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2배 클 수 있다" 가짜 백수오 음료가 키 성장 약으로 둔갑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이엽우피소 추출물이 마치 키 성장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판매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1일 “이엽우피소를 사용해 제품을
-
[과학 이야기] 정크푸드 먹으면 뇌 이상해져…'폭식' 명령
정크푸드(junk food)는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 등과 같이 열량은 높은데 비해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말한다. 정크푸드를 먹으면 뇌 기능이 이상해져 뇌가 '배불러도 쉬
-
"여드름은 만성질환입니다"
(왼쪽) 브리지트 드레노 교수 (Brigitte Dreno) - 프랑스 낭트대 의대 교수 - 낭트대병원 피부과 과장 - 세계여드름연구회 공동의장, (오른쪽) 서대헌 교수 - 서울대
-
달달한 게 땡길 땐 … 설탕 대신 꿀·메이플시럽 어때요
사진=김수정 기자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은 61.4g이다. WHO의 권고량의 2배가 넘는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6세 이상의 모든 연령층에서 음료를
-
잦은 흡연과 음주, 췌장암을 부른다
[사진 하지영, 강민구, 홍하얀(studio lamp)] 국내 최다 횟수로 췌장·담도암 수술을 집도한 김선회 박사를 만나 췌장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기 발견이 어려워 사망률
-
잦은 흡연과 음주, 췌장암을 부른다
[사진 하지영, 강민구, 홍하얀(studio lamp)] 국내 최다 횟수로 췌장·담도암 수술을 집도한 김선회 박사를 만나 췌장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기 발견이 어려워 사망률
-
2014 호암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
식물 성장과 노화 조절 유전자들 발견 과학상 남홍길 박사 식물 생장에 관한 연구에 시스템생물학이라는 통섭적 연구방법을 도입해 식물의 성장과 노화를 조절하는 유전자들을 발견했다. 이
-
[영상뉴스] 2014 생생현장인터뷰- 당뇨약 대신 먹는 천연 인슐린 “모모르디카”
당뇨는 췌장의 인슐린이 부족하여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만성적인 증상이다. 현대인의 기름진 식생활과 극심한 운동부족으로 인해 어느덧 세계인의 만성질환으로 자리 잡은 당뇨. 실
-
[2014 안전한 식탁] 마천농협의 새로운 소식, 아로니아제품 생산 박차 나서
자연계 식물 중 안토시아닌 함유량 1위, 뛰어난 약성과 용도 지닌 아로니아 자연계 식물 중 가장 높은 안토시아닌 함량을 자랑하는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레드초크베리, 블랙초크베리,
-
청국장, 항산화물질 콩의 8배 … 된장엔 필수아미노산 라이신 풍부
콩은 40%가 식물성 단백질로 이뤄져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부른다. 콩이 미생물과 만나 생성되는 비타민·유익균 등은 된장·고추장·청국장·메주에 듬뿍 담겨 있다. [김수정 기자]콩
-
서양인보다 당뇨·고혈압 잘 걸려 … 단백질 많은 식단 짜야
겨울은 살찌기 쉬운 계절이다. 추운 날씨에 대비해 체온을 보호하고 열량 높은 음식을 섭취하려는 욕구가 작용해 군살이 붙기 쉽다. 게다가 두꺼운 옷으로 몸을 가리게 돼 여름에 비해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 빠질 근거 충분 … 문제는 스피드
식사를 할 때 채소와 단백질 식품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을 채우고 혈당치를 천천히 오르게 해 살이 빠지는 데 도움이 된다. [김수정 기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 빠질 근거 충분 … 문제는 스피드
식사를 할 때 채소와 단백질 식품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을 채우고 혈당치를 천천히 오르게 해 살이 빠지는 데 도움이 된다. [김수정 기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향지촌 효소는 생명의 촉매(觸媒)로서 생명을 가능케 하는 물질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각종암 이나 알레르기 질환 희귀병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먹거리와 환경오염에서 오는 가장 큰 요인 이라 생각합니다. 현대인의 밥상은
-
호두, 여성의 제2형 당뇨병 위험률 낮춘다
호두 섭취가 제2형 당뇨병 위험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양학회지(Journal of Nutrition) 온라인 연구논문에서는 여성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전향적
-
[뉴스 클립] 식품·의약 따라잡기 ② 인삼
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 인삼은 녹용과 함께 최고의 한약재로 꼽힙니다. 6년근(根)쯤 되면 생김새가 인체를 닮아 인신(人身)이라고도 합니다. 땅의 정기를 받았다는 의미인 토정(土精)·
-
성장 촉진, 골다공증 예방, 면역력 높이는 우유 매일 마시세요
세계에서 ‘롱다리’가 가장 많은 나라는? 바로 네덜란드다. 비결은 우유다. 국민 대부분이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마실 정도로 우유 1등 소비국이다. 우유는 골다공증과 우울증 등 각종
-
식물영양소, 지방세포 성장 막아 비만 예방한다
가장 좋은 약은 '자신을 지켜주는 면역력'이다. 아무리 좋은 약도 전신을 회복시키진 못한다. 몸 전체에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선 약이 아닌 음식을 먹어야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
식물영양소, 지방세포 성장 막아 비만 예방한다
가장 좋은 약은 '자신을 지켜주는 면역력'이다. 아무리 좋은 약도 전신을 회복시키진 못한다. 몸 전체에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선 약이 아닌 음식을 먹어야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
오색 채소·과일 고루 먹어야 건강도 시너지 효과 낸다
채소·과일의 색에는 독특한 식물영양소가 들어있다. 빨강·노랑·보라·초록·흰색 5가지 컬러의 채소·과일을 매일 먹으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한국인의 식탁이 위협받
-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미국 대표적인 암 전문 병원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는 “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되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그러니 올리브 오일 같은
-
밥·반찬 따로 먹고 … 철분·칼슘 많은 시금치·고추잎 먹고
채소엔 혈관벽 찌꺼기를 만드는 콜레스테롤·포화지방 등의 성분은 없는 대신 섬유질이 있어 노폐물이 혈관에 쌓이지 않도록 한다. [김수정 기자]한국인의 ‘약(藥) 사랑'은 세계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