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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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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란 학생항소심|여대생엔 집유를 선고
서울형사지법 항소1부 (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는 1일 12대총선때 반정부 가두시위에 앞장선 혐의로 구속기소된 성대생 최재원군(23·무역과4년), 이상남양 (23·교육학과3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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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학생 석방요구 성대생 교내시위
성대생 1백50여명은 23일 하오3시부터 교내 금잔디광장에 모여 「민중민주화운동 탄압응징궐기대회」를 갖고 「구속학생 석방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1시간동안 교내시위를 벌이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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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계 보장요구
성대생 3백여명은 11일 낮12시30분쯤 학교 교문앞에서「농촌생계 보장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교문밖으로 나가려나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1시간동안 투석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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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재판 청구한 민정당사 농성 대학생 181명 공소장 바꿔 집행법 적용
민정당사 농성사건에 관련, 즉심에 넘겨졌다가 정식재판을 청구한 대학생들에게 검찰이 경범죄처벌법대신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서울지검은 12일 민정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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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사전계획...기점거
대학생들의 미문화원 점거는 사전에 완벽하고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었다. 성균관대에서는 미문화원점거 불과10분후 교내방송을 통해『11시44분 점거에 성공했다』 고 실제점거시간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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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대서 2천여명 시위
전국14개대(서울7개대··지방7개대) 학생2천3백여명은 20일 하오 광주사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교내외 시위를 벌였다. ▲고대·이대·성대·성신여대 등 시내 4개 대학생 2백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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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39개대 시위
전국39개대 (서울14개대·지방25개대) 학생 1만5천여명은 16일하오 광주사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교내외 시위를 벌였다. 특히 서울대·경희대·한양대·이대·단국대·국민대·건국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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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가두시위성대생 2명구속
서울용산경찰서는 14일 반정부유인물을 뿌리며 가두시위를 벌인 성대생 김경협군(22· 사회학과4년) 박경희양(22· 가정관리과3년휴학) 등2명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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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6개대|2천명 교내시위
서울대·연대·고대·성대·외대·단국대등 서울시내 6개대학생 2천여명은 3일 반정부 구호를 외치며 교내시위를 벌였다. ▲서울대생 5백여명은 3일 하오1시쯤 교내 중앙도서관5층에서 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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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생 2백여명 반정부 횃불시위
29일하오7시30분쯤 서울가리봉동 구로공단입구에서 성균관대생 2백여명이 반정부유인물을 뿌리며 20여분간 횃불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경찰은 김후연군(23·신방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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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소란에 실형
서울형사지법 이홍훈판사는 27일 12대국회의원 총선에앞서 민정당을 비방하는 시위를 벌인 성대생 최재원군(23·무역과4) 등 5명에 대한 집회 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사건공판에서 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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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성대여대생 4명에 집유 2년
서울형사지법 장준철 판사는 20일 총선유세장에서 반정부시위를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2년씩을 구형 받았던 성대생 황옥선(23·여·한문교육과졸), 윤연숙(22·여·교육학과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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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생 등 횃불 시위
17일 하오8시10분쯤 서울 충무로1가 대연각빌딩 앞에서 성균관대생 등 대학생 20여명이 플래카드를 들고 횃불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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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노조 시위관련 연행학생 32명 즉심
서울시경은 지난 12일낮 서울 청계천피복노조사건과 관련, 가두시위를 하다 연행된 학생 76명 가운데 서울대생 17명, 고대생 1명, 성대생 5명 등 32명을 즉심에 회부,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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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반대시위 성대생|4명에 징역2년구형
서울지검 최연희검사는 6일 총선유세장 횃불시위와 관련, 구속기소된 성균관대생 황옥선양(24·한문교육과4년) 등 성대여학생 4명에게 징역2년씩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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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횃불시위 성대생 1명 구속
서울남대문경찰서는22일 서울역광장 조명탑위에서 반정부시위를 벌인 성대생 박진범군(24·경제과4년)을 집회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함께 시위를벌인 이철기군 (21·성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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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횃불시위벌인 성대생 등 4명 즉심에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서울역앞 철제조명탑에 올라가 반정부 시위를 벌인 이철기군(21·경영과4년)등 성대생 3명과 김형중군(23·고대 생물과4년)등 4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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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생 6명 횃불시위|서울역광장 조명탑서
18일 하오5시45분쯤 고대·성대생 6명이 서울역 광장 조명탑과 고가도로 등에 올라가 핸드마이크와 횃불을 들고 반정부시위를 벌이다 김상만군(22·성대 유학과 4년) 등 성대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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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반대 시위한 성대생 4명 구속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일 총선반대가두시위를 주동한 성균관대생 조홍익 (23·사학과4년) 서동석 (22·유학과4년) 신명섭(23·경제학과4년)군과 이상남양 (21·교육학과3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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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반대 시위한 성대생 21명 즉심
서울동대문경찰서는1일 총선을 비방하는 가두시위에 참여한 혐의로 조사해온 성균관대생 김명욱군 (21·경제과3년)등 21명을 경범죄처벌법위반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김군 등은 지난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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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가담자 20여명구속·입건
민정당사대학생 농성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5일째인 19일 연행된 대학생 2백64명에 대한 조사를 모두 끝내고 수사결과를 관계기관과 학원대책회의에 보고했다. 경찰은 관계기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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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점거 주동학생 가택수색 성대엔 사복경찰관 50명을 투입
17일 0시쯤 서울명륜동 성대캠퍼스에 관할 동대문경찰서 사복경찰관 50여명이 투입돼 호국단 사무실과 40여개의 서클룸 등을 수색한뒤 상오 1시30분쯤 철수했다. 경찰은 민정당사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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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사 점거 대학생 2백64명 학교서 대규모 징계방침
민정당사점거 농성학생들에 대해 경찰이 전원 형사처벌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대학에서도 연일 회의를 열고 대규모 징계조치를 협의중이다. 문교부관계자는 l6일 『교외에서의 과격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