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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깃발 올리는 대안신당…캐스팅보터 역할 기대 속 ‘인물난’이 최대 고민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과 의원들이 녹색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세번째부터 천정배, 장정숙 의원, 유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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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속도 내는 황교안, 엄포 놓는 유승민…양측 셈법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통합 엔진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이는 분위기다. 6일 통합 추진을 선언했던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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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보수대통합' 제안 다음날…유승민 "신당기획단 출범"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인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7일 신당기획단 출범을 공식화했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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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찬주 영입’ 황교안 리더십, 삼청교육대에 머물러”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지원 의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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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유승민 탈당 결심 듣고 억장 무너져…당 지키겠다"
바른미래당 손학규(왼쪽) 대표와 유승민 의원. [뉴시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유승민 의원의 탈당 결심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손 대표는 1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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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하태경·한국당 비박 비밀 심야회동…제3지대 시동?
유성엽 대안신당 대표(왼쪽 두 번째)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차 국회의원·창당준비기획단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유성엽 대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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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시정연설에 귀막은 송언석…나경원 "좌절감만 안겨줬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께 좌절감을 안겨준 연설이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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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분당’ 평화당, 원내 5당으로…비교섭단체 대표연설 못해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최고위원ㆍ시도당위원장ㆍ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회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이 16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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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윤상현 “朴 누나라 한 적 없어···친박신당 안간다"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자유한국당 의원)은 ‘친박’의 굴레를 벗을 수 있을까. 그는 한때 친박(친박근혜)의 상징 같은 정치인이었다. 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누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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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의 ‘자강론’ VS 박지원 ‘제3지대론’…평화당의 미래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지난 9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의원총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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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물건이 모두 우리에겐 작품 소재"
━ ‘물의 정원’ 전시 선보인 창작 그룹 ‘하우스오브콜렉션스’ 조화와 아크릴 크리스털을 이용해 분수처럼 만든 조형 작품. 무지개 컬러로 빛에 반사되는 물의 색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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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안철수 ‘정치보복’ 발언에 … “호남 의원들, 박지원 홍위병 돼”
━ 강찬호의 정치 속으로 안철수 전 비서실장 송기석과 무소속 선언 이용호의 쓴소리 안철수 대표(왼쪽)와 그의 비서실장이었던 송기석 의원(가운데), 이용호 의원이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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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통합신당에 힘 보태겠다"…바른정당 10석 유지
바른정당 잔류를 선언한 이학재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바른정당에 남아 통합신당 출범에 힘을 보태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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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박·안·이·홍·안·유, 정치 운명 내년 6월 13일 밤 갈린다
━ 여야 대선후보군 6인 새해 운세 19대 대선에 등판했다가 고배를 마신 주자들이 다시 명운을 걸고 격돌한다. 무대는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다. 대선 패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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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통합신당은 수도권 지지 받는 젊은 정당”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과 관련해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 당원 투표가 27일 시작됐다. 이날 오전 당 관계자가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 앞에서 스마트폰의 투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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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여당 출마 검토했지만 권력의지 약했다”
고건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30일 열린 ‘고건 회고록 출간 기념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건 전 국무총리가 회고록을 재발간했다. 고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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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유승민 신뢰 바탕 ‘제3 세력화’ 한뜻, 호남 중진 반발, 탈당 후유증 극복이 관건
━ 중도·보수 통합론 재점화되나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왼쪽)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달 10일 국회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끝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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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곳곳 누비는 특산물 트럭 … 평균 56.5세 아주머니들의 도전
제주시 구좌읍에 푸드트럭을 세워놓고 마을 특산물을 판매 중인 송당상회 회원들. [최충일 기자] “우리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더덕과 표고버섯, 유채기름 삽써(사세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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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 개헌파 최소 371석” … 2020년 개헌 완성 가시권
조기 총선이 실시된 22일 일본 도쿄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날 출구조사 결과 연립 여당인 자민·공명당이 280~336석으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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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파가 최소 325석 압승… 아베 '군대의 꿈' 이뤄지나
자난달 1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방위성 격상 10주년을 맞아 도쿄 방위성을 찾아 자위대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도쿄 AFP=연합뉴스] 평화헌법으로 불리는 일본 헌법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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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도보수 통합신당 논의, 옳은 방향이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중도보수 통합신당 구상은 시도할 가치가 있는 길이다. 나라의 대들보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보수층이 대통령 탄핵 후 구심점을 잃고 흔들리는 상황을 극복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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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가 흔드는 '고이케 쇼크'... 야당 '존립'까지 흔들
고이케 유리코 '희망의 당' 대표가 27일 창당 기자회견을 열고 동료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을 리셋(Reset)하기 위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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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건너뛴 침묵의 해산…북한 정세 내세운 아베의 도박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28일 중의원을 해산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저출산ㆍ고령화 문제,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을 국난(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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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때문에 살아난 아베, 조기 총선 승부수 건다
지지율 회복으로 힘을 얻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중의원 조기 해산’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 가능성이 커졌다. 성공할 경우 아베 총리의 장기집권은 물론 개헌에도 한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