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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왔다!"…호주에서 열린 두산의 깜짝 사인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스프링캠프지인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에서 즉석 사인회를 열었다. 직접 찾아와 응원해준 호주 교민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였다. 지난 19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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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의 '작심 퇴장', KIA의 투지 깨웠다…5연패 끝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55)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KIA는 23일 키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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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마틴 ‘가을 단짝’ 다저스 구했다
NLDS 3차전에서 역투하는 다저스 선발 류현진. [AP=연합뉴스] 흔들렸지만 지지 않았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2019년 메이저리그(MLB) 가을야구에서 첫 승리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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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키움 포수 박동원 "이제 욕심은 없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욕심은 없어요. 그저 야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11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키움 포수 박동원. [중앙포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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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만에 처음' 오스카 시상식 신기록 세울 영화는
오는 4일(미국 현지 시각) 열리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최초 감독상 수상에 도전한 조던 필레 감독의 '겟 아웃'. [사진 UPI코리아] 지난해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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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vsNC 장현식,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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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우리 신임 감독님, 잘하고 있나요?
트레이 힐만 SK 감독, 김진욱 kt 감독, 장정석 넥센 감독, 김한수 삼성 감독.올 시즌 프로야구 10개팀 감독 중 새로운 신임 감독은 4명이다. 이들은 시즌 초반 엇갈린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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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4 문화 가이드
[책]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저자: 정성기출판사: 헤이북스가격: 1만3800원치매 중기의 아흔둘 노모를 위해 매일 요리를 하는 예순다섯 아들의 이야기. 요리와 무관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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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구·잔루 신기록 속출…'최악의 졸전' 펼친 LG와 NC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은 말 그대로 졸전이었다.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PO 3차전에서 연장 11회 말 터진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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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넘겼다, 승리가 넘어왔다
넥센 윤석민이 가을 야구의 깜짝 스타가 됐다.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6회 말 대타로 나온 윤석민이 우월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더그아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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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의 스포츠 이야기] 스포츠와 여운
김종문프로야구 NC다이노스 운영팀장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보십니까. 최근 영화에선 마지막 장면이 지나고 ‘끝(The End)’이라는 글자를 못 본 것 같다. 과거엔 끝이라고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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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근 31경기 승률 7할대 … 3위 LG 행복한 4일 휴식
2013년 프로야구 판도를 바꿔놓을 LG발 강풍이 분다. LG는 5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31경기에서 22승9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 9개 구단 최고 승률(0.7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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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우리 노장 감독은 어디에…
'가을의 고전' 월드시리즈가 한창이다. 야구 팬들은 전통의 뉴욕 양키스와 패기의 플로리다 말린스가 맞부딪치며 만들어내는 절묘한 화음에 감동을 받는다. 야구로 이룰 수 있는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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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GO
제목부터 명령형이다. 영어로 'GO' . 멈추지 말고 도망치라는 뜻이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내빼라' 가 영화 줄거리와 어울릴 듯하다. 하릴없이 빈둥대는 청춘의 일상을 담은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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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클럽/악녀 멜리시우스
▶베이비시터 클럽 원제:The Baby-sitter's Club 축구를 좋아하는 크리스티와 그녀의 여자친구들은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로 아이돌보기 클럽을 운영하기로 한다.캠프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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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한·미·홍콩 등 19편… 액션물 판쳐
추석 황금연휴 5일. 이번 주말부터 추석대목 프로가 일제히 걸린다. 메뉴도 다양하다. 나라별로는 한국영화 7편, 미국영화 8편, 홍콩영화 4편. 장르별로는 액션9편, 멜로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