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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미분양아파트 7900가구 '세일 중'
“아파트 계약자에게 그랜저TG (싯가 2800만원)를 드립니다.” “분양가 500만원대.”“입주 후 프리미엄 보장.” 천안시내가 온통 미분양 아파트 홍보 현수막으로 ‘도배’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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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시리즈 [2] 천안지역 산
가을 산은 보약이다. 가을 산에 오르는 것은 보약 3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등산로를 따라 10분만 걸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산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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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 ‘변신’은 무죄
남자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2009 F/W 남성패션을 살펴보면 클래식 수트가 부활해 젠틀하고 편안한 ‘댄디 스타일’이 대세다. 19세기 초 정통 멋쟁이 신사 스타일인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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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노래하는 주부 ‘천안카수’되다
천안여성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현옥씨가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신비로운 너의 모습 / 나에는 사랑인 걸 / 조금씩 다가오는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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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상지건영 外
◆상지건영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상지리츠빌 빌라 36가구를 분양 중이다. 72~102평형 2개동으로 분양가는 평당 1060만~1200만원선이다. 준공이 끝나 계약 즉시 입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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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신부동상 피눈물 흘려
이탈리아의 성자 비오 신부의 동상(사진)이 최근 피눈물을 흘리는 이변이 발생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이 지난 11일 보도했다. 이탈리아 ANSA통신은 현지 관리의 말을 인용,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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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태청종합건설 外
◆태청종합건설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 서울 유니버스텔 오피스텔 1백40실을 분양한다. 7~12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6백80만원선이다. 고시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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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지점장 419명 인사
국민은행(www.kookminbank.com)은 20일 전국 1천1백25개 영업점 중 4백19개 점포에 대한 지점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2백62명이 새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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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국민은행
◇광주은행^전남동부경영본부팀장 金正泰^계림지점장 朴相容^사무지원팀장 嚴正燮^전남서부경영본부팀장 鄭漢鈞^자금운용부장 曺桂龍^부산지점장 姜現燮^동림지점장 金永柱^영산포지점장 金相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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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연애-性도덕 왜곡시키는 사회악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자 정치적 동물」이라고 고대 철인(哲人)들은 말했다.그러나 이 말은 아무렇게나 인간관계를 맺어도 된다는 말은 아닐 것이다. 나는 몇해전까지만 해도 「동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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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분양광고 눈속임/실제면적은 7평까지 차이/소비자운동본부 밝혀
서울 및 서울근교 일부 공동주택(빌라형)의 분양평수가 분양 안내팸플릿과 실평수 사이에 최고 7평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운동본부가 최근 서울·인천·광명·부천·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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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흡연 70%가 반대|본지 독자 토론 모집에 비친 찬·반 의견을 들어본다
우리 젊은이들은 생을 구태여 의식하려 하지 않는다. 인간으로서 공동의식·공동참여 공동책임을 존중한다. 이런 사회에서 담배가 남성의 전유물인 듯, 퇴폐의 단면인 듯 인식하는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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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계속 주춤
국세청은 17일 올해 하반기거래 분에 적용될 전국 특정지역땅값 기준시가를 상반기보다 평균4% 상승한 것으로 고시했다. 국세청이 지정한 특정지역은 3백63개 동과 4개「아파트」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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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계철씨(외무부 미주국장) 부친상=7일 성동구 행당동 309의51 자택에서, 발인 9일 상오 8시, 장지 경기도 안성군 삼죽면 배태리 선영, 연락처 253-8044 ▲김창석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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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발씨 별세
해태「그룹」창업주의 한사람인 신덕발씨가 21일상오 11시20분 서울갈월동14의60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4세. 장례는 23일 상오10시 해태제과 회사장으로 거행되며 장지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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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북지회관 준공
구미공단안 여성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읕 위해 건립된 귀미복지회관준공 및 개관식이 17일 상오 11시 신현확보사부강관과 각 여성단체장등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배선산군귀미읍 신부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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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끊어 항일을 결의
【천안】9일 상오 10시30분 천안시 신부동 유관순 동상 앞에서「반공 반일 범국민 청년 천안 결사대」(가칭)대원 1백50여명이 김일성의 만행과 8·15 사건에 대한 일본 정부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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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줄리아」 돌아오다
임진왜란 때 왜장 「고니시·유끼나가」에게 붙잡혀 일본에 끌려가 「에도」의 막부장군 덕천가강에게도 굴하지 않고 굳굳이 절개를 지킨 천주교 동경순교자 「오다·줄리아」가 3백88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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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동상 내일 제막식
우리 나라의 첫「가톨릭」성직자였던 부자김대건신부(「안드레아」)의 동상이 14일 상오 10시 서울양화진의 절두산 성당 앞 광장에서 제막된다. 14일은 1백26년 전 김 신부가 7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