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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올가을 ‘조용한 럭셔리’ 뜬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이탈리아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 2023 가을·겨울 여성·남성 컬렉션 선봬 올가을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가 전 세계 패션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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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 한 마리 옆구리에 안은 듯…올겨울 퍼 트렌드의 '핵심'은 이것
'보테가 베네타'가 2020 가을 시즌 상품으로 내놓은 퍼 가방. 풍성한 퍼와 독특한 술 장식 때문에 멀리서 보면 삽살개 한 마리를 안고 있는 듯 보인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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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구호플러스’ 팝업 매장 오픈 … 유니크한 젊은 감성으로 ‘밀심’ 사로잡다
구호플러스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매장이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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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매주 최신 유행 신상품 출시 … 밀레니얼·Z세대 ‘스타일 닥터’로 뜬다
에잇세컨즈는 올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며 젊은 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및 Z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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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시그니처 스타일에 전통적 코드 접목현대적 세련미에 우아함과 편안함까지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19년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은 특유의 시그니처 스타일에 1950년대의 패션 아이콘들을 연상시키는 실루엣과 다양한 콤비네이션을 접목해 우아함과 편안함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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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외관·구조·디테일·실루엣의 조화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은 뉴트럴 색조, 고급 섬유, 차별화된 소재의 조화를 통해 전통의 멋과 현대적 세련미를 함께 구현했다. 미니멀 디자인은 섬세한 스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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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는? 2019 F/W 패션 트렌드 미리보기
서늘한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패션 업계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부드러우면서 모던한 느낌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따뜻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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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한쪽은 스웨이드, 다른 쪽은 양털 디자인 추위 막고 멋 살린 '페이즐리 시어링 코트'
에트로의 페이즐리 시어링 코트는 브라운톤의 카멜 색상에 더플코트 여밈 장식으로 기본을 지킨 클래식 한 멋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어깨라인에는 페이즐리 패턴을 레이저로 대담하게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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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파 쫓는 화려한 롱·숏패딩, 가벼운 무스탕
━ 올겨울 인기 아우터 진정한 멋쟁이는 겨울에 돋보이는 법이다. 따뜻함을 위해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도 없다. 보온성과 패션 포인트를 모두 갖춘 겉옷(아우터) 하나면 패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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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푹신푹신 ‘뽀글이 패션’ 입으니 올겨울 따뜻한 ‘테디 베어’
털 코트로 멋 내기 올겨울 패션 리더들의 외투에 달린 ‘털’이 심상치 않다. 외투 바깥에 부드럽고 곱슬거리는 털이 장착돼 웅크리고 있으면 곰처럼 보일 정도다. 두꺼운 코트 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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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미투 시대의 여성들, 80년대 파워 패션을 입다
1980년대는 경제적으로 낙관과 번영의 시기였다. 또한 남성의 뒤에 그림자처럼 가려져 있던 여성이 사회에 대거 진출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타고 등장한 것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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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슬림핏 코트 속 체크 슈트 멋쟁이 신사
체크 패턴으로 세련미를 더한 꼬르넬리아니의'브라운 글렌체크 슈트'.올가을·겨울 남성 패션 이탈리아 남성 패션 브랜드 꼬르넬리아니가 올가을·겨울 주목할 만한 남성 패션 스타일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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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what's new
올 겨울 패션에는 동물 털이 일부 들어간 퍼(fur) 트리밍 제품이 눈에 띈다. 최근 반짝 강추위가 오긴 했지만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다 보니 전체를 퍼로 두른 외투나 신발보다 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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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중에 대세, 김우빈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은 눈빛, 또래 배우들에게 보기 드문 카리스마로 ‘대세’란 타이틀을 거머쥔 김우빈. 첫 방송을 몇 시간 앞두고 와 함께 했다.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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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 서둘러 봄맞이 시작한 크루즈 라인 '백' 8개
버버리 랄프 로렌 샤넬 디오르 펜디 보테나 베네타 프라다 토즈 본격적인 2015 S/S 시즌이 오기 전, 서둘러 봄맞이를 시작한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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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 무늬 코트 기린 무늬 팬츠…모던한 ‘차도남’
사진 인터패션플래닝 겨울이 채 지나기도 전, 이미 다음 가을·겨울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 바로 세계 패션위크다. 1월 중순부터 시작된 남성복 컬렉션은 런던, 밀라노를 거쳐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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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툼 레이더’의 라라처럼 … ‘닥터 지바고’의 라라처럼 …
2010 SBS 수퍼모델 당선자들이 여배우들의 겨울 스타일을 재연해봤다. 1 박소연(20) ‘러브레터(1995)’ ‘히로코’ 2 강은정(19) ‘닥터 지바고(1965)’ ‘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