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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된 느낌" 송지아도 반한 그곳…'솔로지옥' 속 지옥도 어디
━ 백종현의 여기 어디? '솔로지옥' 속 지옥도의 모습. 인천 옹진군의 무인도 사승봉도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사진 넷플릭스 섬이 방송에 자주 보인다. 팬데믹 이후 하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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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 범이 내려온다, 너의 가운에!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비스 등을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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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도심 야경 보며 번지점프·노을 진 해변서 꼬치 한입 … 싱가포르, 밤이 더 뜨겁다
싱가포르는 밤이 즐거운 도시다. 바에 모인 현지인과 여행객들. [유지연 기자] 한 시간을 10시간처럼 즐겨야 하는 여행객에겐 밤도 금쪽같다. 마침 그곳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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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레 소재의 근사한 활용법, 벽 꾸밈 아이디어
[여성중앙] 허전한 벽이 한번 눈에 들어오면 자꾸 신경이 쓰인다. 그렇다고 가구를 두기엔 비용이 많이 들어 부담스럽고, 액자를 걸자니 조금 식상한 것 같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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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기름값, 전기료 절반으로 ‘뚝’ 기상천외 제품 인기
요즘처럼 불황이 깊어가는 시기에는 가정마다 고정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고정비는 말 그대로 고정적인 비용이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다. 가정에 대표적인 고정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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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에 찜질방이?"…의왕 내손 e편한세상 이달 집들이
[최현주기자] 경기도 의왕시의 매머드급 대단지인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이 베일을 벗었다. 대림산업이 의왕시 내손동의 대우사원주택을 재건축한 이 단지 입주가 11월 시작된다. 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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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연장 개통…부평ㆍ부천 부동산시장 뚫린다
[이혜승ㆍ이혜진기자] 10월 27일 대망의 7호선 연장 개통을 앞두고 경기도 부천, 인천 부평 일대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7호선 온수역에서 인천 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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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흉내만 낸 모조치즈
얼마 전 일부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소비자들의 분노를 샀다.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합니다’라고 선전해 놓고 실제로는 값싼 모조치즈나 가공 치즈를 넣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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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가 살 빼준다고요?
피스타치오(사진)는 녹색이 진하고 선명할수록 좋다. 피스타치오와 호두·아몬드·땅콩 등 견과류는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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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삼국지`…래미안ㆍ자이ㆍ힐스테이트 경쟁
[이혜진기자] 래미안퍼스티지 등 대규모 브랜드 재건축 단지가 들어서면서 신흥부촌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반포동. 입주를 시작한 또 다른 브랜드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미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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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악취 풍기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려면
여름철, 가장 하기 싫은 집안 일 중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다. 매번 버리러 나가자니 귀찮고 안 버리면 냄새가 나서 견디기가 힘들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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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거북 등껍질’ 분말 들여왔지만 처벌 안돼?
지난 달 5일 중국 칭다오(靑島)를 출발해 인천항에 입국한 중국교포 보따리상 A씨는 세관 검사대에 1kg 분량의 분말을 올려 놨다. 그는 이것을 ‘자라 뼈’라고 말했다. 그러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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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랄·우디… 방향제 대신 리빙 퍼퓸으로
고급 부티크나 명품 매장에 들어서면 으레 느끼게 되는 고급스러운 향. 기분까지 우아하게 만드는 그 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바로 ‘리빙 퍼퓸’이다. 공간을 연출하는 데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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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special] 네 개의 공간, 네 개의 감성…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엿보다
사람을 말할 때 ‘겉과 속’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 사람의 한결같은 됨됨이를 일컫는 말이다. ‘스타일’이라는 관점에서 겉과 속은 그 사람의 외모 그리고 ‘집’을 말한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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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음식준비 도우미들, 너희가 효자 효녀
명절이 다가오면 주부들은 몸과 마음이 바빠진다. 차례상 준비에서 손님맞이 음식까지 할 일이 산더미다. 똑똑한 도우미 제품들을 잘 활용하면 손품을 조금 줄이며 음식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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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올 설 선물세트 대세는 1 만 ~ 3만원짜리 상품들
불황 속에 설 명절을 겨냥한 ‘저가형 선물 세트’가 봇물 터진 듯 나오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선물 세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1만~3만원대 저가형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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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의 낮과 밤
한강이 밤낮없이 그 활동력을 자랑하는 계절, 여름이 왔다. 오가는 길에 지나치고 마는 한강이 아니라 머물러 즐기는 곳으로, 자주 찾아보고 싶은 아지트로 한강 다시보기 그리고 즐겨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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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체험학습농가 연합 ‘코코팜’ 출범
체험농가가 뭉쳤다. 지난 3일 고양시에 자리 잡은 5개 농가가 손을 잡고 체험학습농가 연합 ‘코코팜’을 출범 했다. 장수풍뎅이와 나비가 날고 토끼와 금붕어가 노니는 곳.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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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리포트] 소화 잘되는 밤, 비타민 많은 대추
추석 차례상에 올린 과실 중 대표적인 것이 밤과 대추다. 밤과 대추가 제수용품으로 쓰이는 데에는 나름대로 연유가 있다. 밤은 여느 식물과 달리 나무로 성장해도 최초의 씨밤톨이 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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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樂족 휴가,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바캉스는 우리 삶의 ‘쉼표’다. 더께로 내려앉은 일상의 노곤함을 벗겨내는 재충전의 시간이다. 너나 없이 ‘먼 여로’를 꿈꿀 때 어떤 이들은 가까운 도심에서 짧지만 깊은 안락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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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무드, 그들만의 레스토랑
특별한 날, 사람들은 그들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한다. 로맨틱한 무드로 이성을 유혹하고 싶어하고, 공통점을 가진 소수들끼리 어울리고 싶어한다. 그들의 아지트가 될 만한 프라이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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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실내 정원 욕심 좀 내 봐?
실내정원이 달라지고 있다. 화분을 들여놓는 수준에서 벗어난 지이미 오래다. 화단을 만들어 텃밭을 가꾸고 연못에 폭포까지 들여놓는다. 다음달 7~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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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우리 회사 원조상품…멋쟁이 신사 동반자
1950~60년대 신사의 머리는 어떤 모양 이었을까. 당시 말쑥한 양복을 입은 신사들은 대부분 2:8의 비율로 나눈 머리카락에 포마드(정발유)를 발랐다. 그러면 머리에 윤기가 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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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라에서 여름나기, 평창의 또다른 매력
해발 700m,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나는 곳. 인간과 동.식물이 기압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가장 이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다. 강원도 평창군이 바로 그런 곳이다. 평창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