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속구에 더는 안 당해, 타격폼 바꾸는 박병호
메이저리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재도약을 선언했다. 약점이던 강속구 공략을 위해 타격 자세를 완전히 뜯어고치기로 했다.박병호는 지난해 포스팅(공개입찰·1285만 달러)을
-
동아스포츠대상, 최형우 올해의 야구선수상
최형우 선수. [중앙포토]프로야구 최형우(33·KIA)가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야구 선수상을 받았다.최형우는 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동아스포츠대상 시상
-
'괴물' 오타니 쇼헤이, 2017시즌 연봉 28억원 계약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 [중앙포토]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괴물'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가 일본프로야구 고졸 5년차 최고 연봉 타이기록을 세웠다.일본 스포츠
-
최형우,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
최형우(33·KIA 타이거즈) 선수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33)가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2일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
-
[다이제스트] 프로야구 LG, 신임 단장에 송구홍 선임 外
프로야구 LG, 신임 단장에 송구홍 선임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일 송구홍(48) 운영총괄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송 신임 단장은 1991년 LG에 입단해 해태(98년)와 쌍방
-
KIA, 헥터 170만 달러·버나디나 85만 달러 계약
외국인 투수 헥터(29·KIA 타이거즈). [중앙포토]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7 시즌 활약할 외국인 선수 3명과 계약을 마쳤다.KIA는 1일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29
-
4년 만에 몸값 12배…테임즈, 화려한 미국 귀환
에릭 테임즈한국에서 3년을 보내면서 그는 인생 항로를 바꿀 만한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가 5년 만에 메이저리그로 돌아간다.메이저리그 밀
-
한국에서 역전 홈런 친 테임즈
테임즈 한국팬에게 인사 [인스타그램 캡처]한국에선 3년을 보내면서 그는 인생 항로를 바꿀 만한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30)가 5년 만에 메이
-
“내 욕심 못 맞출 것 같아 아들은 절대 야구 안 시켜”
━ 빅리그 첫 시즌 마친 이대호 이대호는 한국 야수로는 최초로 한국·일본·미국 프로야구를 전부 경험했다. 올해 시애틀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쳤던 이대호는 “항상 내 편을 들어
-
테임즈, NC와 결별…MLB 밀워키와 3년 1500만 달러 계약
에릭 테임즈(30ㆍNC다이노스)의 행선지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였다. NC에서 자유계약신분(FA)으로 풀린 테임즈가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밀워키 브루어
-
[다이제스트] 넥센, 투수 밴헤켄과 1년 10억원 재계약 外
넥센, 투수 밴헤켄과 1년 10억원 재계약프로야구 넥센은 투수 앤디 밴헤켄(37·사진)과 1년 총액 90만 달러(약 10억원)에 재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넥센에 입단
-
넥센, 밴 헤켄 90만달러 - 대니 돈 65만달러 재계약
밴 헤켄, 대니 돈 [일간스포츠]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앤디 밴 헤켄(37)과 대니 돈(32)과 재계약했다.넥센은 28일 외국인 투수 밴 헤켄과 총액 90만 달러(약 10억원),
-
[간추린 뉴스] 42세 이병규 “LG 떠날 수 없어 은퇴 결정”
이병규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이병규(42)가 25일 은퇴를 발표했다. 이병규는 “다른 팀에서 뛸 생각도 했지만 LG를 떠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여기서 마무리하는 게
-
'적토마' 이병규, 20년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다
이병규. [일간스포츠]'적토마' 이병규(42)가 20년 동안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규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이병규는 보류선수
-
'안타 제조기' LG 이병규, 선수 은퇴…꼭 20년 만에 프로 마무리
은퇴와 선수 생활 연장 사이에서 고민하던 이병규(42ㆍ9번)가 결국 ‘영원한 LG맨’을 선택했다. 보류선수 명단 제출 마감일인 25일을 앞두고 은퇴를 발표했다. LG 구단은 “오전
-
최형우, FA 100억 시대 열었다
최형우(33·사진)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몸값 100억원 시대를 열었다.KIA는 최형우와 4년 총액 10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에 계약했다고 24일 발표했
-
최형우, KIA와 4년 100억원 FA 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4일 외야수 최형우(33)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KIA는 이날 오후 광주 모처에서 최형우와 입단 협상을 갖고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0억원, 연
-
[다이제스트] 축구협회, U-20 월드컵 신태용 감독 선임 外
축구협회, U-20 월드컵 신태용 감독 선임대한축구협회는 22일 신태용(46) A대표팀 코치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에
-
두산 홍성흔, 18년 선수생활 마감한다
홍성흔. [일간스포츠]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홍성흔(39)이 은퇴를 선언했다.홍성흔은 22일 구단을 통해 은퇴 사실을 알리면서 18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
‘600만 달러 사나이’ 테임즈, NC에 남을까
올해 프로야구 NC에서 활약한 에릭 테임즈(30·미국·사진)에게 해외 팀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팀들이 치열한 영입 경쟁에 나섰다.미국 ESPN은 “메이
-
삼성, 이원석 4년 27억원에 영입…12년 만에 외부 FA 계약
이원석 선수. 김진경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야수 이원석(30·전 두산 베어스)을 영입했다.삼성은 "이원석과 4년간 총액 27억원(계약금 15억원, 연봉 3억원)에 자유계약
-
2016 KBO 페어플레이상에 두산 김재호 선정
프로야구 자유계약(FA) 대박을 터뜨린 김재호(31·두산)가 올 시즌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
-
메이저리그는 트라우트 세상…생애 두 번째 MVP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마이크 트라우트(25·LA 에인절스)가 생애 두 번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트라우트는 18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MVP 투
-
만만하게 봤더니, 야구도 세네 오렌지군단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에 네덜란드 경계령이 떨어졌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메이저리거들이 네덜란드 대표팀에 대거 합류할 전망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