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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양궁 농구, DB 버튼 누르다
3점슛을 시도하는 SK 테리코 화이트. 화이트는 3점슛 4개를 포함, 23점을 기록했다. [원주=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양궁 농구’가 통했다. 소나기 3점슛을 앞세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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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티, 맨체스터 주인은 나야 나!
지난 8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의 한 팬(왼쪽)이 모리뉴 맨유 감독 사진과 함께 ‘The Finished one(끝난 존재)’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별명이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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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처럼 터진 '3점슛 15개' SK 우승까지 1승 남았다
16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연이은 3점슛 성공에 SK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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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과 2년 재계약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은 16일 박미희(55) 감독과 2년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중앙포토]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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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4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맨체스터 시티가 4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4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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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효준 "베이징까지 태극마크 지키고 싶다"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을 따낸 임효준. [연합뉴스] 올림픽 후유증은 없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한 임효준(22·한국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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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게 좋아, 꼴찌가 살길"…이상한 나라의 스포츠
지난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필라델피아 선수들. 오른쪽이 벤 시몬스, 왼쪽이 마르코 벨리넬리.[AP=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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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만이 살길'...승리를 거부하는 '이상한 나라의 스포츠'
지난 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필라델피아 선수들. 오른쪽이 벤 시몬스, 왼쪽이 마르코 벨리넬리.[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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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구단 지명...행복한 고민 빠진 '女 농구 스타' 박지수
박지수. [연합뉴스] 한국 여자농구 기대주 박지수(20·1m93cm)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여자농구 선수론 '꿈의 무대'로 불리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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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이스하키 라트비아 5-1 대파...세계선수권 3승째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가 2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순위결정전(7-8) 코리아 대 스웨덴의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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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조인성, 그리고 유강남, LG의 공격형 포수 계보
11일 잠실 SK전 4회 선제 결승 솔로포를 터트린 유강남. [뉴스1] 프로야구 LG는 전통적으로 공격형 포수가 풍족한 팀이었다. MBC 청룡을 인수해 창단한 1990년엔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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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종료 3초전 위닝샷 … '플래시 썬' 김선형
연장 종료 3초전 DB 선수들의 블록샷을 피해 레이업슛을 성공시킨 SK 김선형(왼쪽). [연합뉴스] 99-99로 팽팽히 맞선 연장 종료 8초 전. 서울 SK 가드 김선형(3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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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종료 3초전 위닝샷...'플래시 썬' 김선형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SK와 원주DB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101대99 SK의 승리로 끝났다. SK 김선형이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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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수녀님' 진 돌로리스, 시카고 컵스 홈 개막전 시구나서
100세 수녀님 진 돌로리스 슈밋이 10일(현지시간) 시카고 컵스의 리글리필드 홈 개막전 시구자로 등장했다. 진 수녀님은 이달 초 55년만에 미국대학농구(NCAA) 4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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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통합우승 이끈 김종민 감독과 3년 재계약
여자 프로배구 통합우승을 이룬 한국도로공사가 11일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김종민(44) 감독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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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 토티도 기뻐한 AS로마의 챔스 기적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골키퍼 알리송 베커와 함께 사진을 찍는 프란체스코 토티(오른쪽). [사진 AS로마 트위터] "이런 색깔을 위해 살아온 것이 너무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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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처럼 밟히던 식스맨, 우승 제조기로 만개
통합 6연패를 달성한 위성우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팀 감독이 9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한 뒤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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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복덩이' 버튼, SK 또 눌렀다
서울 SK와 챔프 2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는 원주 DB 포워드 디온테 버튼. [연합뉴스] ‘버튼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원주DB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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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버튼 쇼타임'…DB 90% 확률 잡았다
프로농구 DB 버튼(오른쪽)이 10일 SK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골밑슛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KBL] '버튼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원주DB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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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독재자' 위성우 감독 "난 20점짜리 가장"
통합 6연패를 달성한 위성우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팀 감독이 9일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뒤 사진 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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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라더니 … '봄데'는 춘래불사춘
롯데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 않다. 패전 후 관중석을 향해 고개 숙인 롯데 선수들. [부산=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한 때 ‘봄데’로 불렸다. 시즌 개막 직후인 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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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전파한 '배구 한류'…중국·태국 들썩
'배구 여제' 김연경(30)이 '배구 한류'를 이끌고 있다. 거대한 대륙 중국은 물론 여자 배구 인기가 대단한 태국도 홀렸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출전한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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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우승 향한 첫 단추 누르다
프로농구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오른쪽)이 SK 김민수의 수비를 뚫고 왼손으로 슛을 터뜨리고 있다. 버튼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38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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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점 14리바운드' 첫 번째 승리의 버튼 스위치 누른 버튼
8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 원주 DB와 서울 SK 경기에서 DB 버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