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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나이 속은 자영업자, CCTV 켜두면 영업정지 피한다
편의점 주류코너. 뉴스1 앞으로 자영업자가 나이를 위조한 청소년에게 속아 술을 팔더라도 폐쇄회로(CC)TV만 잘 켜두면 영업정지를 피할 수 있다. 법제처는 이런 내용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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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물가는 오르고,대출금리는 치솟고,집값은 내리고...이 와중에 여야는 ‘혼돈’과 ‘갈등’(22~27일)
8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을지프리덤실드 #한중수교 30주년 #김성원 #이재명 #김혜경 #이준석 #주호영 직무집행 정지 #제롬 파월 #빅스텝 #기준금리 #이용구 #특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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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형사 처벌 줄인다, 32개 경제 형벌 우선 손질
경제 규제 완화를 선언한 정부가 기업인에 대한 형벌 규정을 개편한다. 기존에 있던 형벌 조항을 폐지하거나 형량을 줄이는 방식이다. 그동안의 경제 관련 형별 규정이 기업 활동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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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처벌 32개 풀어준다…형벌 폐지하고 형량도 완화
경제 규제 완화를 선언한 정부가 기업인에 대한 형벌 규정을 개편한다. 기존에 있던 형벌 조항을 폐지하거나 형량을 줄이는 방식이다. 그동안의 경제 관련 형별 규정이 기업 활동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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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접객원은 법에 없다…한예슬 고백이 부른 성차별 논란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남자친구 류성재가 가라오케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가라오케 남성 접객원이 불법인지를 두고 논쟁이 불거졌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3일 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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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음식점서 쥐 나오면 과태료 50만→100만원
배달음식을 받아가고 있는 직장인. 뉴스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에서 쥐나 바퀴벌레가 나올 수 없게끔 위생관리와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식약처는 식품접객업소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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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정부는 가습기 살균제 문제 완전한 해결 더 미루지 말아야
━ 국민 생명 존중하는 정부가 되려면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건강 피해를 인정한 지 9년이 흘렀다. 내년이면 10주기다.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이미 과거의 일인 듯 일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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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로 골프 중단 땐, 남은 홀 개별소비세 돌려준다
기획재정부가 7일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소득세·법인세 등 21개 세법에서 위임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2018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중앙포토] 기획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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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고 춤추는 '감성주점'에 개소세 비과세, 악천후로 골프 중단하면 환급
3억원 이하 중대형 주택 임차인도 월세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 홍대 앞, 강남 등에서 인기를 끄는 일명 ‘감성주점’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면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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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수제맥주 대형마트·수퍼마켓·편의점서 살 수 있다
수제맥주가 4월부터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중앙포토] 4월부터 수퍼마켓, 편의점, 대형마트 등 소매점에서도 수제맥주를 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번 규제 완화로 대기업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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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전문점 조리사 복어 요리 자격증 갖춰야”
앞으로 복어 음식점은 복어 독을 전문적으로 제거하는 국가공인자격을 가진 복어조리사를 둬야 한다. 정부는 5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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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복어집에 ‘전문 복어요리사’ 반드시 둬야
복어. [연합뉴스] 앞으로 복어를 조리해 판매하는 음식점에서는 일반 조리사가 아닌 국가공인자격을 갖춘 ‘전문 복어조리사’를 반드시 둬야 한다. 개정안이 확정되면 공포 후 2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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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GMO 법안 서명 … 안정성 논쟁 재점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유전자변형식품(GMO) 의무 표기 법안에 29일(현지시간) 서명했다. 관련 법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한 지 보름 만이다. 이로써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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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토론 3일 만에 … 또 규제 만든 해수부·농식품부
1999년 풀렸던 컨테이너 하역 요금 규제가 부활했다. 대통령이 ‘끝장토론’을 주재하며 규제개혁 드라이브를 건 지 3일 만이다.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는 하역 업계의 요구를 해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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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레드불 등 '에너지 음료' 학교 매점서 퇴출
중학교 2학년생인 서모(14·서울 강남구)군은 학기 중에 교내 매점에서 ‘에너지음료’를 하루에 한두 병씩 사서 마셨다. 친구들이 마시면 힘이 난다고 해서다. 방학인 요즘에도 서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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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3000개 늘었다 규제는 '불사조'
[일러스트=이정권 기자]서울 서대문구 신촌에 있는 A만화방. 40대인 이 가게 주인은 카운터에 앉아 고객이 주문한 컵라면에 연신 뜨거운 물을 붓는다. 하지만 늘 불안한 마음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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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건강뉴스
식당 메뉴판, 실제 지불가로 표시 보건복지부는 식당 메뉴판 가격을 부가세 등이 포함된 실제 지불가격으로 표시토록 하고, 식당에서 판매하는 고기를 100g당 가격으로 표시하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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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미성년자 600만 명 과태료 50%까지 깎아주기로
법무부는 저소득층과 중증장애인, 미성년자에게 부과된 과태료를 50% 범위 내에서 감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 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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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분식점도 원산지 의무화
다음달 22일부터 모든 일반 음식점·패스트푸드점·분식점은 쇠고기와 쌀의 원산지를 메뉴판과 게시판에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돼지고기·닭고기·배추김치는 12월 22일부터 원산지 표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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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사고시 위탁급식업체 포괄책임` 추진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6일 급식사고가 발생할 경우 위탁급식업체들이 식자재 협력업체의 안전 관리 문제까지도 포괄적으로 책임지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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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도 식품위생법 적용
내년 3월부터 학교 등에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위탁급식업에도 식품위생법이 적용돼 관할 시·군·구의 정기적인 위생점검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가 26일 입법예고할 식품위생법 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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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식품 사범 최고 1억 벌금
부정.불량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식품 위해 관련 사범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는 부정.불량 식품을 제조.가공.유통.판매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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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식품 사범 최고 1억 벌금
부정.불량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식품 위해 관련 사범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는 부정.불량 식품을 제조.가공.유통.판매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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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쇠고기 원산지표시제 재추진
지난해 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까지 상정됐다가부처 간의 의견이 엇갈려 결국 무산됐던 음식점 쇠고기 원산지표시제 도입이 다시추진된다. 농림부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유통의 투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