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고향서 푸틴에 공들였지만 ‘섬 반환’ 진전 없었다
“대통령의 11년 만의 방일을 내 고향인 나가토(長門)시에서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총리의 큰 노력으로 러·일 관계가 전진하고 있다. 이번 정
-
[우지경의 Shall We Drink] 뜨끈한 맥주에 몸 담그고 마시는 맥주의 맛
성 바르톨메오 대성당에서 내려다 본 플젠 풍경.온천욕 하며 술 마시기는 오래된 로망이었다. 무려 프뢰벨 동화책 『술을 좋아하는 원숭이』를 읽던 초등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천
-
[화제] 찬바람에 ‘으슬으슬’ 뜨끈한 노천탕에 푹~ 담가 볼까
| 일본 온천 여행 일본은 온천 왕국이다. 일본 열도 전역에 온천수가 샘솟는다. 일본을 이루는 4개의 큰 섬 중 최북단 홋카이도(北海道)서부터 심지어 따뜻한 남쪽 나라 오키나와(
-
도시 자체가 역사 박물관인 그 곳 “서안”
서안을 대표하는 호칭으로는 다양하게 있다. 아테네, 로마, 카이로와 함께 불리우는 세계 4대 고도, 중국 최초 통일국가 진 나라의 성도, 동양과 서양의 문화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했
-
[health&leisure] 아이들과 회사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바비큐 파티 …
지난 13일 경기도 판교의 차바이오컴플렉스 에서 열린 패밀리데이 행사에서 60여 명의 차병원그룹 임직원과 가족이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사진 차병원]회사 수영장에서 가족
-
[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칠레 ① 그 어디에도 없는 풍경, 아따까마 사막
지구 육지 면적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광활한 대륙 남아메리카. 이곳에 남미 해안선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 ‘칠레’가 있다. 남북으로 4500㎞ 정도 뻗어있는 나라 칠레는
-
[커버스토리] 여름, 여자, 여행, 그리고 부산
City in City ② 부산 해운대촬영협조=보브(가방), 앳코너(샌들), 프로젝트 프로덕트(선글라스떠나고 싶다. 떠날 것이다. 바다가 있는 도시, 부산으로 가겠다. 친구들과 함
-
[7월 가볼만한 곳] 조용한 바닷가 포구로 떠나는 휴가
| 한국관광공사 7월 가볼만한 곳 6곳 추천 7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달이다. 휴가철이라는 단어속에는 붐빈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각급학교 방학이 시작되고 직장인들이
-
여름엔 빙하·고래 크루즈, 겨울엔 오로라·개썰매 체험
지구온난화는 북극지방에 천연자원 개발뿐 아니라 관광산업이란 새로운 선물도 안겨 주고 있다. 얼어붙은 바다와 동토(凍土)가 열리면서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까지 관광객들이 갈
-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동화의 나라 스위스로 시간여행 떠나세요.
그린델발트. [사진제공=스위스 관광청]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프스의 산맥과 보석처럼 아름다운 호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스위스는 북쪽으로는 독일, 동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남쪽으로는
-
[커버스토리] 낯선 크로아티아, 쿨한 홋카이도, 핫한 하와이…미리 찜하세요
| 휴가철 해외 여행상품 100개 분석지난해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모두 1931만430명이었다. 이 중에서 7∼8월 두 달 동안 출국한 한국인은 351만581명이었다. 전체의 18
-
[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②
| 온타리오가 품은 보석 같은 풍경 오타와의 상징 ‘리도 운하’. 오래된 건축물과 어우러진 야경이 낭만적이다.대도시 토론토가 매력적인 건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천혜의 절경을 품은
-
[해외여행] 볼거리·즐길거리 ‘가득’ 휴양만 하긴 아까운 섬
|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어찌 보면, 휴양지로 떠나는 여행은 리조트에 체류하러 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여행자는 휴양형 여행을 계획할 때 도시의
-
‘아난티클럽 서울’ 개장한 이만규 에머슨 퍼시픽 대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리조트 짓고 싶었다"
휴양림으로 유명한 해발 300m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락에 들어섰다. 차창을 열고 숨을 깊숙히 들이마셨다. 울창한 잣나무·자작나무 숲으로 뒤덮인 녹음이 그대로 가슴팍에 안기는 느낌
-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서안 [XI'AN 西安]
중원이라 불리우는 곳, 중국의 중심 서안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진시황릉이나 양귀비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단순히 역사속의 인물을 뛰어 넘어,
-
[오늘의 운세] 2월 27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南24년생 세상 일이란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게 있는 법. 36년생 알면 병, 모르면 약 될 수도. 48년생 목적 위해 작은
-
[서현정의 High-End World] 미국내 컬트 와인의 본고장 나파밸리
미국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세계 4번째 와인 생산국이다. 아직 구대륙의 역사와 명성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하지만, 스크리밍 이글(Screming Eagle), 할란 에
-
[박태균의 ‘푸드백신’① 보온식품] 김장김치도 몸 따뜻하게 만들어
50대 초반인 K 여사는 지난해 폐경을 맞았다. 매사가 무의미해지고 남편은 물론 다 큰 자식도 남처럼 느껴져 사는 게 시큰둥하다. 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간 최근 K 여사는 가출(?)
-
[오늘의 운세] 1월 27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東24년생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말 것. 36년생 조금 부족해도 만족할 것. 48년생 건강 적신호. 과로하지 말고 몸 관리
-
[오늘의 운세] 1월 26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건강 : 질투 건강 : 東24년생 찬바람 쐬지 말고 몸을 따듯하게. 36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힘쓰는 일 하지 말 것. 48년생 자녀라도 내 뜻대
-
[오늘의 운세] 1월 19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24년생 돈보다는 건강이 우선. 36년생 세상 일이 마음처럼 안 될 때도 있는 법. 48년생 일은 작을 때 손을 써야 커
-
[오늘의 운세] 12월 25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24년생 서둘지도 초조해하지도 말고 기다릴 것. 36년생 몸의 신호를 잘 감지할 것. 48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될
-
[오늘의 운세] 12월 13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24년생 사람 사는 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법. 36년생 집안·가문에 자긍심 가질 것. 48년생 집안의 일은 가족이
-
[라이프 트렌드] 바쁜 일상 잠시 벗어나자, 꿀맛 같은 휴식이 최고의 선물
12월은 잠시 자신을 뒤돌아보고 쉬어갈 수 있는 ‘브레이크 타임’ 같은 시기다.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냈을 유명인이 생각하는 올 한 해는 어떠했으며, 열심히 일한 자신을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