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에 한개' 팝업 내더니 해외 뜬다…MZ 핫플의 성공 비결
지난해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100만 구독 인기 유투브 캐릭터 '빵빵이'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뉴스1 더현대 서울이 태국의 수도 방콕 시암에 진출한다. 현지 대표 리테일그룹과
-
"로소 출신 성공신화"…리사, 정치인 제치고 태국 영향력 1위
태국인들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를 꼽았다. 3일 태국 매체 더 네이션에 따르면 수안두싯대가 지난달 20~27일 739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
신부와 장모∙처제까지 모두 죽었다…'피의 결혼식' 범인은 신랑
지난 25일 오후 태국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신랑이 신부와 신부 가족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뒤 극단 선택을 했다. 사진 방콕포스트 페이스북 캡처 태국의 한 결혼 피로연장에서
-
"죽을 뻔" 한국인 BJ 혼비백산…생중계된 방콕 총기난사 현장
태국 방콕의 유명 쇼핑몰에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총기 난사 현장에 한국인 BJ(1인 미디어 진행자)가 있었다. 당시 혼비백산하며 쇼핑몰을 뛰쳐나온 그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
-
14세 소년, 방콕 쇼핑몰서 총기 난사…"중국 여성 숨졌다"
태국 방콕의 한 쇼핑몰에서 3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FP 통신 및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쯤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총격이
-
“한국인 민서도 포함” 태국 아이돌 걸그룹 아레나 현지서 데뷔
태국 411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아레나(AR3NA)가 태국에서 데뷔했다. 아레나는 지난 3월 25일 방콕의 시암 파라곤에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Come G
-
[issue&] K-뷰티의 ‘아름다움과 상생’ 아세안 시장에 전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세안 6개국 정상 부인들에게 K-뷰티의 아름다움을 전파 하는 등 글로벌 성장 거점인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사진은 태국에서 열린
-
방콕에서 즐기는 ‘호텔 바캉스’
태국 방콕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여행객으로 활력 넘치는 도시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화려한 나이트라이프 등 방콕은 다양한 매력을 갖췄다. 무엇보다도 물가가 저렴하다. 특히
-
방콕 도심 관광지서 폭탄 터져 최소 27명 숨져
17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의 에라완 사원 부근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백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폭발 여파로 오토바이가 널브러져 있다. [방콕 AP=뉴시스] 중국 톈진(天
-
방콕서 폭발사고로 최소 27명 숨져
중국 톈진(天津)에서 1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발사고의 악몽이 끝나기도 전, 이번엔 태국 방콕 시내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저녁 7시께 태국 방콕 시내
-
사진 1장의 힘 … 태국·호주 청소년 흡연 반 토막
지난달 23일 태국 수도 방콕의 번화가 시암 거리에 위치한 담배 판매점 10곳을 찾았다. 각 판매점에서 한 갑씩 담배를 구입해 봤다. 점원이 꺼내준 담배마다 경고그림이 있다. 포장
-
[J Report] 최고 화제는 새 교황, 장소는 미 디즈니랜드
종합 1위 진격의 거인 - 수많은 패러디 올 한 해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가졌던 이야깃거리는 올해 초 선출된 ‘교황 프란치스코 1세’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
-
‘쎄씨’ 국내 잡지로는 첫 라이선스 수출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쎄씨 타일랜드’ 창간 기념 축하 무대. 현지 한류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 잡지로는 처음으로 해외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사진 쎄씨 코리아]
-
태국 청소년 “제2의 닉쿤되고 싶다” 주말 방콕엔 20~30개 그룹 모여 경합
지난 8일 오후 태국 방콕 백화점 센트럴월드의 7층 광장 센트럴 포인트. 카세트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슈퍼주니어의 ‘미인아(Bonamana)’에 맞춰 태국 젊은이 10여명이 군무
-
투항 반발세력 약탈·방화 … 방콕 도심 게릴라전 양상
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방화로 19일 방콕 도심 곳곳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두 달 넘게 도심 점거시위를 했던 시위대 지도부는 이날 집단 투항을 결정했지만, 일부 시위대는 도
-
방콕 스프링 투어
방콕은 쇼핑 천국… 방콕에서 쇼핑을 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일단 유행에 민감하고, 세련된 브랜드 제품을 원한다면 방콕 최대 쇼핑 타운인 시암 스퀘어로 향하자. 서울의 명
-
[글로벌 아이] 태국 신고배의 기적
지난달 태국 방콕의 반정부 시위를 취재하러 갔을 때 일이다. 방콕 최고급 백화점인 시암파라곤의 수퍼 한복판에 신고배가 눈에 크게 띄었다. 자국산뿐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과일이
-
[J-Style] 금요일 밤, 그녀는 비행기를 탄다
답답한 도시, 숨 막히는 직장에서 벗어나고픈 2535 여성들은 늘 탈출을 꿈꾼다. ‘코에 바람이나 넣자’는 소박한 바람이기도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언제나 야심 차다. 금요일 직장
-
“롱마 사막” 외치던 학생들 향해‘탕 탕’
대학생 100여 명이 외쳤다. ‘롱마 사막(사막 총리 퇴진).’ 순간 학생들 뒤편에서 쏜살같이 달려오는 오토바이 한 대. 검은 옷에 두꺼운 헬멧을 쓴 두 명의 청년이 타고 있었다.
-
명품을 반값에… 지금 아시아는 ‘쇼핑 낙원’
해외쇼핑 매니어들에게 여름은 행복한 계절이다. 아시아의 유명 쇼핑 도시마다 1년 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이 열리기 때문. 관광의 즐거움을 더하는 알짜 해외쇼핑정보를 모았다. :
-
지식인·대학생 500명 첫 반대시위
태국 대학생들이 쿠데타 발생 나흘째인 22일 방콕 중심가인 시암 파라곤에 모여 "탁신도 쿠데타도 싫다"라고 쓴 종이를 들고 반쿠데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방콕 AP=연합뉴스] 쿠
-
"쿠데타 없어질 때까지 투쟁할 것"
22일 오후 6시(현지시간) 방콕 중심부 시암 파라곤은 500여 명의 학생으로 붐볐다. 쿠데타 반대 시위를 하기 위해 모인 대학생들이었다. 상당수는 오른팔에 검은 띠를 두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