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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광주교도소 발견 유골 40구···5·18 행불자 78명 찾을까

    옛 광주교도소 발견 유골 40구···5·18 행불자 78명 찾을까

     ━  밟혀죽은 시신 등 교도소에 암매장   지난 20일 광주 북구 옛 광주교도소에서 검경, 군 유해발굴단 등으로 이뤄진 합동조사반이 무연고자 공동묘지에서 발견된 유골을 검시하고

    중앙일보

    2019.12.25 05:00

  • 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중앙일보

    2019.08.11 05:00

  • [유성운의 역사정치] 월북한 전 외무장관 최덕신, 반공투사서 北열사된 이유

    [유성운의 역사정치] 월북한 전 외무장관 최덕신, 반공투사서 北열사된 이유

    1군단장 시절 최덕신 [중앙포토] 지난주 화제의 인물 중 한 명은 월북한 최인국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엘리트 관료의 길을 걷다가 돌연 월북한 최덕신 전 외무부 장관의 둘째 아

    중앙일보

    2019.07.14 05:00

  • 실종신고 3백7명…당국선 82명 추정

    이번 방화 사건과 관련, 19일까지 실종 신고된 사람이 무려 3백7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책본부는 19일 현재 사망자 53명(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70여구)에 지하철

    중앙일보

    2003.02.19 22:00

  • 무장공비들 병사 납치 피살-야전上衣.군번표등 벗겨내 사용

    무장공비 잔당을 추적중인 군수색대는 5일 오전10시30분 강원도인제군북면용대리 속칭 창바우 마을 인근 야산에서 정찰조원으로 추정되는 2명을 사살했다. 이로써 지난 9월18일 잠수함

    중앙일보

    1996.11.06 00:00

  • 삼풍 死體 감식작업 학계 가세로 급진전

    삼풍사고 미확인 시체에 대한 유전자 감식작업이 官.學 공조체제로 급진전될 전망이다.전담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국내 법의학의 견인차역을 해온 서울대와 고려대의대 법의학교실이 가세

    중앙일보

    1995.07.26 00:00

  • 三豊붕괴 이모저모-漢江둔치에도 잔해버렸다 실종자가족 반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6일째인 24일 서울서초구염곡동 건축폐자재 중간집하장에 2천4백여t의 잔해물이 매립된 것 이외에도 한강고수부지(둔치)등에도 2백70여t의 잔해물이 임시처리된

    중앙일보

    1995.07.25 00:00

  • 屍身 유전자 감식작업 고대.서울대의대 참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미확인 시체에 대한 유전자 감식작업이 관.학 공조체제를 갖추면서 급진전 될 전망이다. 대검 과학수사운영과,국립과학수사연구소 그리고 고려대의대.서울대의대 법의학교

    중앙일보

    1995.07.23 00:00

  • 屍身없는 실종 百64명 누구인가-三豊직원 80명 가장많아

    삼풍백화점 참사 인명구조작업이 사실상 종료된 20일까지도 실종자 수가 1백60여명에 이르고 있어 실종자 가족들을 애태우고있다.서울시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현재 실종자는 1백

    중앙일보

    1995.07.21 00:00

  • 三豊붕괴 21일째 이모저모-발굴 막바지 실종자가족들 허탈

    ○…생환 5일째를 맞은 박승현(朴勝賢.19)양은 19일 강남성모병원 일반병실에서『어젯밤에도 잠을 제대로 못잤다』며 매몰 후유증을 호소했다. 朴양은『특별히 아픈 데는 없으나 전날밤

    중앙일보

    1995.07.20 00:00

  • 三豊 시신 5구추가 발굴작업 거의 끝나

    삼풍백화점 참사 발생 21일째인 19일 건물잔해가 대부분 제거됨에 따라 시체발굴작업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서울시사고대책본부 합동구조반은 이날 오전4시55분쯤 붕괴된 북관(A동)북측

    중앙일보

    1995.07.20 00:00

  • 三豊 실종자 백여명 어디있나-남은 시신 많아야 30具

    삼풍백화점 참사 수습이 3주째로 접어든 19일 구조 및 시체발굴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1백여명이 훨씬 넘는 실종자의 시체마저 행방이 묘연,정확한 실종자 수를 둘러

    중앙일보

    1995.07.20 00:00

  • 生還者외에 관심둘 일 많다

    기적의 생환은 우리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안겨주었지만 그 뒤안길에는 더 큰 고통과 슬픔이 드리워져 있다.『기적의 주인공은 3명이지만 기적을 기다리는 사람은 3백명이 넘는다』는 한 실

    중앙일보

    1995.07.18 00:00

  • 三豊 屍身3구 추가발굴-생존자는 못찾아

    서울 삼풍(三豊)백화점 붕괴참사 발생 7일째인 5일 서울시 사고대책본부 합동구조반은 붕괴된 북관(A동)잔해 철거작업과 함께 생존자 구조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사고발생 1주일

    중앙일보

    1995.07.06 00:00

  • 삼풍백화점 붕괴-미확인 남자屍身 국립의료원에 안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서는 구조작업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4일부터 콘크리트 더미속에 묻혀있던 시체들이 속속 발굴되고 있다.이에따라 서울시 사고대책본부는 5일 오후부터는 건물자체가

    중앙일보

    1995.07.05 00:00

  • 리오그란데 사체 떠다니는 죽음의 강

    美國과 멕시코의 국경선을 따라 흐르는 리오 그란데(Rio Grande)는「죽음의 江」으로 불린다.수질오염이 심하기도 하지만 항상 목없는 변시체와 익사자가 둥둥 떠다니기 때문이다.대

    중앙일보

    1994.03.15 00:00

  • 납북길 뒤처지면 마구 사살(재조명 6ㆍ25:4)

    ◎미아리 고개/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흔/「반동」몰아 41명 한구덩이서 학살 한실부락/억울한 희생 보상실마리 못찾아 거창학살/속초ㆍ고성 생이별 6만여명… 망향과 아픔의 40년 6ㆍ2

    중앙일보

    1990.06.21 00:00

  • 도계 사고의 보상금1인당 6백50만원

    【황지】강원도 삼척군 도계읍 심포리「버스」추락사고원인을 수사하고 있는 춘천지검 강릉지청 반혜수 검사는 5일 사고「버스」의「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을 알고도 무리하게 운행시킨 책임을

    중앙일보

    1979.06.05 00:00

  • 여객실은 어선전복 38명 사망

    17일 하오2시50분쯤 경북 울릉군 북이천부1동 선착장 40m 앞 바다에서 여객51명과 선윈6명등 57명을 싣고 천부항으로 들어가던 울릉어협소속 어선 만덕호(선장 이영문·33세·7

    중앙일보

    1976.01.19 00:00

  • 강풍 속에 과적항해|구조된 선원이 말하는 해은호 조난경위

    【동경=박동순 특파원】조난 해은호의 실종선원을 수색하고있는 일본 해상보안본부의 순시선은 15일 하오 시체 1구를 더 인양함으로써 지금까지 모두 14구를 찾아냈다. 나머지 4명은 아

    중앙일보

    1974.01.16 00:00

  • 실화혐의 2명 구속

    서울 종로경찰서는 6일 상오 시민회관 화재사고 실화혐의자로 연행 조사중이던 한국문화방송 미술부소품실장 이건식씨(27)와 시민회관 조명실 근무 이용일씨(35) 등 2명을 중실화·업무

    중앙일보

    1972.12.06 00:00

  • 사망은 모두 백61구

    대연 각 화재사건으로 생긴 정확한 인명피해상황을 조사해 온 수사본부는 30일 상오6시 현재 검찰로부터 시체검안서 작성을 인정받은 1백61구의 시체만을 사망자로 확정짓고 지금까지 팔

    중앙일보

    1971.12.30 00:00

  • 참사 모두 백57명 대연 각 화재

    대연 각 호텔(서울 중구충무로1가25의5·대표 김용산)대 화재 사건의 희생자는 모두 1백57명(남 72명·여 60명·미상 25명)이 사망하고 62명(남 36명·여 26명)이 부상한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죽음으로 몬 초만원|함양「버스」참사 상보

    【함양사고현장=나오진·박재홍·김영태기자】함양경찰서안에「버스」사고수습대책본부를설치한 경찰은 7일하오 시체를 모두 건져 신원을알수없는 7구만 군보건소에 안치하고 나머지는모두 유족들에게

    중앙일보

    1968.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