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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지향" 對 "지양"
세계경제포럼(WEF) 제32차 연례총회가 3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막돼 닷새간의 토론에 들어갔다. '불안정한 시대(fragile times)의 리더십, 함께 하는 미래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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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지방선거 참여논란
환경운동연합 등 일부 시민단체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독자후보를 내기로 한 가운데 선거참여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후보가 직접 입후보한 상황에서 지난해 총선연대의 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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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단신] 한국여성장애인연합회 外
▶한국여성장애인연합회 (http://www.kdawu.org)는 4일 세종문화회관 야외 무대에서 장애여성衣 날개 달기 패션쇼를 연다. 02-3675-9935. ▶시민사회포럼(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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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서 시민사회포럼 워크숍 개최
시민사회포럼(운영위원장 김경동 서울대 교수)은 7월 6일부터 1박2일간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에서 시민운동과 정치를 주제로 시민사회 학자.운동가, 일반인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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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VE대회 이모저모]
세계자원봉사협회(IAVE)의 제16차 대회는 마침 올해가 유엔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여서 전 세계 1백여국에서 1천5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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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NGO 2만여명 반아셈 집회 준비
국내외 비정부기구(NGO)들이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기간에 세계화 반대 운동을 강력하게 펼친다. 아시아와 유럽의 33개국 2백20여개 민간단체들은 ASEM에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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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계화 반대시위의 모순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를 겨냥한 비정부 기구(NGO)들의 세계화 반대시위 계획은 한국 현실의 모순을 이중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국 경제회복이 더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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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앞둔 시민단체 "WTO·세계화 반대"
제 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아셈·ASEM) (http://www.asem3.go.kr)를 앞두고 이를 반대·항의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이 단체들은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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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책에도 '시민의 힘'
정부와 기업이 주도해온 인터넷 정책 수립에 시민단체와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환경운동연합.진보네트워크센터.시민환경정보센터.시민사회네트 등 시민단체와 네티즌들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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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NGO 세계대회 준비모임…포럼구성등 논의
'99서울NGO세계대회 준비를 위한 시민 사회단체 회의가 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경실련.참여연대.녹색연합을 비롯, 사회복지.교통.자원봉사 등 각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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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삶 뿌리내리기 한창
'봉사로 기쁨찾자'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94년7월 시작했던 중앙일보 자원봉사캠페인이 7일로 만3년을 맞았다.그동안 중앙일보는 엄청난 양의 기사와 자체사업을 벌이며 우리나라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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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원봉사자 대축제
서울시 자원봉사자 대축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철)는 24,25일 이틀간 보라매공원에서'97 서울시 자원봉사자 대축제'행사를 갖는다.협의회는 또 27일부터 나흘간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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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발전:기적인가,환상인가" 김대환교수 논문요지
지난3월8일(일부지방 9일)자 중앙일보 6면에 게재된 "나라 망신시킨 집안싸움"제하 파리특파원 고대훈기자의 취재일기중 코펜하겐 사회개발정상회의에 비정부기구(NGO)한국대표단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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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급制의 4誡命
증권사들이 능력급 또는 성과급(인센티브)制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는 소식이다.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몇몇 회사는 이미 상당한 정도 연구가 진행됐고 어떤 회사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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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회개발頂上회의 민간단체 "홍보의 場"
유엔 사회개발정상회의 (WSSD)는 향후 사회개발 과정에서 국가의 역할 못지 않게 민간의 역할을 강조하는 장(場)이 되고있다. 유엔은 그동안 세 차례의 예비회담 과정에 5백여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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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병,백영훈,이정묵,신창민,정종택,허태학,임주환
◇張乙炳 성균관대총장은 20일 오후7시 인천남동구소재 희망의집에서 「21세기 희망의 모임」이 주최하는 제1회 남동포럼시민강연회에서「한국현대사의 반성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 ◇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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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시민의식 고취·취업강좌에 주력|올핸 민족의 정기가 상승하기를|각 단체의 올해 주요 사업을 보면…
88년 한국여성계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망의 올림픽 경기와 사회전반에 걸친 선거 및 민주화운동의 영향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여전히 영성들의 사회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