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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뒷마당에 모친·동생 묻은 美 형제…“장례 치를 돈 없어서”
2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주 교외의 한 도시에서 시신 2구가 집 뒷마당에 묻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한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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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칭대 세운 스튜어트, 20세기 격동의 미·중 관계 산증인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1〉 1919년 개교 초기의 옌칭대학. 흔히들 옌위안이라 불렀다. [사진 김명호] 1955년 8월 워싱턴, 전 주중대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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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주택가 서랍에서…체감 43도 버틴 신생아 기사회생
미국 시카고 주택가에 버려진 서랍 안에서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NBC] 미국 시카고 주택가에 버려진 서랍 안에서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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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눈속에 빠트린 결혼 반지, 48년 만에 돌아온 사연
48년 만에 찾은 오텐리스 부부의 결혼반지. 1966년 4월16일 로버트 오텐리스가 카렌 버크에게라는 의미의 'RA to K.B. 4-16-66 '가 새겨져 있다. [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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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집 가기 두렵다" 美공항서 3개월 숨어 산 남성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3개월 동안 숙식을 해결하다가 붙잡힌 아디트야 싱 [AP=연합뉴스] 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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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Y' 디자이너, 샹송 여왕, 영원한 007…벌써 그립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헬렌 레디, 숀 코너리, 알렉스 트레벡, 커크 더글라스,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마라도나, 존 르 카레.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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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크 트럼프에 지지층 결집…코로나, 독만은 아니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애빌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유세 버스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바이든 후보 지지자들이 피켓을 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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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죠? 보너스 드립니다' 이 메일에 직원들 분노한 사연
시카고 트리뷴 출판사 소유의 올란도 센티넬 신문사. [연합뉴스] “회사가 비용을 줄이려 했던 노력이 성공해 직원들에게 5000달러에서 1만 달러 사이의 보너스를 지급하게 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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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링컨 반열에 서려는 트럼프의 욕망?
임종주 워싱턴총국장 지난 8월 중순 어느 날 워싱턴 DC에서 북쪽으로 110㎞가량 떨어진 작은 마을 게티즈버그는 찌는 듯 무더웠다. 157년 전 치열했던 사흘간의 전투가 북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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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로 해임' 맥도날드 CEO 거액 퇴직금 '눈길'
사내 연애를 한 사실이 알려져 해임된 스티브 이스터브룩 전 맥도날드 최고경영자. [AP=연합뉴스] 회사 규정을 어기고 직원과 사적 관계를 맺은 사실이 알려져 해임된 스티브 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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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한 아내 유골 '추억의 장소'에 뿌린 직후 심정지로 숨진 남편
랄프·마지 미야타 부부. [질 미야타 스펜서 페이스북=연합뉴스] 64년간 해로한 아내의 유골 가루를 추억의 장소에 뿌린 직후 심정지로 숨진 미국 80대 노인의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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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성 주석 맡아라”…장제스 강권에 우궈쩐 수용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국방부장 시절 사토 에이사쿠 일본 총리와 환담하는 장징궈(오른쪽 둘째). 오른쪽 셋째는 당시 주일대사 펑멍지. 196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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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사촌 비리 겨눈 장징궈, 계모 쑹메이링이 말렸지만…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쑹메이링(앞줄 가운데)이 가는 곳에는 어디건 콩링칸(앞줄 왼쪽)이 있었다. 1943년 4월 4일 오후 3시, 미국 할리우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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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구원왕 정우람 19G 세이브 '0', 마무리의 패러독스
한화 마무리 정우람. 뉴스1 지난해 한화 정우람(34)은 35개의 세이브를 올려 구원왕에 올랐다. 하지만 2019시즌 정우람의 세이브 숫자는 '0'이다. 야구에서 세이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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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농구카드, 이베이 경매서 4억원에 낙찰
농구화제 마이클 조던 농구카드가 이베이 경매에서 4억원에 낙찰됐다. [시카고 트리뷴 캡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6) 농구카드가 이베이 경매에서 4억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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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美시카고서 한인 초등생 눈에 파묻혀 사망
한인 초등학생이 눈에 파묻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시카고 근교 알링턴 하이츠의 로뎀 교회. [시카고=연합뉴스] 최근 폭설이 내린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근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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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김일성, 히틀러, 간디... 열차와 세계 지도자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7일 네 번째 중국 방문을 위해 열차를 선택했다. 지난해 3월 집권 후 첫 방중 때 이어 두 번째다. 이후 5월과 6월에는 비행기를 이용해 베이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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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존 핸콕 센터’ 95층서 엘리베이터 추락
미국 시카고 초고층 빌딩 ‘존 핸콕 센터’(John Hancock Center) 엘리베이터가 95층에서 11층까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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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잉어와 전쟁···1700억 쏟아 전기장벽 세운 미국
일리노이강에서 아시아 잉어가 물 위로 뛰어 오르는 모습. [사진 AP] 대륙 간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동아시아 토착종이 외국에서 침입종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몇 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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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 한 병원서 총격 사건 일어나…경찰관 포함 4명 중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병원에서 19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나 총에 맞은 경찰관 한 명을 포함해 4명이 중태라고 CNN과 AP통신이 보도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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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1차대전 종전 100년…인류는 전쟁의 비극에서 배운 게 없다"
11월 11일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일이다. 1918년 종전 당시 연합군을 주도했던 영국은 전쟁의 참극을 두고두고 기억하며 재발을 방지하라는 의미에서 11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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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카고서 차타고 가던 40대 한인남성 총격 받아 사망
시카고 트리뷴 인터넷 홈페이지 미국 시카고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40대 한인 남성이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카고트리뷴은 25일(현지시간) 셰프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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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사랑한 피자, 애플 최첨단 매장 있는 도시는?
시카고는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다. 뉴욕과 경쟁적으로 쌓아올린 마천루 외에도 음식, 음악 등 즐길거리가 수두룩하다.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있는가 하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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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 허공에서 내려다본 시카고…오금이 저릿저릿
시카고 하면 딱히 연상되는 이미지가 없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뮤지컬 ‘시카고’, 두툼한 피자 정도가 떠오른다. 그러나 도시를 구석구석 누비면 달라진다. 기기묘묘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