 사라지고 장기근속자의 임금 경쟁력이 떨어진 게 배경이다. 일본 총무성의 올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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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대학원부터 계약학과까지…‘최초’ 타이틀로 교육 혁신 선도
‘삼성전자 반도체’ 전담 학과 신설 체계적인 온라인 교육 시스템 갖춰 ‘KS-SQI’ 사이버대학 8년 연속 1위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최초’ 타이틀을 내세우며 교육 혁신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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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직장’ 현대차, 채용전환형 인턴 ‘넥스트젠’ 모집
현대자동차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대학·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채용전환형 인턴 프로그램 ‘넥스트젠(NextGen)’을 도입하고 공채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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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에 "돈 많아, 만나봐" 스무살 많은 男직원과 엮은 상사
남녀고용평등법 관련 시민단체의 퍼포먼스. 뉴시스 회사 상사가 신입사원에게 나이 많은 다른 직원과 사귀어 보라는 식으로 몰고 가면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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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슬람 사원' 갈등 중심에 경북대?…'K-문화전쟁'의 이면
2년 넘게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대구광역시 대현동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립 논란이 교육계로 번졌다. 주민과 지자체(대구 북구청)가 “사원을 경북대에 짓게 해달라”는 취지의 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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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 곽재선 회장, 신입사원들과 직접 대화 나섰다
KG그룹이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KG그룹 온보딩 프로그램은 올해 1분기에 새로 입사한 187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서울 중구 KG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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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유리천장 깨기’는 어디쯤
━ 삼성에서 여성으로 일한다는 것은 삼성의 ‘유리천장 깨기’는 진행 중이다. 왼쪽부터 박유정 삼성물산 수석, 황유진 삼성엔지니어링 프로(토목공사 담당). 삼성전자 임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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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여직원 "미국 보내달라"…삼성 사장의 다섯글자 회신
━ 삼성에서 여성으로 일한다는 것은 삼성의 ‘유리천장 깨기’는 진행 중이다. 왼쪽부터 박유정 삼성물산 수석, 황유진 삼성엔지니어링 프로(토목공사 담당). 삼성전자 임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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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쇼핑몰 전 직원에 70만원 헤드셋 쐈다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직원들과 헤드셋을 맞춰 끼고 신사옥 앞에서 사진 찍은 강민경(가운데). 사진 걍밍경 유튜브 캡처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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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여직원 “미국 보내달라”…삼성 사장의 다섯글자 회신 유료 전용
1990년 삼성은 세계 각국에 1년간 머물면서 현지인의 생활 관습과 문화, 철학 등을 연구하는 현지 전문가 양성을 시작한다. 지금은 ‘지역전문가’ 제도로 불리지만 당시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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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도 줄선다, 삼성맨 최애 복지는 ‘밥’
━ 직원들이 자랑하는 ‘삼성 복지’ 삼성전자 신입사원 마이뚱쯔엉(24, 왼쪽부터)·설미나(29)·최민섭(29)·유현우(27)·정예린(27)프로가 회사 주요 복지제도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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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만 유니폼 입히자…이건희 “똑같이 뽑았잖아” 불호령 유료 전용
한국은 유독 ‘유리천장’(충분한 능력을 갖추고도 성·인종 차별 등의 이유로 고위직을 맡지 못하는 상황)이 두꺼운 나라로 불린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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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아니냐” “JY도 줄선다”…삼성전자 최애 복지는 ‘밥’ 유료 전용
지난해 8월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연구개발(R&D) 단지 기공식’ 현장. 복권 후 대외 활동을 시작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