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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와이즈만 CNI ‘Math-up’] 수학 약점 찾아주는 진단 받아 보세요
수학이 대학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가 될 것 같다. 쉬운 수능시험 출제 기조가 유지되고, 영어가 2018학년도 대입부터 절대평가로 바뀔 예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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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 목숨 건 두 남자 광기와 열정의 대결
과연 이 세상에 ‘적절한 박자’라는 게 존재할까. 물론 일정한 박자에 맞춰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메트로놈이 있긴 하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정해진 정박이 있을 때 통용되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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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거꾸로 즐기는 1% 금리저자: 김광기·서명수·김태윤·장원석출판사: 메디치가격: 1만6000원부동산 불패는 끝났고, 연금만으로 노후를 버티기에는 불안하다. 더구나 금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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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만5000명 153개 봉사팀 … 모든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한 마음
한화생명 대학생 경제교육봉사단의 인도네시아 봉사활동 모습. 봉사단은 해외 낙후지역에서 봉사활동과 청소년들 문화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 전 임직원은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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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뉴스]사진·동영상으로 보는 2014년(국내)
2014년이 저문다. 올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출발부터 삐끗했다.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에 이어 4월엔 세월호가 침몰했다. 여름엔 윤일병 폭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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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신입생 지원자 정원 초과
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로 학생들이 희생된 안산 단원고의 내년도 신입생 지원자가 정원 300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기도 평준화지역 일반고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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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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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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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yang Heo "학교 정상화 돼야" vs chon11 "치부·단점도 기억해야"
"살 사람은 살고 죽은 사람은 이제 편히 보내줘야죠" VS "지금의 2학년들이 졸업할 때까지만이라도 공간을 남겨두는 것이 그렇게 어렵고 힘든 일입니까?"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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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곳, 보존해야" vs "감상에서 벗어나 정상 되찾아야" 네티즌 댓글 찬반 엇갈려
“상징적 의미가 있는 곳. 보존하고 기억해야 한다.” "언제까지 감상에만 젖어 있을 수는 없다. 정상적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 세월호 참사 이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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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해보고 싶다면 이들처럼 … "느낌 아니까"
소중 친구들은 ‘학교 밖 동아리’에 대해 알고 있나요? 소속 학교와 나이는 다르지만 공통의 취미·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가 참 많답니다. 소년중앙은 이제 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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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사회·과학 모두 배우지만, 문·이과 구분은 계속
마지막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진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고3 수험생이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 2021학년도 수능부터 계열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통합사회·통합과학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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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갱단 '위험한 담력 테스트'…다운타운·사우스 LA 인근 빈발
USC 대학원에 다니는 브라이언 이(34)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 30분쯤 학교 인근 제퍼슨 불러바드 선상을 차를 타고 가다 섬뜩한 경험을 했다. 무리하게 끼어든 SUV 차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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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 특성화 대학원 2호 출범
의료기기산업에 특화된 석·박사급 학위과정으로서, ‘성균관대학교 의료기기산업 특성화 대학원’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리고 공식출범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7일 오전 10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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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도 골프·승마 가르치고 원어민 영어수업
1 학생들이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배우고 있다. 2 선생님에게 골프 스윙 방법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 3 학생들이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경기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전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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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대입, 수시모집 82.7% 학생부 중심 선발
고2가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동아리·진로활동 등 교내활동을 주로 보는 학생부 종합전형 모집이 한층 늘어난다.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이 확대됐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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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무한도전 합류…'콕콕댄스'에 '노홍철 저질댄스'까지 '깜짝'
‘손예진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손예진 무한도전’. 배우 손예진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예고편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 7일 방송 말미에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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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록지 인턴의 세상일기] "나였어도 그랬을 거야" 대학생 4인에게 들어본 세월호 침몰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배가 기운다. 방송에서는 가만히 자리를 지키라 한다. 선실 밖에 있는 사람들이 걱정된다. 시키는 대로 해야지, 저러다 큰 일 나면 어쩌려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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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반성보다 억울함 앞세우는 교육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기환사회부문 기자세월호 참사 와중에 정부 부처들이 보인 엇박자에 국민의 실망이 크다. 안전행정부·해양수산부 못잖게 질타를 받는 데가 교육부다. 23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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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이도은중앙SUNDAY 기자 ‘교육 활동의 하나로서 학생들이 평상시에 대하지 못한 곳에서, 자연 및 문화를 실지로 보고 들으며 지식을 넓히는 여행’. 수학여행의 사전적 의미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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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용으로 하나 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국립발레단 (Federal Ballet for Inclusion)소속 청소년 무용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국립 발레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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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가요, 대신 저녁은 꼭 온 가족이 함께 먹어요
이효진양은 잠이 오거나 집중이 안되면 책상 옆 유리 문을 칠판 삼아 일어서서 문제를 푼다. 김포고 2학년 이효진(16)양의 교과서와 문제집을 보는 순간 적잖게 당황스러웠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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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는 많은데 고전은 왜 이리 적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건 불조심이 아니라 독서다. 연암 박지원은 과유불급(過猶不及·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의 한 예외로 독서를 꼽았다. 많이 읽을수록 말과 글이 유려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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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자' MT, 봉사로 변신 … 신입생 때부터 이웃 사랑 절로
남서울대 해외봉사단이 지난해 몽골(울란바토르·왼쪽사진)과 미국 LA 다운타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남서울대] 남서울대가 최근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2011년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