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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필수품 탄피받이가 없다…충북 후방부대 '특별한 훈련' [이철재의 밀담]
충청북도를 지키는 육군 제37보병사단은 제2작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이다. 평시 정원의 일부를 현역으로 구성했다가 전시엔 예비군을 받아 완편한 뒤 작전을 펼친다. 전형적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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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손흥민·황희찬 돌아온다...부상 털고 골 사냥 준비
부상 중인 손흥민이 2월 돌아온다. SNS를 통해 복귀를 암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0·토트넘)과 황희찬(26·울버햄튼)이 2월 나란히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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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외교 보이콧까지…베이징올림픽 ‘반의 반쪽’ 되나
━ 미리 본 2022 ④·〈끝〉 올림픽과 월드컵 임인년(壬寅年)은 4년 주기로 돌아오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의 해다. 다음 달 베이징 겨울올림픽으로 문을 연 뒤 9월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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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황태자' 황인범 '오징어게임처럼 생존해야죠'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CSKA 모스크바전 홍보 모델로 나선 황인범. [사진 루빈 카잔] “카잔 구단이 ‘오징어 게임’ 트레이닝복을 준비해줬어요.”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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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4~8일)
10월 첫째 주(4~8일) 주요 키워드는 #오징어게임 #노벨상 #기시다 #월드컵 시리아전 #말라리아 #BTS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코스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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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왼발 이동경 “도쿄 잊고 도하 꿈꿔요”
시리아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 이동경. [사진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선두로 이끄는 이동경(24)의 별명은 ‘미친 왼발’이다. 그의 과감한 왼발슛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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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이란과 1-1…한국-우즈베키스탄은 0-0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시리아와 이란이 1대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시리아는 6일 자정(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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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팀 내부 상황 발설 땐 과감 조치”
슈틸리케 “팀 내부 상황을 외부에 발설하는 선수는 과감하게 조치하겠다.” 울리 슈틸리케(63·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반격에 나섰다. 팀의 기강 잡기를 통해서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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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반격..."팀 내부상황 말하는 선수 과감하게 조치"
슈틸리케, 사진=대한축구협회 "팀 내부 상황을 외부에 발설하는 선수는 과감하게 조치하겠다." 울리 슈틸리케(63·독일)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반격에 나섰다. 팀의 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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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전 앞둔 슈틸리케 감독, 이번엔 믿어도 될까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대한민국은 울리 슈틸리케(63·독일) 감독을 믿어도 될까. 축구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특히 한국이 지난 23일 중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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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참사
한국 축구가 중국 창사에서 치욕을 당했다.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 끝에 중국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축구가 중국에 패배한 것은 지난 2010년 2월 이후 7년1개월 만이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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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참사' 한국축구, 중국에 0-1 패배
출처=대한축구협회 무기력한 경기였다. 전술도 없었고, 투지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화살은 울리 슈틸리케(63·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다. 중국과의 경기에서 맥없이 패배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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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전 이긴 슈틸리케 감독 "선수들이 결과 뒤집어 만족한다"
벼랑 끝에 몰릴 뻔 한 한국 축구를 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이 구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위로 올라섰다.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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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홍보 中대표팀 감독, 우즈베크전 완패 직후 자진사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초반 부진을 거듭 중인 중국축구대표팀이 '사령탑 교체'라는 암초를 만났다.중국대표팀을 이끄는 가오홍보 감독은 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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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베어벡의 청사진, 좋긴 한데 … "
"베어벡의 청사진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경고 사인도 나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 톱 뉴스로 '성공을 향한 베어벡의 청사진'을 다뤘다. FIF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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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몸도 마음도 아픔 털었다"
"국가대표로 출세했으니 저도 나라를 위해 한몸 바쳐야죠." 이천수(25.울산 현대)가 아픈 만큼 성숙해졌다. 부상도, 여자친구와 이별도 훌훌 털어버리고 이젠 나라를 위해 한몸 바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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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 기회다… 토트넘 선수들 줄줄이 부상
왼쪽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사진)의 설욕이 기대되는 주말이다.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축구 예선전을 치르고 소속 팀에 복귀한 이영표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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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아시안컵 골 사냥 보라
1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표선수 단체 인터뷰에서 설기현(오른쪽)과 이영표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파주=뉴시스] "상대가 약체라도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