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K즐겨읽기] 평생 걸쳐 맛볼 '음악 메뉴판'
'저 많은 음악을 어느 세월에 한번씩이라도 들어보나' 음반을 사기 위해 레코드숍에 방문하면 음반 수집광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떠올릴 법한 의문이다. 특별히 좋아하는 특정 작곡가나
-
Q채널 특집기획 '꿈의 거리, 브로드웨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는 '꿈의 거리'라고 불린다. 전세계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중 가장 흥행성 높은 작품들만 올라가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은 일단 흥행성
-
새술은 새 부대에…신학기 신상품 붐
사교육 기업들이 새 학기를 앞두고 새로운 교재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을 묶거나 예체능 과목도 추가해 그 범위를 늘린 것이 많이 나와 있다. 교재와 함
-
"대중가수, 2년만에 무대서 사라진다"
대중가수의 대부분이 데뷔 후 2년 미만의 활동을 하다가 무대에서 사라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대 허행량(매체경제학) 교수가 1992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한국DJ클럽가요차트
-
22일까지 '호암한국영화축제'…'걸작' 스크린에 가득
지금이야 우스갯거리도 안되겠지만, 한때 바람난 교수 부인을 다뤘다 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영화가 있다. 지난 56년 나온 한형모 감독의 '자유부인' 이다. 정비석의 신문 연재소설
-
6일 독창회 갖는 소프라노 박미혜씨
오페라와 가곡은 기악에서 각각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에 비길 수 있습니다.그만큼 가곡은 깊이있는 서정성을 필요로 하지요.목소리만으로 승부가 나는 것은 오페라보다 가곡을 부를 때 아닙니
-
쇼·오락
□…KBS 제1TV「가요무대』(8일 밤10시40분)=「우리네 인생」. 우리 가요사에 인생을 담은 노래가 시대·세태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알아본다. 시대별로 인생을 주제로 한
-
온 가족이 즐기는 한밤의 멜로디 실내악 축제″봇물〃
무더위와 장마를 잠시 잊게 해줄 다채로운 실내악축제들이 서울과 지방예서 잇따라 열린다. 특히 대부분의 연주회가 평소의 연주회장에서 벗어나 자연에 둘러싸인 피서지나 미술관에서 열려
-
「80년」이후 민족음악론 본격 대두|목원대 노동은 교수가 분석한 한국 음악인들의 현실인식
조선시대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음악인들의 신분계급성과 현실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치밀하게 파헤친 노동은교수(목원대)의 강연이 음악계의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여음악을
-
고전음악강좌 개설
문예진흥원은 3월8일부터 1년 과정의「고전음악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내용은 독보법 기초와 시대별·장르·지역별 음악의 체계적 강의, 음악감상 세미나 등인데 강사진은 서울대 서우석
-
60년대이후 국내 트로트가요 1위에『돌아와요 부산항이』
60년대이후 지금까지의 국내 트로트가요를 대표하는 곡은 1위『돌아와요 부산항에』(조용필), 2위『가슴아프게』(남진), 3위『사랑은 눈믈의 씨앗』(나훈아)으로 나타났다. 한편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