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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방송법·안전운임제 강행 예고…양곡법처럼 ‘법사위 패싱’
169석의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이 양곡관리법에 이어 방송법과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을 줄줄이 본회의에 직회부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읍 국민의힘 위원장이 버티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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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정파 스피커 된 공영방송…KBS 수신료 분리 안 무섭나 [KBS 박영환이 고발한다]
왼쪽은 2017년 KBS 총파업 때 고대영 당시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 장면. 오른쪽은 지난 7월 KBS노동조합 등이 김의철 KBS 사장 퇴진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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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 제치고…그래미 최대 화제 휩쓴 BTS 이 장면
방탄소년단이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버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연합=AP]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문턱에서 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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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MBC 이상한 나라 소개, '좌정관천' 증상 같습니다
도쿄 올림픽 참가국 소개 문제 등에 대해 사과하는 박성제 MBC 사장(26일). [사진 MBC]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국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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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로 쪼갠 2시간 방송…속 뻔히 보이는 '미우새' 꼼수 편성
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지상파로선 처음으로 '꼼수' 편성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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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4조로 추락 … ‘M&A 재혼’ 새 살림 차리는 AOL
세기의 결혼과 파경. 그리고 새로운 출발. 인수합병(M&A)을 반복해 온 AOL(아메리카온라인)이 새 짝을 맞았다. 미국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33%로 1위인 버라이즌이다. 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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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L, 인수합병 반복 끝에 '버라이즌에 인수'
세기의 결혼과 파경. 그리고 새로운 출발. 인수합병(M&A)을 반복해 온 AOL(아메리카온라인)이 새 짝을 맞았다. 미국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33%로 1위인 버라이즌이다. 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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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 전파 볼모로 자사 이익 챙기는 지상파
정부가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 11월 14일 방송된 KBS, MBC, SBS의 메인 뉴스 캡처 화면. 지상파 3사는 이날 “정부의 UHD 정책은 지상파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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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교과서에서 찾은 원인과 대안
소설이라는 문학 장르의 대표적 특징은 허구성입니다. 기존에 없던 이야기를 창조해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허구성만으로는 독자에게 감동을 줄 수 없습니다. 개연성, 즉 현실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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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어떻게 봐야 할까요
노래·요리·연기·모델·춤에 이어 창업에 맞선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기 비결은 간단합니다. 나와 비슷한, 혹은 나보다 더 불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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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신인 데뷔무대인가, 무한 잔혹극인가
이경희문화부문 기자YG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남자그룹을 데뷔시키는 방법으로 공개 서바이벌을 선택했다. 수년간 트레이닝을 거친 연습생 11명을 A팀과 B팀으로 나눠 경쟁시키고,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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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계승권 둘러싼 ‘핏빛 삼파전’ 가속화하는 ‘꽃들의 전쟁’
[사진 드라마하우스] “첨예한 ‘왕위 쟁탈전’이 벌어진다.” 본격적인 궁중 암투가 시작된 ‘꽃들의 전쟁’에서 새롭게 재편된 ‘핏빛 삼파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갈수록 극의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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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전쟁' 볼모 생활 8년 만에 극적인 조선 귀환길
[사진 드라마하우스] ‘꽃들의 전쟁’의 ‘소현세자 부부’ 송선미와 정성운이 볼모신세 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감격스러운 순간이 공개됐다. 송선미와 정성운은 오는 1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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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운, 강제 연행된 후 옥살이까지 '수난시대'
[사진 드라마하우스] JTBC ‘꽃들의 전쟁’ 정성운(32)이 난데없이 청군에게 강제 연행된 후 처절한 감옥살이까지 하게 되면서 소현세자의 ‘수난시대’가 예고됐다. 정성운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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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전쟁' 송선미, 아들과 눈물의 상봉
[사진 드라마하우스] ‘꽃들의 전쟁’ 송선미(39)가 아들 석철과 ‘모자 상봉’하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송선미는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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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팜므파탈의 말말말 수위가…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사진 드라마하우스] ‘꽃들의 전쟁’ 김현주(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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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송선미, 신데렐라와 엄친딸의 대결 '눈길'
[사진 드라마하우스] ‘꽃들의 전쟁’ 김현주(36)와 송선미(38)가 각기 다른 ‘2인 2색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현주와 송선미는 JTBC 주말연속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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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악녀 소용 조씨 vs 순정녀 장희빈
JTBC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아름다운 악녀 소용 조씨를 맡은 김현주(왼쪽)와 8일 시작하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조선 최초의 패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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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악녀 소용 조씨 vs 순정녀 장희빈
‘팜파탈(Femme Fatale)’만큼 수없이 변주되면서 사랑받는 캐릭터도 없다. 그들은 아름답고 섹시하고 신비하지만 잔혹하고 위험하다. 남성 위주의 가부장적 질서를 뒤흔들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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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밭 가꾸는 송선미, 흙투성이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 송선미(39)가 조선의 ‘예비 국모’ 품격을 과시했다. 송선미는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 극본 정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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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말 처음 타보는거 맞아?” 승마 자태 감탄
“여신이 강림했다. 말 타는 모습도 화보 그 자체다.” JTBC 새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송선미(38)가 눈부신 ‘승마 자태’를 과시했다. 송선미는 2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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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향기가 흩날리며 여인들의 ‘핏빛 전쟁’이 시작되다
“명배우들의 신들린 연기 향연이 펼쳐졌다.”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김현주·이덕화·송선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명연기가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23일 첫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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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내가 조선의 왕세자빈" 김현주와 날선 대립
[사진 제공 =뽀빠이엔터테인먼트] “내가 바로 조선의 왕세자빈이다!” 배우 송선미가 JT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 전격 캐스팅됐다. 송선미는 오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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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기자의 ‘캐릭터 속으로’] ‘신의’ 이민호
이민호드라마 ‘신의’(SBS)는 처음에 힘을 쓰지 못했다. 고려시대로 시간여행 온 성형외과 의사 은수(김희선)와 최영 장군(이민호)의 러브스토리임에도 시종일관 무겁게 진행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