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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가 희생해야 모두가 행복? 입장 바꾸는 연습 필요”
‘며느라기’에서 초보 며느리 민사린(박하선)이 시어머니 생신상을 차리고 있다. [사진 카카오TV] “우리는 왜 자발적 며느라기가 되었나.”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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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모습도 기분도 맞춰주는 손주, 신통방통 합니다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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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박근혜 생일' 말한 진행자 꾸짖어
[사진 TV조선]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2일 방송에서 "박근혜 대통령 생일"이라고 말한 진행자를 꾸짖었다.박근령은 이날 방송된 TV조선 '박종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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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가 따로 있나요? … 시부모께 매주 감사 편지를 썼죠"
‘시부모님 전상서’ 1500여 통. 결혼 생활 28년간 매주 1통 이상 꼬박꼬박 시부모께 문안 편지를 쓴 며느리가 있다. 아산시 풍기동에 사는 김미영(56)씨는 서천의 시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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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상 다리 부러지게'는 이럴 때 쓰는 말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38)가 음식 솜씨를 공개했다. 음식 종류도 엄청나 혼자 만들었다고 믿기 힘들 정도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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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시아버지 생일에 한 상 가득…"혼자 한 거 맞아"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38)가 음식 솜씨를 공개했다. 음식 종류도 엄청나 혼자 만들었다고 믿기 힘들 정도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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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생일상, 손수 만든 음식 드리며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생일상’. 야노시호(38)가 음식 솜씨를 뽐냈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39)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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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진수성찬 생일상…"시아버지 위해서 만들었어요"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음식 솜씨’.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음식 솜씨를 뽐냈다. 1일 야노시호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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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시아버지 생일상 차림에 입이 쩍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음식 솜씨’.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를 위해 음식 솜씨를 뽐냈다. 1일 야노시호는 인스타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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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시아버지 생신 선물 때문에 분노…대체 왜?
배우 이시은 [사진 이시은 미니홈피]배우 이시은이 시아버지 생신 선물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바쁜 일정으로 시아버지의 생일을 착각한 이시은. 서울로 직접 찾아온 시부모님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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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거품 뺀 온라인정육점 시대! 고기데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으로 판매해 매출↑
지난 주말, 주부 김미영(28·가명)씨는 시아버지 생신상 때문에 진땀을 뺄 뻔 했다. 갈비찜으로 생신상을 차리고자 했지만 질 좋은 고기는 가격이 비싸 쉽게 엄두가 나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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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To 박숙희(50·강남구 대치2동) From 박순희(55·강남구 개포1동)
결혼 전에는 친정아버지와 생일이 같고, 결혼 후에는 시아버지 생신과 날짜가 가까워 한 번도 정식으로 생일상을 받아 본 적이 없는 내 동생 숙희야. 얼마 전에 엄마와 함께 외식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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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시아버지 앞에서 반바지 입고…
토요일 오전. 3대가 모여 사는 서울 구기동 이근후·이동원 박사 집에는 조손 세대만 남아 있었다. 아이들이 소소한 일상을 할아버지·할머니와 의논하며 해결하는 사이, 바쁜 부모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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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실 수다 부쩍 사라진 이유 알고보니
이젠 사람과 사람 사이, 스마트폰이 있다. 얼굴 보자고 모인 회식·데이트·식사에서조차 어느 순간 각자의 손바닥 세상으로 빠져든다. 소통하기 위해, 공감하려 만난 자리에서 정적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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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스마트폰 3000만 명 시대 어두운 그늘
이젠 사람과 사람 사이, 스마트폰이 있다. 얼굴 보자고 모인 회식·데이트·식사에서조차 어느 순간 각자의 손바닥 세상으로 빠져든다. 소통하기 위해, 공감하려 만난 자리에서 정적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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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친정엄마’
보채는 아이 달래랴 원고 마감하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주희(배해선·김지성)는 여전히 분주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택배가 온다. 친정엄마(정영숙·연운경)가 세상을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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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시장 바닥 사람과 당시(唐诗) 삼백수
장쩌민 주석이 재임 당시 미국을 방문하여 이백(李白)의 ‘조발백제성(早發白帝城)’이라는 시를 읊은 적이 있었다. 이 시를 읊은 그의 의미심장한 의도는 논외로 하자. 실력과 교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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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며칠 전 자네 잘 있거라 하시더니…”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친 김홍조옹이 30일 별세했다. 김 전 대통령이 부인 손명순 여사와 함께 헌화 후 상념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에겐 영원히 변치 않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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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 씨는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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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린에 '코리아 풍년가'
*** LPGA 한국 선수로 통산 50승째오피스디포 챔피언십, 강수연은 2위 "축하를 받아야지". 준우승자 강수연(사진위 왼쪽)이 도망가는 한희원을 따라가며 샴페인을 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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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
▶ 경기도 분당의 주부 이현주씨가 10년째 고이 간직해온 ‘아주 특별한 선물’은 신혼 초 부부싸움 후 받은 남편의 편지 한 장이다. 올 연말 선물로 이씨는 지난 주말 남편에게 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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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생일 아내를 울리다
◇ 시아버지 김윤하(65)씨의 일기 - 첫째 날 내일은 아내(강주자.61)의 생일이다. 둘째 딸 동실(31)이가 내일 어딘가를 가야 한다며 오늘 생일잔치를 열자고 해 온 가족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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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돈·말 … 명절 스트레스 主犯"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 같으라고요? 아이구,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명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 마치'스트레스'가 된 것 같다. 일에 치여 고달픈 며느리의 푸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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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제 생활도자기展
결혼을 주제로 한 생활도자기전이 15~24일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린다. 광주요가 추최하는 이번 행사의 제목은 '2000 아름다운 우리 식탁전-만남 그리고 시작'.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