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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 대표 전무에 임효빈씨
◆대우그룹은 25일 계열사인 (주)서진 대표 이사 전무에 임효빈 대우중공업 상무를 승진 발령하고 옥포공영 대표이사전무에 전종욱 서진 전무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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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장등 16명 이동
외교연구원장 박 근 제 1 차관보 이상옥 주 호주대사 김상구 주 네덜란드 윤하정 주 브라질 공노명 주 피지 김성구 주 터키 이상진 주 도미니카 강대완 주 네팔 이정빈 정부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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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3)-제79화 육사졸업생들(186) 장창국|9기생의 사회활동
군복을 벗은 9기생들은 정치인·공무원·국영기업이나 사기업의 간부 등으로 각계에 진출했다. 강상욱(56·준장예편) 유범수(56·중령예편)씨는 5·16을 계기로 정계에 진출해 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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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악화불구 문책인사는 적었다"
27개 증권회사의 정기주총이 지난달30일 삼보증권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냈다. 각 증권회사가 사채파동·실명제파동등으로 작년 1년내내 부대낀데다 무리한 경쟁에 따른 잇단 창구사고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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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사장에 김동회씨 선임
◆종근당은 4일 대표이사장에 김동회 부사장을 승진 선임하는 한편 상무에 전주동 전 한국타이어상무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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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사장에 조남욱씨
◆삼부토건은 4일 대표이사사장에 조남욱 부사장을 승진시키는 한편 조창구 사장을 회장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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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그룹 임원진 대폭 이동
◆국제그룹은 19일 원풍산업 사장에 정운?? 동사 부사장을, 국제통운 사장에 윤??중 동사 부사장을 각각 승진 선임하는 한편 연합 물산 대표이사 부사장에 국제 종합 엔지니어링 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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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임원승진·이동
삼성그룹은 7일 올 한햇동안 그룹경영을 이끌어 갈 임원급 이상의 경영진 이사를 내정했다. 새 경영진은 동방생명 대표이사 사장에 배상욱씨(전 체신부장관)가 새로 선임했고, 삼성 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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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 제79화 육사졸업생들(81) 5기생의 사회활동
5기생들은 대부분 60년대후반 군을 떠났다. 장성퇴역자 등 다수가 국영기업체·사기업에 자리를 얻어 일하다 10·26을 전후, 일선에서 많이 물러났다. 5·16 당시 30대중반의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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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사장에 강봉구 씨
◆한국석유는 13일 공석증인 대표이사 사장에 강봉구 전무를 승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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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연초 인사바람
불황은 인사바람을 몰고 온다. 경영사정이 빠듯할수록 조직도 바꿔보고 사람도 자주 갈기 때문이다. 금년도 연초부터 주요기업들에 인사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화약과 쌍용그룹이 1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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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대」에 들어선 한국 재계
한국재계가 l·5세대를 맞고 있다. 각고면려에 부를 쌓는 창업주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하나 둘씩 지계하거나 후선으로 물러서고 그 뒤를 핏줄을 통한 승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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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돼지고기 재료의 식품 개발 활발
감자와 돼지고기를 많이 소비하기 위한 인스턴트 식품이 잇달아 개발되고 있다. 최근 한국냉장이 내놓은 감자돈육 통조림은 감자와 돼지고기를 다쳐서 당근·완두콩 등으로 양념 처리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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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일부 임원단 이동
현대그룹은 16일 그룹 각사 일부임원의 승진·전보 등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대차량 대표이사부사장 송윤재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부사장 조백제 ▲아세아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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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김씨
이조중기 예학(예학)의 태두요성리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상,그는 광산김씨가문의 정신적인 지주다. 김장생과 그의 아들 김집은 유학 (유학) 의 입문이요 맺음이라 할예학을 집대성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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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탈출 위한 재계 몸부림 전문경영인이 늘었다
올 들어 재계의 경영진 개편이 예년에 없이 빈번하다. 지난 2월 주총 때 한차례 큰바람이 불고 난 뒤인데도 인사바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로 창업 35주년을 맞은 현대그룹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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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돈 86억 원 유용한 김상기 씨|두 개의 얼굴을 가진 사나이
시중은행 1개 지점 차장으로 있으면서 기업 군을 거느렸고 불 우 소년 뒷바라지에서 사회사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펴 칭송만 받던 김상기씨(39)는 결국 두개의 얼굴을 가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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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방직사장에 이춘무씨
◆국제그룹은 28일 국제방직대표이사사장에 이춘무 연합철강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박두연 전 국제방직부사장은 이날자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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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개발 신현일전무 승진
◆서한개발(대표 정태영)은 1일 신현일상무를 전무이사로, 포항용접봉공장장한회춘상무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발령하는 한편 단양카바이드공장장 이명춘부장을 이사대우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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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으로 옮긴 전직고관들…특우 잘 받지만 "격무"의 나날|관록·기술·면직 밑천 유입 또는 낙하율 참여
최근 몇 년 동안 관에서 민간기업으로의 대이동이 있었다. 자의로 타의로 관을 떠난 많은 사람들이 혹은 영인되거나, 혹은 관의 프리미엄을 엎고 기업경영층에 참여한 것이다. 아무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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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왕년에 한은의 엘리트로서 대우에 스카우트되어 그동안 김우중회장의 삼모장역할을 해오던 최명걸기획조정실장이 새한자동차사장으로 경영일선에 나셨고 미국유학중이던 김용원씨(전기조실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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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국가재건최고회의」(7)
박정희 최고 회의의장이 8·12 민정이양 스케줄을 발표한지 꼭 한 달이 되는 9월12일 백악관은 「케네디」대통령이 박 의장을 오는 11월 중순 방미토록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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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중역 이동
현대그룹을 19일 이봉표 현대종합기술 사장을 현대중공업 부사장 (울산근무)에 전보하고, 현대종합기술 사장에는 이명박 현대건설 사장이 겸임토록했다. 현대그룹은 또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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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순 노인이 대학졸업
한때 해병대사령관을 지내고 건설회사 사장으로 있는 예비역 육군중장 김두찬씨(63·서울 북아현동 123의43)가 20일 국제대학 국문과를 졸업한다. 주식회사 한성의 대표이사인 김씨는