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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화제…정용진이 산 비버리힐스 225억 호화저택 보니[포토]
미국 부동산 전문매체 더트는 지난 26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고급 주택가 비버리힐스에 저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더트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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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와 졸리, 박세리도 손 댔다…셀럽이 만든 와인 아시나요?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루이라뚜르 샤블리’, BTS(방탄소년단) 정국의 ‘우마니 론끼 비고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카멜로드 몬테레이 피노누아’…. 유명인사가 마신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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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콕 집은 中 ‘와인굴기’ 심장…“佛 보르도 10년 내 따라잡는다”
지난 27일 중국 서북부 오지 닝샤 후이족 자치구 허란산 동쪽 기슭에 자리한 제이드 와이너리의 전경. 뒤로 해발 2000~3000m의 봉우리가 250여㎞ 남북으로 이어진 허란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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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 냄새""비싼 식초냐"...와인같지 않아 더 뜬 와인
인스타그램에서 내추럴와인 관련 게시물은 20만건에 달한다. 사진 빅라이츠 '지금까지 내가 마신 와인은 자연적이지 않다는 소리인가?' 직장인 임모(38)씨는 최근 한 이탈리안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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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가장 맛있다! 여름 와인 ‘상그리아’ 특집
여름엔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외치는 ‘아아족’들에게 와인은 좀처럼 손이 가지 않는 주류일지 모른다.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찬 맥주를 들이켜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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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 비늘 녹색, 인디언 레드…자연 그대로 ‘색의 향연’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그라폰 파버카스텔 잉크 명품 이야기 [사진 윤광준] 정확히 18년 전 하루 동안 책 3000권에 서명을 한 적 있다. 작가 선언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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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시고 응급실 진료"···자격정지된 의사, 뒤집힌 이유
pixabay 환자의 ‘음주 진료’ 신고로 감지기에서 '노란불'이 나와 자격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던 의사가 행정소송을 내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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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잔도 마신다"···스타벅스 음료 개발자 추천 의외 메뉴
배부르지 않게 마시는 방법이 없을까 여러 가지를 시도해봤는데 물량 공세에는 장사가 없더라고요. 화장실을 자주 가면서 중간중간 물로 입을 헹궈내면서 계속 마십니다.”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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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알수록 한국에 취한다” 전통주에 빠진 日 사케 전도사
전주 막걸리 공장을 방문한 추조 가즈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 넥타이를 들어보이고 있는데, 술을 빚는 재료인 쌀과, 술병이 그려져 있어서다. 술 문화 탐방인만큼 일부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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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고기 어울리는 생강향" 와인 뺨치는 전통주 맛 평가
산도(酸度)·당도·피니쉬(끝 맛) 등 평가 “A양조장에서 만든 소곡주는 생강·계피 향이 많이 나면서 당도(糖度)는 약하다. 볶은 고기류와 잘 어울릴 것 같다.” “B양조장 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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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존버’의 힘…'레드오션'서 버텼더니 매출 42% 늘어
# 대구 칠성동은 한때 유통업체들 사이에서 격전지로 통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대형마트 3사 점포가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최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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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치면 '모범생' 맛"···빨간 '아재 와인' 2030이 마셔보니
20년 전 만 해도 한국에서 와인은 낯선 서양 술이었다. 값비싼 프랑스·이탈리아산 아니면 ‘마주앙(동양맥주)’ ‘노블와인(해태)’ 등 저가의 국산 ‘포도주’ 정도가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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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과‧오렌지‧히비스커스‧로즈힙‧‧‧적절한 비율 찾아 내 입맛 맞춘 나만의 티 완성
정혜원(왼쪽)‧박지민 학생기자가 청소년 티 소믈리에로 변신해 티 테이스팅을 한 뒤, 직접 블렌딩해 나만의 티백을 만들어봤다. 커피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차(茶‧tea)가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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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산티아고 700㎞ 순례자 ‘목마른 영혼’ 채워줘
━ 와글와글 와글와글 2/27 남들은 웃고 있는데 혼자서 진한 고독감을 느낀다.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간다면 좋겠지만 사는 게 어디 그런가. 실직, 실연, 실패라는 이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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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23종 상표 떼고 맞붙었다, 전문가들이 뽑은 1위는
이마트 막걸리 블라인드 테이스팅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홈술·혼술족도 증가하고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집에서 가족과 함께 또는 혼자 조촐하게 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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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2021 주류 트렌드’ 랜선 강연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에서 2021년 주류 트렌드 전망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12월 21일(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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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따기 겁내지 마세요…캔맥주처럼 마시는 '캔 와인'
영동블루와인농원이 출시한 캔 와인 '베리와인 1168'. 연말을 맞아 스위트와 드라이 2종류와 와인 잔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사진 영동블루와인농원] 와인을 마실 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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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먹는 정준하, 못먹는 김준수…와이너리서 공연한 사연
방송인 정준하가 기획한 전통주 콘서트가 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그랑꼬또 와이너리에서 진행됐다.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노래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청명한 가을 공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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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엔 달콤 쌉싸름 향기가 가득…420m 와인터널 빗장 푼다
충북 영동읍 매천리에 있는 와인터널은 와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뿐만 아니라 시음, 체험, 판매장 등이 마련돼 있다. [사진 영동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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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준의 의학노트] 와인 칼럼니스트들의 이해충돌 대처법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 의학교육실장 우리 몸은 쓰고 남은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기는 암모니아를 ‘요소 회로’를 통해 처리한다. ‘오르니틴 트랜스카바미라제’라는 효소는 이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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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준의 의학노트] 와인 칼럼니스트들의 이해충돌 대처법
임재준 서울대 의대교수 의학교육실장 우리 몸은 쓰고 남은 단백질이 분해될 때 생기는 암모니아를 ‘요소 회로’를 통해 처리한다. ‘오르니틴 트랜스카바미라제’라는 효소는 이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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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방구석서 즐기는 세계 맥주 여행…맥주 책 4선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53) 낙엽이 뒹굴고 차가운 기운이 온몸을 휘감으면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지는 이 계절. 평소 넷플릭스와 유튜브만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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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워싱턴 정가의 명소 된 ‘트럼프 호텔’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몇 년 새 미국 워싱턴을 평정한 정치인들의 단골집이 생겼다. 워싱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이다. 취재 현장에서 만난 현지 매체 기자는 “어느 순간부터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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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다는 것은 가장 고독한 삶’…헤밍웨이, 와인에 위로받다
━ [와글와글] 『태양은 다시 뜬다』 그래픽=전유리 jeon.yuri1@joins.com 『태양은 다시 뜬다』를 다시 손에 들었다. 헤밍웨이의 파리 시절 단골서점 셰익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