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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어로 사업/대륙붕 개발/지하자원 가공/남북한 경협 확대추진
◎정부/섬유·신발·부품사업 등 시범실시 정부는 김달현 북한 정무원부총리의 서울방문을 계기로 교착상태에 있는 남북경제 교류·협력사업을 재개,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특히 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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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점포경영에 주부관심 높다
적은 자본을 들여 소규모의 자기 점포를 운영해 보겠다는 주부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들 주부들의 일반적인 경향은 단지 돈벌이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약간의 목돈과 남는 시간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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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훈련 20분씩 연8회로 단축|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88년--그 격동의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문다. 그 어느 해보다 갈등이 첨예했고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 민주화·자율화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고 또 이들의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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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활동 검열 폐지를 질문|판금도서 재심기구 곧 구성 답변
▲조순형의원(민주)=새마을중앙본부에 감사를 착수한 동기는. 발족6년 동안 한번도 손을 안대다 이제서야 감사를 하게된 이유는. 이번 감사의 기본방향을 밝혀라. 영종도 새마을 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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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중소기업 창업 |20기업에 10억지원
유망한 신기술이나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시작하는 신규중소기업에 창업자금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총10억원의 예산을 책정, 업체당 5천만∼1억원정도씩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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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목표보다「생활의 질」에 초점|전면 수정된 5차5개년계획‥어떻게 달라졌나
5차5개년계획의 전면수정작업이 최종 확정됐다. 정부도 종전과는 달리 막연한 목표제시보다는 국민생활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쪽으로 신경을 많이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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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문열 을지로지하상가 업종·임대결정|가격표시 어기면 점포 회수
9월중순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구간 개통과 함께 문을 열 을지로지하상가의 규모와 입주대상업종·임대방법등이 결정됐다. 이지하상가는 서울시가 시범상가로 직영키위해 1백97개점포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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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선이자 없앤다
정부는 금융기관·보험회사·부동산업 등도 공정거래법의 적용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하고 이를 위해 금년 6월 안에 시행령을 고질 방침이다. 그 동안은 공정거래실에서 챙길수 있는 대상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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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국산컴퓨터사용 의무화|과기처 보고 교육용 개발, 학생경진대회 개최
전두환 대통령은 18일 이정오 과기처장관으로부터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 장관은 보고에서 올해부터 국산컴퓨터활용을 적극추진, 공공기관에서의 국산컴퓨터사용을 의무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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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특화와 계열화
중소기업육성이란 과거는 목표의 설정이나 의욕의 과시보다는 이제 얼마나 꾸준히, 그리고 효율적으로 이를 실천해 나가느냐가 오히려 중요하다고 보아야 한다. 사실상 중소기업육성 시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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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재배치 계획 세부내용
(과도한 예산과 인력의 신규 소요 없이 77년 중에 시행에 옮길 수 있는 시책) ◇막는 시책 ▲공장 신·증설억제=수도권에서는 공장의 신설을 금지. 다만 공업지역은 증설만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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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형전문기계업체 1차로 52개사 선정
정부는 제4차5개년계획기간(77∼81년)에 단일품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5백개의 중소기업형전문기계공장을 중점육성하기로 하고 1차로 18일52개업체를선정, 발표했다. 박대통령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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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무엇이 달라지나
76년부터 여러 가지 제도와 절차가 바뀐다. 또 가격과 요금도 많이 오른다. 우선 소득세의 부양 가족 공제가 월 1인 5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되어 소득세 부담이 약간씩 주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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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육성책|자금 배정 공정성 안 잃어야
서울시는 24일 시비를 포함한 경부재정자금 15억3천9백만 원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산업화를 주요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육성 시책을 발표했다. 상공부 재정지원 자금을 바탕으로 한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