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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로 저조… 개군서 월척 5수
꽃샘 추위 때문에 수온이 내려간 탓인지 주말의 조황은 평작 몇 군데를 제외하면 별로 좋지 않았다. 개군으로 나간 「길음」이 김우식씨의 34㎝ 등 월척 5수와 25㎝ 이상으로 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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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이룬 경포호 호조… 금당서도 월척 6수
봄철을 맞아 대부분의 낚시회가 시조회를 갖고있다. 겨울철 빙상낚시가 생기고 나서부터 시조회의 의미가 반감됐지만 그래도 낚시의 도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모임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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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간「증산」은 월척4마리
○…한 겨우내 뜸하던 어신이 산란기룰 앞두고 활기를 되찾고 있다. 문산저수지 등에서도 수초 구멍 치기에서 재미를 봤다. ○…문산으로 나간「증산」온 바람과는 관계없이 갈대수초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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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우서 「서부」준척 백50수이상 낚아|예당서는 평균 50여수로 평년작을 유지
○…오랜만에 바람도 없고 쾌청한 주말을 맞았으나 조황은 날씨만 못했다. 「서부」가 단골로 삼은 해남군우가 좋았을뿐 거의가 잔챙이 10여수씩이었다. ○…「서부」가 연 4주째 나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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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가뭄으로 많은 저수지들의 수위가 떨어지고 있어「포인트」의 변화가 많아서인지 산란기치고는 조용한 느낌이다. 업성만이 지난주에 이어 월척을 쏟아내고 있다. 업성은 중상류 수초에서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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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속 「송전」선 혼자서 월척 6수
○…요즘의 조황은 산란기를 앞두고 동중정의 상태. 아직 수온이 있는 데다 강풍이 겹쳐 송전을 빼고는 이렇다할 성적을 못 냈다. 학성·금마가 마리 수에서 앞섰다. ○…「금천」이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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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에 봄 만끽…조황은 보통
○…정말로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에 긴대를 마음대로 휘둘렀다. 출조한 꾼들은 조황은 둘째치고 온 겨우내 끼었던 마음의 때를 벗기고 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조황은 날씨같지 않아 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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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서 재미본 예당…곳곳서 치어 오류
정화위원회가 10㎝이하 치어 방류「캠페인」을 시작한 후 많은 낚시회가 이에 호응하고 있다. 당국에 의한 제한이 아니고 조사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 운동이 번져나가는 현상이 좋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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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없는 최악의 조황…잔챙이만 올려
주말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고 세찬 바람까지 불었다. 얼음구멍 치기는 아직 이르고 붕어회유는 느려져 조황이 최악의 상태였다. 이를 반영하듯 조황보고도 6개 낚시회에 그쳤다. 월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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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에 강풍 겹쳐 작황 저조
○…주말을 앞두고 겨울날씨 같이 갑자기 수은주가 내려가 조작은 최악. 얼음이 잡힌 저수지가 많았고 강풍까지 겹쳐 대를 담그기 어려운 정도였으나 오후 햇살이 퍼지고부터 야입질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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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원·구수서 호조 보여
○…산란기를 앞두고 양산이 예상됐으나 월척이 몇 수씩 나왔을 뿐 양에서는 기대만 못했다. 자연농원과 구수·도둔수로가 앞섰다. 자연농원은「현대」가 매일 낚시로 나가 5일간 붕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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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주말마다 날씨가 기울어져 꾼들을 괴롭힌다. 지난 주말은 연휴의 찌푸린 날씨속에서 형·양의 평작을 유지. ○…문방은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청우」가 윤원기씨 34.3cm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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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지에 성급한 출조로 잇단 말썽|도둔·예당 제외하곤 대체로 저조
○…일부 낚시회들이 풀리지 않은 금어지로 성급히 출조, 현지에서 언쟁이 일고 낚시를 못하는 등 문제가 되고있다. 그예가 배다리·상암·문방등. 배다리는 지난주말 5∼6대의 「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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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주말 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조황까지 얼어붙었다. 수온이 내려가 입질도 별로 없고 회유도 둔해지는 이맘때부터 완전히 결빙될때까지가 꾼들에게는 최악의 상태. ○…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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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지로 묶였던 「고삼」…며칠내 풀릴듯|겨울로 철바뀌는 때라 지난주 조황 저조
일부 낚시회는 납회를 마치고 대를 접었는가 하면 일부낚시는 성급히 겨울낚시 시조회를 가졌다. 철로 따지면 가을낚시서 겨울낚시로 접어드는 요즘이 낚시로는 제일 어려울때. 수로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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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앞두고 곳곳서 대형|연휴 원정서 월척만도 63수
○…산란기를 앞둔 4월이라 여기저기서 대형이 터졌다. 4월 들어서도 주말엔 비가 내렸으나 연휴로 장거리를 뛸 수 있어 조황은 푸짐한 편. 월척만 63수가 보고됐다. ○…장거리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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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낚시회서 시조회|조춘 답잖게 월척 수확
3월 초하룻날 내린 눈이 낚시를 위해 길조냐 흥조냐를 따지는 「꾼」들이 많을 정도로 3월 첫 주의 낚시는 기대를 걸게 했다. 게다가 20여개 낚시회가 시조회를 갖는 등 꾼들도 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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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은 대형양산의 해|납회 끝 낸 올해 낚시결산
지난 주말(10일)로 거의 모든 낚시회가 74년도 낚시 납회를 갖고 일부는 겨울낚시 시조회를 겸했다. 납회는 그 해 낚시회 활동을 총 결산하는 마지막 모임. 그래서 납회가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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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따라 조황 급강하…월척은 7수뿐
많은 낚시회가 겨울낚시 시조회를 가졌다. 그것은 이미 기온이 겨울날씨로 내려가 초봄부터 시작된 낚시의 황금「시즌」이 끝났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의 조황은 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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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납회…겨울낚시 시구회
몇 해 전만 해도 이맘때면 1년래 쓰던 대를 손질해 넣고 다음해 봄을 기다렸지만 이젠 겨울낚시의 성행으로 그렇지만도 않은 듯. 많은 낚시회가 다음주일로 납회를 갖지만 겨울낚시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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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적으나 알 굵은것 많아 월척22수
주말에 내린 비매문에 저조한 곳이 있었으나 대형이 쏟아져 운의 부진을 「커버」할수 있었다. 멀리 전남영암까지 나간 「?작」은 고영식씨가 4수, 전영결씨가 36·3㎝등 모두 12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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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원정」서 월척 15수
수산청은 지난4일자로 전국 2백53개 저수지에 대해앞으로 2년간 낚시를 금지시켰다. 대성·고삼·문방·대원·무을등은 자주 찾던곳으로 위반하면 2년이하징역, 또는 10만∼70만월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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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원정」서 월척 15수
수산청은 지난4일자로 전국 2백53개 저수지에 대해앞으로 2년간 낚시를 금지시켰다. 대성·고삼·문방·대원·무을등은 자주 찾던 곳으로 위반하면 2년이하징역, 또는 10만∼70만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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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10수… 물이 차 저조
봄 날씨답지 않게 영하를 맴돌던 지난주 기온 때문에 크게 터진 저수지가 없이 전부가 고른 수준이었다. 낚시소식 몇 가지를 보면 예당이 인원별로 하던 입장료를 금년부터는 대형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