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제스트] 넥센, 투수 밴헤켄과 1년 10억원 재계약 外
넥센, 투수 밴헤켄과 1년 10억원 재계약프로야구 넥센은 투수 앤디 밴헤켄(37·사진)과 1년 총액 90만 달러(약 10억원)에 재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넥센에 입단
-
[다이제스트] 니혼햄, 히로시마 꺾고 일본시리즈 우승 外
니혼햄, 히로시마 꺾고 일본시리즈 우승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가 2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6차전에서 히로시마 카프를 10-4로 꺾었다. 2패 뒤 4연승을 거둔
-
넥센의 실험, 프런트 직원을 감독으로
프로야구 넥센과 SK가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넥센은 프런트 출신 장정석(43) 감독을, SK는 미국인 트레이 힐먼(53) 감독을 선임했다.장정석(左), 힐먼(右)넥센은 ‘장정석
-
프로야구 외국인감독의 역사는?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 외국인감독이 탄생했다. SK가 트레이 힐먼(53)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제리 로이스터(64) 전 롯데 감독이 떠난 뒤 6년
-
프로야구 SK, 트레이 힐만 감독 선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트레이 힐만(미국) 휴스턴 애스트로스 벤치코치를 제6대 감독으로 27일 선임했다.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 외국인감독이다..SK와 힐만 신임 감독은 2년간
-
돈으로 가을을 살 순 없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정규시즌 1위 두산 베어스와 2위 NC 다이노스의 대결이다. 그러나 선수단 연봉만 놓고 보면 순위가 달라진다. 두산의 평균 연봉은 10개 구단 가운데 6위이
-
돈보다 의리 지킨 구로다 “일본시리즈 우승하고 은퇴”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의 베테랑 투수 구로다 히로키(41)는 ‘의리의 사나이’로 불린다. 메이저리그 구단이 제시한 거액의 제안을 거부하고 친정 팀 히로시마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
오타니, 165km 던졌다…세계 최고 구속까지 -4km
일본 프로야구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2ㆍ니혼햄 파이터스)가 시속 165km 광속구를 던졌다.지난달 7일 자신이 경신한 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164km)을 다시 한번
-
가을은 괴물의 계절…마운드 위의 '괴물' 커쇼·오타니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프로야구가 각각 '괴물 투수'의 활약 덕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턴 커쇼(28·LA 다저스)는 열흘 동
-
니혼햄 오타니 쇼헤이, 타자로 보낸 몬스터 시즌
오타니 쇼헤이. [뉴시스]10승, 평균자책점 1.86, 시속 164㎞, 22홈런, 67타점.모두 한 선수의 기록이다.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22)가 몬스터
-
절박한 야신 “0.1% 그 속에 꿈이 있다”
“0.1%, 그 속에 꿈이 있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성근(74) 감독은 20일 대전 LG전에 앞서 기자들에게 ‘0.1%’라는 말을 여러 번 꺼냈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
-
선발투수가 13홈런?…만화책 찢고 나온 야구천재
투수가 홈런을 치는 장면은 프로야구에서는 자주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팬들에게는 이변으로서의 재미를 준다. 그런데, 걸출한 투수가 한 시즌에 10개 넘는 홈런을 치고 있다면 이변
-
7승 올리고 9홈런, 진화한 괴물 오타니
오타니 쇼헤이투수와 타자를 병행해 ‘이도류(二刀流·두 개의 칼)’란 별명을 갖고 있는 일본프로야구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파이터스)가 공수 양면에서 펄펄 날고 있다.
-
정영재·김원의 스포츠&비즈④ 한·미·일 프로야구 선수 최고 연봉은?
프로야구는 지난해 KT가 가세하면서 10개 구단 체제가 됐다. 연봉도 크게 늘었다. 출범 첫해 1215만원이던 프로야구 평균 연봉은 2016년 1억2656만원이 됐다. 1. 한화의
-
6끼 먹은 괴물투수 오타니 “20홈런 치겠다”
‘답답해서 내가 친다.’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괴물 투수 오타니 쇼헤이(22)의 요즘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딱 이럴 게다.투수와 타자를 병행하는 덕분에 ‘이도류(二刀流·
-
목청 높인 염경엽 "MLB 포스팅 상한선 800만 달러? 말도 안돼"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18일 두산전을 앞둔 염경엽(50) 넥센 감독이 모처럼 목소리를 높였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포스팅(경쟁입찰) 상한선으로 800만 달러(약 9
-
류현진보다 강하다, 완벽한 투수 정·현·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의 장점은 다양한 구종을 모두 ‘수준급 이상’으로 던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구종을 ‘완벽하게’ 던지는 투수는 없을까.중앙일보가 세이
-
'가장 완벽한 투수' 있을까?…"모든 구종 다 잘 던지는 투수 세상에 없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의 장점은 다양한 구종을 모두 '수준급 이상'으로 던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구종을 '완벽하게' 던지는 투수는 없을까. 중앙일보가 세
-
강속구 투수 오타니, 2017년 WBC에서는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사진 뉴시스]일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투타 겸업을 선언했다.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닛칸스
-
황재균, 오타니 상대 안타…빅리그 좌절 아픔 날렸다
빅리그 진출 실패의 아픔을 잊고 몸을 만들고 있는 롯데 황재균. 11일 니혼햄과의 평가전에서 오타니를 상대로 유일하게 안타를 뽑아냈다. [피오리아=김식 기자]11일(한국시간) 미국
-
오타니로부터 유일한 안타를 때린 황재균
롯데 3번타자 황재균(29). 사진 피오리아=김식 기자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스포츠 콤플렉스.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 관계자 50여 명이 본부석에서 숨을
-
류현진도 보러왔다…오타니 신드롬
미국 야구팬들에게 한국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의 평가전은 그리 흥미로운 대결이 아닐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스포츠 콤플렉스에서는 100
-
“햄버거 끊고 생선만 먹었다” 홀쭉해진 현진
지난해 5월 어깨수술 이후 재활훈련을 해온 류현진은 “올해가 야구인생 2막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LA다저스 스프링캠프장인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
[단독] 류현진 "3월 시범경기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류현진 선수몸에 힘을 뺀 듯한 부드러운 테이크백 동작은 여전했다. 그가 던진 공은 약 40m를 날아가 트레이너의 글러브에 정확히 꽂혔다.지난해 5월 어깨수술을 받은 뒤 시즌을 접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