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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서 봉산탈춤, 배움·나눔 여행 기획…공부 비법 동영상 3000개 무료 인터넷 공유
‘문화놀이터’ 대표 김명진피렌체 한식 축제 등 참가자들이 주도생태·봉사 등 세상 바꾸는 여행도 추진‘놀이’와 ‘나눔’이 결합된 여행을 기획하는 ‘문화놀이터’의 김명진 대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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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사건 뒤 관광객 35% 줄어…주민들 “휴가철이 걱정”
일요일인 12일 낮 12시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여객선 매표소 옆 식당가. 점심시간이었지만 식당 안에서 식사를 하는 관광객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식당 주인을 비롯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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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5세이하 여객선 자유이용권 다음달 판매
25세 이하 청소년층이 연안여객선을 저렴하게 탈 수 있는 자유이용권 ‘바다로’가 다음달 출시된다.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발매되는 바다로 자유이용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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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흰색 참새 발견
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리 인근에서 온몸에 흰색 털이 난 참새가 발견됐다. 옥천군은 24일 현남마을 어귀에서 흰색 참새 한 마리가 사철나무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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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39명 탄 여객선 신안 앞바다서 고장 外
사회 139명 탄 여객선 신안 앞바다서 고장 21일 오후 2시25분쯤 전남 신안군 팔금면 불무기도 남서쪽 1㎞ 해상에서 139명을 태운 목포선적 424t급 대흥고속카페리 여객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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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27만㎡ 구원파 염전 … 유대균 측근 김찬식이 증여
구원파가 소유한 전남 신안군 도초면의 ‘도남염전’. 세모 계열사들의 대주주와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는 김찬식(59)씨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2008년 구원파로 소유권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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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에 1만700원 …‘뜬소금’ 선보여
420g 한 통에 4만5000원, 그러니까 100g에 1만700원짜리 소금이 나왔다. 식품업체 대상이 18일 출시 발표를 한 ‘신안섬보배 소금의 꽃’(사진)이다. 100g에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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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재미있는 자연 이야기 (14) 아프리카 알비노의 비극
①②③④지난 9월 하순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서 온몸이 순백의 깃털로 덮인 참새가 발견됐다. 한 마리도 아닌 세 마리가 무리를 지어 마을 농협창고와 농경지 주변을 오가는 모습이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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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까다로운 랍비 “소금 굽는 건 처음 본다”
지난 5월 25일 유대교 랍비 라이커와 대상 직원들(원 안)이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 위치한 대상 천일염 공장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살펴보고 있다. 랍비 라이커는 이 천일염을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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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3년 만에 ‘안전한 천일염’ 인정받은 박성창씨
전남 목포에서 뱃길로 50㎞ 가량 떨어져 있는 신안군 도초도의 성창염전. 이곳은 맛과 위생이 뛰어난 천일염을 생산하기로 소문났다. 지난해 6월엔 만화가 허영만씨를 비롯해 만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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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박우량 신안군수
“천사의 섬(1004개의 섬) 신안을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우량(55·무소속·사진) 전남 신안군수 당선자는 “섬마다 가진 여건과 특성을 살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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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도 주민도 “당만 보고 표 주진 않아”
전남에서 신안군 하의도의 위상은 특별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생가와 DJ가 어릴 적 수학했던 덕봉강당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때문에 야당인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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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섬, 신안에는 시금치가 있어 눈과 입이 즐겁다
목포 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 50여 분을 달려 신안에 도착했다. 신안은 비금도와 도초도를 아울러 말하는 지명이다. 흑산도와 홍도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 잡은 신안 선착장에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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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보다 2000배 비싼 천일염, 명인 ‘삼고초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올해 설에는 전통 명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기획한 선물 세트가 많이 나왔다. 사진은 전남 담양 박순애 명인의 ‘담양한과 예인’(롯데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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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보다 2000배 비싼 천일염, 명인 ‘삼고초려’
올해 설에는 전통 명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기획한 선물 세트가 많이 나왔다. 사진은 전남 담양 박순애 명인의 ‘담양한과 예인’(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임준환(42) 수산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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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도초도에 천일염 종합처리장
대기업인 대상㈜이 천일염 사업에 본격 참여, 천일염 산업의 발전이 기대된다. 사진은 창고 등 시설이 낡은 염전의 모습. [프리랜서 오종찬]세계 3대 발효전문기업이고 국내 최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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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안군, 길이 19.7m 고속 행정선 운항 시작
전남 신안군은 10억원을 들여 건조한 길이 19.7m, 폭 4.6m, 높이 2.2m의 고속 행정선을 최근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 행정선은 정원이 19명이며, 최대 속력이 42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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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도~암태도 대교 놓는다
전남 신안군 섬들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새천년대교(압해도~암태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토해양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새천년대교 사업비로 200억원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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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신안 비금도 시금치
비금도 주민 김춘자씨가 밭에서 수확한 시금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전남 목포항에서 서쪽으로 50㎞ 떨어진 신안군 비금도. 주민들은 일제 강점기부터 겨울철 수확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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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에 캐나다서 영어 선생님 부부가 왔어요”
앤드루 케네디와 제인 케네디 부부가 비금도(다리 왼쪽)와 도초도를 잇는 교량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도초도에 가면 그들을 만날 수 있다. 초목이 무성하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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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학업 지원에‘찾아오는 섬 학교’로
도초고교는 목포항에서 일반 여객선은 2시간, 더 빠른 쾌속선은 1시간 가량 타고 가야 하는 신안군 도초도에 있다. 섬에 하나뿐인 고교로 전교생이 5학급 85명에 불과하다. 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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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들여 친환경으로 염전 개조 … 주변서 나더러 미쳤다고 그래요”
“나더러 ‘미쳤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완전히 틀린 소리는 아닙니다. 보통 염전 하는 사람들의 눈과 생각을 기준으로 하면 ‘안 해도 그만인 일’들을 빚까지 내가며 수 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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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금값 10배 … 명품 천일염 뜬다
전남 신안군 도초도에 있는 신일염전(면적 3.7㏊)은 다른 염전들과 다른 점이 많다. 바닷물 증발지·결정지 둑은 널빤지로 감쌌다. 흙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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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해수욕장 마케팅’ 열전
해수욕장도 마케팅을 시작했다. 조개잡이 체험행사가 27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서 열렸다. 피서객들이 직접 잡은 조개를 자랑하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수영구청은 조개 2t을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