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배] 6타점 합작해 8강행 이끈 경남고 '공포의 중심타선'
경남고 전광열 감독이 지난 25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원주고와 경기중 선수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우승후보' 경남고가 중심타선의 힘을 앞세워 대통령배 8강에
-
[대통령배] '거포 유망주' 문보경 활약 신일고 8강 안착
신일고 문보경 '거포 유망주' 문보경(18·3루수)이 활약한 신일고가 포항제철고를 물리치고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신일고는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
-
[대통령배] 시흥 소래고 돌풍, 창단 첫 전국대회 8강 쾌거
김병조 소래고 감독 '돌풍의 팀' 시흥 소래고가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8강에 올랐다. 소래고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
-
[대통령배] '장이재 홈런 2방' 성남고, 라온고 돌풍 잠재우고 16강
성남고 장이재 '우승 후보' 성남고가 홈런 2방을 몰아친 장이재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통령배 16강행 막차를 탔다. 성남고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
-
[대통령배] 비봉고,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 첫 승
화성 비봉고 야구부가 창단 4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처음 출전해 첫 승을 거둔 비봉고 선수단. 박소영 기자 비봉고는
-
[대통령배] 6이닝 1안타 2실점, 포항제철고 16강행 이끈 이희윤
포항제철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 포항제철고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32강전에서
-
문보경 끝내기 홈런, 신일고 대통령배 16강 진출
신일고가 내야수 문보경(18)의 짜릿한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 신일고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
-
[대통령배] 배성렬 끝내기 안타로 경북고 16강행
대구 경북고가 4번 타자 배성렬의 끝내기 안타로 대통령배 고교야구 16강에 올랐다. 경북고 4번 타자 배성렬. 박소영 기자 경북고는 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
-
폭염으로 대통령배 고교야구 일정 전격 변경
기록적인 폭염으로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일정이 바뀌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일 "폭염으로 한낮에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어렵
-
[대통령배] '온화한 승부사' 최재호의 강릉고, 2회전 진출
최재호 강릉고 감독 '온화한 승부사' 최재호(59) 감독이 이끄는 강릉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 강릉고는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
-
[대통령배] 44년 만의 우승 도전 경북고, 2회전 진출
경북고는 1974년 제8회 대회 우승 이후 4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경북고와 대구상고(현 상원고)의 결승전 장면. [중앙포토] 전통의 야구 명문 경북고가 대통령배 2회전에
-
‘조선의 홈런왕’ 이영민, 런던올림픽 축구 8강도 이끌었다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1928년 6월 8일 경성운동장(지금은 사라진 동대문야구장의 옛 이름). 연희전문(현 연세대)과 경성의전(현 서울대 의대)의 야구 정
-
[사랑방] 제15회 맞은 신일스승상 시상식
신일학원 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상균 이사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12일 서울 강북구 신일캠퍼스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제15회 신일스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서울삼광초등학교
-
‘전자 슈터’ 김현준, 손 감각 지키려 딸도 왼팔로만 안아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 농구의 전설 삼성전자 시절 자유투를 던지는 김현준. 그는 ’백보드가 보이면 백보드를, 림이 보이면 림을 향해 쐈다“고 했다. 현대
-
[사랑방] 신일고 ‘자유인상’에 구요비 주교
구요비 주교 신일고 총동문회(회장 박용원)는 제16회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상’ 수상자로 구요비(67·사진)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를 선정했다. 구 신부는 가톨릭노동장년회
-
115억맨 김현수, 아버지가 좋아했던 LG 갔다
김현수. [연합뉴스] 김현수(29·사진)의 선택은, 결국 프로야구 LG 트윈스 줄무늬 유니폼이었다. LG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김현수와 4년간 총액 115억 원(계약금
-
연봉 2000만원 연습생 김현수, 115억원 받는 선수 됐다
19일 LG와 FA 계약을 발표한 김현수. [사진 LG 트윈스] 결국 김현수(29)가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와 115억 원에
-
"KO승 약속 지켜 기쁘다" 활짝 웃은 난민 복서 이흑산
"꼭 KO로 이기고 싶었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34·춘천아트체)이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레프트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일본 선수를 때려눕혔다
-
난민 복서 이흑산, 주먹이 운다
카메룬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이 25일 서울에서 국제대회 데뷔전을 치른다. [김경록 기자] “흑산, 내 이름 좋아요.” 카메룬 출신 복서 압둘라예 아싼(34). 그에겐 이
-
자사고 인기 떨어지나…서울 23곳 중 7곳 정원 미달
지난 9월 19일 서울자립형사립고연합회가 주최한 ‘예비 고1을 위한 서울 자사고 연합 설명회’에서 1500여 명의 학부모ㆍ학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지역 자율형
-
카메룬 난민복서 이흑산, 세계를 향한 도전 시작한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07/74435d4b-c77c-4afb-8c8
-
우완 특급 이대은 잡아라, 하위권 팀들 ‘거꾸로 리그’
‘이대은 리그, 2위 할 만한가요’. ‘어차피 이대은 리그 우승은 kt입니다’. 프로야구 하위권 팀 팬들은 농담처럼 ‘이대은 리그’란 말을 쓴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운 팀은,
-
김상곤 장관 만난 영남 학부모들 "수능 절대평가 또다른 사교육 우려"
수능 절대평가 [중앙포토] “수능 절대평가 도입한다고 교육열이 주춤할까요? 또 다른 형태의 사교육이 생기겠지요.” 대구 한국장학재단 회의실에서 31일 만난 학부모들은 입을 모아
-
2017 시즌 히트상품 '고졸 신인 3할 타자, 이정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이정후. 김성룡 기자 타율 0.330.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히트상품'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가 전반기(11일 현재)에 기록한 타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