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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음식점·「케이크」점 등|25일부터-정기 휴일 실시 여부 단속
서울시는 24일 다방·음식점·술집·「케이크」점등 1만3천4백19개 식품 위생 업소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정기 휴일을 재조정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각 업소에 「정기 휴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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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는 관광객을 쫓는다.』
○…국내·외 관광객에 대한 일부 상인들이 물품강매, 바가지 요금 등의 극성을 부리자 19일 서울시내 공립 초·중·고교 교장 부인들의 모임인 상록회 회원 1백여명과 경기여고생 1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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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터키탕 폐업|서울시 권고 따라 11개 관광지정업소 제외
서울시내 32개 터키탕 가운데 11개 관광지정업소를 제외한 21개 일반 터키탕 시설주들이 서울시의 권고에 따라 14일자로 일제히 문을 닫았다. 우석탕 (중구수하동) 등 이날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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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터키탕 폐업|서울시 권고 따라 11개 관광지정업소 제외
서울시내 32개 터키탕 가운데 11개 관광지정업소를 제외한 21개 일반 터키탕 시설주들이 서울시의 권고에 따라 14일자로 일제히 문을 닫았다. 우석탕 (중구수하동) 등 이날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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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 대책기구 설치 서울시 각 구청에 「안전협의회」신설키로
서울시는 18일 서울시 본청 비상계획관실 산하에 안전과를 신설하고 구청에 안전협의회를 신설,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밖에 상설기구로 안전위원회를 설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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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경성제국대학(9)|강성태
수가 적은 데다 민족적인 차별대우에 불만이 많았던 한국학생들은 무슨 일이고 단결했으나 싸움이 일어나면 더욱 단결력을 과시했다. 현석호씨가 옛과에 다닐 때 이른바 「달밤의 소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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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무방비 64%
서울시내의 공장·학교·시장·백화점·공공건물등 50인이상을 수용하는 특수건물의 64%가 화재 무방비상태임이 6일 서울시경의 시내건물 위험도 측정결과 밝혀졌다. 서울시경 소방과에 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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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단계 들어선 백화점
우리 나라의 백화점은 일정한 룰과 질서가 없이 잡화점의 성격을 벗어나지 못한 채 전국적으로 1천여 개가 산재해있다. 특정업종의 소매상집단 또는 일부 소매상이 백화점간판을 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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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도심을 기습한 새벽불길 4시간|내려진 셔터에 두손든 소화전
도시마다 고층건물이 들어서고 석유등 유류가 연료로 일상생활에 쓰여지는데도 소방도로가 불비하고 소방장비가 낡아 큰 화재가 날 때마다 진화작업을 제대로 못해 큰 피해를 내고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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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분」의 밤|달콤한 그 노래를 듣는 단 한번의 무대
밴드…타이거(워커힐) 사회‥후라이 보이 기자회견…12일 하오3시 본사회의실 회원권 ▲학생 (대학생포합) …300원 (l불) ▲ 일 반……………………550원 (2불) ▲특별지정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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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분의 밤」
중앙일보사는 세계를 석권하는 매혹의가수 「패트·분」과 그 반주악단을 특별초청, 서울특별시후원으로 오는12일(일)하오8시 장충체육관특설무대에서 「패트·분」의 밤을 가집니다. 신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